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러시아의 수용시설에서 23년간 강제노동을 한 가톨릭 신부의 생생한 체험기. 참담한 처지에서도 하느님을 의지하며 숨은 봉사와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신부의 삶을 볼 수 있다.
저자소개
월터 J.취제크
1904년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출생, 예수회 입회한 후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유학하였다. 1937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뒤 네스트로프 신부와 러시아에 잠입,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1941 비밀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15년의 강제노동을 선고받았다. 1944년에 부틸카 수용소 수감된 뒤로 1955년 형기를 마칠 때까지 강제노역에 동원되었다. 1963년 포로(간첩) 교환으로 미국에 귀환, 1984년 사망했다.
목차
001. 소년시절
002. 모스크바의 형무소
003. 노릴스크의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004. 제한을 받아야 하는 자유인
005. 귀향 - 고국으로 돌아오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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