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거스너는 잭 웰치, 빌 게이츠와 같은 CEO보다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2002년 비즈니스위크 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CEO 25인 가운데서 1위를 차지한 인물이다. 그는 빈사 직전의 거대한 코끼리 기업 IBM을 흑자로 돌려놓은 경영자로 이 책에는 IBM의 경쟁력 혁신과 문화 개혁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생생한 혁신 과정의 스토리이자 위기 관리의 사례 연구이며, 컴퓨터 산업과 리더십 원칙에 대한 고찰이다. 거스너는 자신의 회사 부임에 얽힌 일화와 IBM의 리더십 팀을 재구축하고 직원들에게 새로운 목적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들려준다. 또한 독자들을 IBM CEO의 세계로 끌어들여, 큰 압력 속에서 반드시 내려야만 했고 돌이킬 수 없었던 결정 과정을 알려준다.
제1부 파악
1. 유혹
2. 발표
3. 소방 호스로 물 마시기
4. 현장으로
5. 끌어안기 작전
6. 지혈한다 그리고 비전은 보류한다
7. 리더십팀 만들기
8. 세계적 기업
9. 브랜드 되살리기
10. 보상 체계의 재정립
11. 다시 해변으로
제2부 전략
12. IBM 약사
13. 대도박
14. 서비스-통합의 열쇠
15.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사업 구축
16. 회사 기술창고의 개방
17. 스택 속에서 알짜 추려내기
18. e-비즈니스의 출현
19. 전략에 대한 회고
제3부 문화
20. 기업문화
21. 배반의 세계
22. 원칙에 의한 리더십 지도
제4부 교훈
23. 초첨-당신의 비즈니스를 알고 사랑해야 한다
24. 실행-전략에는 한계가 있다
25. 리더십이란 몸소 실천하는 것이다
26. 코끼리도 춤출 수 있다
제5부 관찰
27. 정보 기술 산업
28. 시스템
29. 지켜보는 사람들
30. 기업과 사회
31. IBM이여, 안녕
부록
- 부록A 직원 통신 사례
- 부록B e-비즈니스의 미래
- 부록C IBM 변환기의 재무 상태 개관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90년대에 더 많은 루 거스너가 있었더라면 부풀어 오른 거품이 터지는 참혹한 결과를 막았을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든다.- --- 뉴욕 타임즈
루 거스너는 처음으로 자신이 내렸던 가장 중요한 결정들에 대해 대중에게 털어놓는다. 우리가 그동안 알 수 없었던 그 자신의 내면 세계 또한 접할 수 있다.- --- USA 투데이
이 책에는 RJR 나비스코, IBM을 성공으로 이끈 거스너의 모든 비밀이 담겨 있다. 솔직하게 써내려 간 말들은 그의 인품 그대로이다. 리더는 어떻게 행동하고 언제 결단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해 잘 알려주는 책이다.
- --- - 소니 CEO, 이데이 노부유키
-YES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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