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소개
춘추시대 제후국 역사의 성찰과 진리『춘추좌전』1/6. 노나라 좌구명은 오늘날 신문 헤드라인이나 제목처럼 간단명료한, 공자 저술《춘추》를 누구나 이해하도록 구체적 사실과 역사적 배경, 사건의 전말을 실어 공자의 의도를 환히 설명했다. 좌씨의 치밀한 역사서술과 인물묘사, 그리고 시공의 복선 등 높은 문학적 향훈, 얽히고설킨 춘추제후국 역사에서 21세기 오늘도 살아 번쩍일 참된 교훈과 진리를 밝혀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좌구명
산둥성[山東省] 출생. 공자(孔子)와 같은 무렵의 노(魯)나라 사람이다. 일설에 의하면 성이 좌구, 이름이 명이라고도 한다. 《좌씨전(左氏傳)》 《국어(國語)》의 저자로 일컬어진다. 《논어(論語)》 <공야장편(公冶長篇)>에 “원망을 숨기고서 그 사람과 친구로 지내는 것을 좌구명이 부끄럽게 여기더니, 나도 또한 부끄러워 하노라”라는 공자의 말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이 《좌씨전》 좌씨에 결합되어 《좌씨전》의 저자라고 하게 된 것 같다.
한편 《논어》의 이 이야기에서 좌구명이 공자의 선배일 것이라며, 《논어》의 좌구명은 《좌씨전》의 저자가 아니라고 하는 의견도 나왔다. 후세에 이 두 가지 설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의론(議論)이 있는데 후자 쪽이 온당할 것으로 본다. ‘좌구실명(左丘失明)’이라는 사마 천(司馬遷)의 말에 의하여 후세 사람은 그를 가리켜 맹좌(盲左)라고도 한다.
출처 - 두산백과 제공
3. 춘추시대 연표
4. 책 속으로
p.13-20
- 중 략 -
2권
p. 13-14
- 중 략 -
'READ 1825 1기(13.3~18.2)'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의 추천 도서 (1495) 죄와 벌 - 도스토예프스키 (1) | 2017.04.04 |
---|---|
4월의 추천 도서 (1494) 좌절 - 임레 케르테스 (0) | 2017.04.03 |
4월의 추천 도서 (1492) (인디고 서원에서) 행복한 책 읽기 - 인디고 아이들 (0) | 2017.04.01 |
3월의 추천 도서 (149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 (0) | 2017.03.31 |
3월의 추천 도서 (1490) 진실을 영원히 감옥에 가두어 둘 수는 없습니다 - 조영래 변호사를 추모하는 모임 엮음 (0) | 2017.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