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추천 도서(518) 몰입의 즐거움(FLOW: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나다) - 칙센트 미하이 1. 책 소개 『몰입의 즐거움』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는 순간 삶이 변화된다고 강조하는 교육학·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칙센트미하이 박사의 명저이다. 1997년 국내에 첫 출간된 이후 인문교양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을 뿐 아니라 ‘일상의 새로운 행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서로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몰입(flow)’은 삶이 고조되는 순간에 물 흐르듯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느낌을 일컫는다. 감미로운 교시나 공허한 구호가 아닌, 일상을 과학적이고 구체적으로 분석한 자료들을 토대로 우리의 인생에서 일과 놀이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다음, 자기만족을 즐기기 위해서는 집중력 즉, 몰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몰입은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미국의 성인과 ..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517) 오징어뼈 - 에우제니오 몬탈레 1. 책 소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몬탈레의 대표작. 1925년 출간된 이 시집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몬탈레에게 위대한 이탈리아 시인이라는 명성을 안겨준 바 있다. 바다를 노래하는 그의 시 속에는 불합리한 세계의 환상과 고독감이 배어 있으며, 전쟁으로 피폐해진 동시대인들의 정신 상태가 암시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몬텔레는 흔히 '절망의 시인'이라는 평을 받는다. 끔찍한 현실에서 비롯된 경험들이 시의 뼈대를 이루기 때문. 1차 대전에 참전했던 시인은 참혹한 전쟁경험을 통해 현실에 대한 커다란 절망감과 위기의식을 느꼈던 것이다. 시인은 어두운 현실에서 한걸음 물러나 바다의 이야기를 즐겨 노래한다. 바다와의 대화를 통해 끊어진 현실과의 관계를 복원하려는 노력의 투영이다. 시인의 바다는 리구리아를 끼고 흐르..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516) 목숨걸고 일한다 - 오카노 마사유키 1. 책 소개 무조건 "빨리빨리, 많이많이"를 외치는 이 시대에 오직 신명과 뚝심으로 초일류 미니기업을 일군 프레스와 금형의 일인자 오카노 마사유키, 그의 성공철학을 이야기하는 책. 내로라하는 일본과 미국, 영국과 프랑스의 기업은 물론 미국의 국방성과 나사까지 프레스와 금형 관련 문제는 그를 찾을 정도로 그의 기술은 독보적이다. 이 책은 대량화, 신속화시대에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흘리는 땀방울이 얼마나 가치있고 위대한지를 보여준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소개 저자 - 오카노 마사유키(岡野雅行) 겨우 종업원 6명을 가진 동네 공업소 수준이면서 연간 6억 엔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는 초일류 장인. 1945년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학업을 그만두고 기업을 도우면서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1972..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515) 목민심서(정선목민심서) - 정약용 1. 책 소개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丁若鏞)이 목민관, 즉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指針)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서. 48권 16책. 필사본. 부임(赴任)·율기(律己 : 자기 자신을 다스림)·봉공(奉公)·애민(愛民)·이전(吏典)·호전(戶典)·예전(禮典)·병전(兵典)·형전(刑典)·공전(工典)·진황(賑荒)·해관(解官 : 관원을 면직함)의 12편으로 나누었다. 각 편은 다시 6조로 나누어 모두 72조로 편제되어 있다. 부패의 극에 달한 조선 후기 지방의 사회 상태와 정치의 실제를 민생 문제 및 수령의 본무(本務)와 결부시켜 소상하게 밝히고 있는 명저이다. 이 책은 정약용이 57세 되던 해에 저술한 책으로서, 그가 신유사옥으로 전라도 강진에서 19년간 귀양살이를 하고 있던 중 풀려난 해인 18..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514) 모히칸족의 최후 -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1. 책 소개 모히칸 전사 최후 전투의 기록! 미국 소설의 창시자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대표작 『모히칸족의 최후』.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선보이는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03번째 책이다. 미국 문학사와 작가의 작품 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연작 소설 의 중심에 있는 이 소설은 프렌치ㆍ인디언 전쟁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로맨스를 결합시켰다. 코라와 앨리스 자매는 소령 던컨과 함께 인디언 마구아의 안내로 아버지의 요새를 향해 전쟁터를 가로지른다. 길을 잃은 일행은 백인 척후병과 두 모히칸족을 만나고, 던컨은 숲길과 인디언의 습성을 잘 아는 그들과 대화를 한다. 마구아가 영국군에 앙심을 품은 첩자가 아닐까 의심하려는 찰나 그가 .. 더보기 이전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