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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825 1기(13.3~18.2)

5월의 추천 도서 (1545) 문재인의 운명 - 문재인


 

 



 

 

 

 

 

 

 

 

 

 

 

 

 

 

 

 

 

 

 

 

 

 

 

 

 

 

 

  

 

 

 

 

 

1. 책소개

 

노무현과 문재인, 두 사람의 운명 같은 동행!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기념 특별판『문재인의 운명』. 이 책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 표현할 만큼 신뢰했던 평생의 동지, 문재인의 시각에서 본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증언을 담고 있다. 책은 ‘만남’ ‘인생’ ‘동행’ ‘운명’ 등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처음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노동-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정치적 파트너로서 뿐만 아니라 친구이자 한 사람의 인간이었던 그들의 30여년 세월 동안의 인연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금번 특별판에는 촛불집회부터 2017년 대선 운동기간까지의 화보가 실려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문재인


대한민국의 법조인, 시민운동가, 정치인. 1953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경희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유신반대 시위를 주도하다 집시법 위반으로 구속·제적되었고, 1980년에는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1982년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수료했으나 시위 전력 때문에 판사로 임용되지 못하고 부산으로 내려와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동의대 방화사건 등 1980, 1990년대 시국사건 대부분을 맡아 변론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부산·경남 민변 대표, 노동자를 위한 연대 대표, 「한겨레」 창간위원으로 활동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부산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고 줄곧 ‘동지적 관계’를 유지해왔다.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냈으나 건강이 나빠져 사직했다가 노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자 달려와 변호인단을 꾸렸다. 2005년 다시 청와대로 들어가 시민사회수석, 비서실장을 지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전 변호인을 맡았고 서거 이후에는 장례 절차와 관련한 모든 일을 도맡았다. 노무현 재단 상임이사ㆍ운영위원장, 아름다운 봉하 재단 감사를 맡았으며 노무현 대통령 기념사업이 가야 할 방향에 관심을 쏟았다. 제19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를 역임하였고, 2017년 5월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예스24 제공]

 

3. 목차

 

 

 

 

 

 

강물이 되어 다시 만나기를 

[만남] 
그 날 아침 
첫 만남 
동업자 
선배처럼 친구처럼 
인권변호사의 길로 
동지 
열정과 원칙 
87년 6월, 항쟁을 하다. 
노동자 대투쟁과 노 변호사의 구속 
노 변호사를 국회로 보내다 
혼자 남다 
동의대 사건과 용산참사 
조작간첩 사건 
지역주의와의 싸움 
2002년의 감격 

[인생] 
아버지와 어머니 
가난 
문제아 
대학, 그리고 저항 
구속, 그리고 어머니 
아내와의 만남 
구치소 수감생활 
강제징집 
공수부대 
고시공부 
다시 구속되다 
유치장에서 맞은 사시합격 
변호사의 길로 

[동행] 
청와대로 동행 
참여정부 조각(組閣) 뒷얘기 
서울 생활, 청와대 생활. 
대북송금 특검 
검찰 개혁 
국정원 개혁 
권력기관의 개혁 
사회적 갈등관리 
노동사건 
미국을 대하는 자세 
고통스러운 결정, 파병 
아픔 
대통령, 재신임을 묻다 
자유인 
히말라야 
카트만두에서 접한 탄핵 
탄핵대리인 
시민사회수석 
대연정, 대통령의 고뇌. 
수사지휘권 발동 
사법개혁의 계기 
과거사 정리작업 
공수처와 국가보안법 
사임 
마지막 비서실장 
한미 FTA 
남북 정상회담 
노란 선을 넘어서 
정치라는 것 
미국 쇠고기 수입문제 
그해 겨울 
퇴임 
청와대 떠나는 날 
시골 생활 
농군 노무현 
정치보복의 먹구름 
비극의 시작 
치욕의 날 

[운명] 
상주 문재인 
그를 떠나보내며 
눈물의 바다 
작은 비석, 큰마음 
국민의 마음을 새긴 추모박석 
그가 떠난 자리 
다시 변호사로 돌아오다 
길을 돌아보다 
운명이다

[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