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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도서

11월의 추천도서(273) 논리학체계(System of Logic) - 존 스튜어트 밀 논리학체계(System of Logic) - 존 스튜어트 밀 책소개 영국의 경제학자 J.S.밀(1806∼73)의 대표적 저서. 2권. 1843년 간행. 귀납논리학(歸納論理學)의 체계화를 목적으로 하여 쓴 책이다. 전통적 방법론으로 연역법에 대하여 귀납적 추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귀납법을 자연과학·심리학·사회학의 방법론으로 삼으려고 하였으나 그 타당성 여부에 대한 명증성(明證性)이 결여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저서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의미론상으로 말(word)과 관행적 내포(慣行的內包:connotation)와 객관적 외연(客觀的外延:denotation)을 구별한 점이다. 저자소개 존 스튜어트 밀 (1806 ~ 1873) 19세기 영국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와 구분되는 질적 공리주의..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272) 논리철학 논고(論理哲學論考)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책소개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의 핵심을 전해주는 책세상 비트겐슈타인 선집의 첫 번째 책이다. 는 비트겐슈타인 생전에 출간된 유일한 철학서로 그의 전기 사상을 담고 있으며, 언어의 본질을 탐구하여 세계와 사고의 한계를 해명한다.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적 동지로 평가받는 버트런드 러셀의 서문이 부록으로 실려 있어 이해를 돕는다. [알라딘 제공] 저자소개 비트겐슈타인 지은이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20세기의 가장 독창적이고 영향력 있는 철학자의 한 사람으로, 1889년 4월 2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1951년 4월 29일에 사망했다. 그의 생전에는 전기 사상을 대표하는《논리-철학 논고》(1921)만이 철학서로서는 유일하게 출판되었으며, 사후에야 그의 후기 대표작인《..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271) 바바라민토, 논리의 기술 - 바바라 민토 책소개 비즈니스 세계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해결과 의사소통을 요구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논리적 문서작성과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기술들을 알려주는 책. 1973년 초판 발행 이후 30년 넘게 비즈니스 맨들에게 읽혀 온 이 책은 기업과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체계적으로 문제해결을 하며,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원리와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 책이 제시하는 피라미드 구조, 도입부의 스토리 전개, 연역적ㆍ귀납적 사고, 논리적 우선순위의 부여, 문제의 정의와 구조화,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프레젠테이션 기법 등은 현재도 세계 유수 기업과 조직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들이다. 기업과 조직에서 문제해결과 의사전달을 담당하는 사람들, 전략기획..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270) 논리는 나의 힘 - 최훈 책소개 논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재. 생각하고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최훈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교양과정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고, 호주 멜버른대학교, 캐나다 위니펙대학교, 미국 마이애미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박사학위 주제였던 심리철학과 인지과학 연구를 계속하면서 그 연구 성과를 논리적 사고와 오류 연구에 접목하고 있다. 그간 이론적 배경이 부족했던 이 분야에 학문적 토대를 쌓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나온 『논리는 나의 힘』은 논리학 교과서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플라톤은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통치자가 철학을..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269) 녹색의 집 -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책소개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작품을 두고 평자는 너무도 말이 많다. 우선 재미가 온천수처럼 철철 넘친다는 것이고, 재미 때문에 작품의 권위가 손상되지 않을까 염려한다. 그리고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기법이 마치 빠른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장면들이 쉴새없이 바뀌기 때문에 중도에서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마술적 소설 기법이다. `창녀의 집`으로 일컬어지는 매음굴에서 벌어지는 온갖 부조리를 골고루 정의롭게 들춰내고 있는 이 소설은 마리오의 대표작이자 결정적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게 해 준 작품이다. 로물로 가예고스상과 남미 비평상을 수상한 제3세계의 대표 소설이다. [인터파크 도서 제공] 저자소개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페루 아레키파 출생. 리마의 산 마르코스 대학에서 문학과 법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