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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도서

5월의 추천 도서 (822) 선택할 자유 - 밀턴 프리드만 1. 책 소개 70년대에 미국에서 방영된 TV다큐멘터리 시리즈 '선택할 자유 FREE TO CHOOSE'로 제작되어, 193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발전되어온 규제자본주의의 케인즈적 정책이 얼마나 허구적이었는가를 논리적으로 사실적으로 파헤친 책. 어떤 나라이건 재산권을 부정하고 시장원리를 거스르는 경우 결코 번영할 수 없다는 것을 시장경제, 국제무역, 통화, 복지, 평등, 교육, 소비자 보호, 노동 그리고 인플레이션 등의 여러 경로를 통해 설명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 저자소개 밀턴 프리드먼 MILTON FRIEDMAN(1912. 7. 31~2006. 11. 16)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프리드먼은 러트거스대학을 졸업한 후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821) 선악의 피안(彼岸) - 프리드리히 니체 1. 책 소개 니체의 「선악의 피안」의 완역과, 니체의 자서전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사람을 보라」가운데 저서에 대한 해설을 제외한 전부를 우리말로 옮겨 놓은 것이다. 당시 사상계의 반항아이자 이단자로서 가히 놀랄만한 존재로 인정받았던 니체의 기발한 발상과 경구와 독설을 그린 그의 화려한 문장을 보며 니체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자. 출처 - YES 24 제공 2.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자이자 시인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20세기를 연 문제적인 철학자이다. 1844년 독일 레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니체의 조상은 폴란드 계라고 알려져 있다. 5세 때 목사인 아버지를 사별..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820) 선비답게 산다는 것 - 안대회 1. 책 소개 옛글을 읽고 옛사람과 대화를 나누다 옛글과 옛사람의 삶을 구수하게 풀어낸 . 스스로를 '호고벽(好古癖)'에 빠진 사람이라고 말하는 저자가 옛글을 읽다가 발견한 선비 특유의 모습과 흥미로운 사유의 자취를 모아 정리한 책이다. 틀에 박히고 화석화된 존재가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조선시대 선비의 모습을 저자 특유의 담백한 글 솜씨로 전해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선비들의 생활은 그동안 우리가 짐작했던 선비의 모습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오히려 더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저자는 부지런히 읽고 모아둔 옛글들에서 다양한 주제들을 뽑아내어 이 주제들을 풀어내고 그에 맞는 옛글과 옛사람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사유의 흔적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1부에서는 출세에서..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819) 선과 악을 넘어서 - 프리드리히 니체 1. 책 소개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 이 시대 최고의 논술 스터디 가이드! 다락원 명저 노트 제2권 『선과 악을 넘어서』.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논술답안 작성과 논리 정연한 글쓰기로 고민하는 중·고생을 위한 논술대비서. 저자와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 그리고 매 CHAPTER나 SECTION 별로 ‘요점정리’와 ‘풀어보기’가 실려 있다. ‘요점정리’에는 복잡하고 난해한 원저의 내용을 명쾌하고 간략하게 정리해 놓아 그 내용을 명쾌하게 파악하도록 했다. 니체의 성숙한 철학을 포괄적으로 압축한 작품 『선과 악을 넘어서』. 296개의 잠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 대한 일종의 주석서이다. 이 책은 에서 문학적으로 다룬 몸, 대지, 디오니소스, 생명, 여성성, 건강, 자유, 지혜, 고귀한 덕, 초인(위버멘쉬), ..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818) 선가귀감(禪家龜鑑) - 서산대사 1. 책 소개 선가귀감(禪家龜鑑 1595) 16세기 조선 시대의 서산 대사의 『선가귀감』. 서산 대사가 묘향산에서 50여 권의 경전 등에서 명문을 추려내고 그것에다가 주해와 게송을 달아 내용을 풀이한 '선가귀감(禪家龜鑑)'을 강설하고 있다. 조선 중기의 고승 휴정(休靜)이 선종(禪宗)의 요긴한 지침을 모아서 지은 책. 당시의 불교계가 선종과 교종(敎宗)이 서로 혼합되어 있어, 불교인들이 수행의 본질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선문(禪門)은 견성법(見性法)을 전하고 교문(敎門)은 일심(一心法)을 전하는 것임을 밝혀 사람들로 하여금 괴로움에서 해탈하는 올바른 길을 제시하였다. 1579년(선조12) 제자 유정(惟政)이 간행하였다. 체재는 원리론(原理論)·불조론(佛祖論)·선교론(禪敎論)·방법론(方法論)·결론(結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