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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추천 도서 (761) 산상수훈(山上垂訓) - 마틴 로이드 존스


 

 

 

 

1. 산상수훈(山上垂訓)

 

신약성서<마태복음(5~7)>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설교. 예수가 산 위에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설교한 데서 이 명칭이 생겼다. <누가복음(6:20~49)>에도 이와 비슷한 예수의 설교가 있으나 그 장소는 <평지>이다. 산상수훈은 평지수훈보다도 훨씬 길고 <마태복음> 전체의 구성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설교 내용으로 <땅의 소금, 세상의 빛> <주기도문> <공중의 새, 들의 꽃> <돼지의 진주>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좁은 문> 등 잘 알려진 주제와 구절이 들와 있는데 문화의 모든 영역에 큰 영향을 주어 왔다. 여기에서는 유대교의 윤리가 비판되고는 있으나 결코 폐기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철저화되었다. 예수의 의도는 인간이 도덕적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낙관주의를 넘어 하느님의 요구에 대한 철저한 성격을 명확히 밝히는 것에 있었다.

 

출처 - 세계대백과사전 13 동서문화사

 

2. 책소개

 

산상수훈의 메시지는 진지하게 성경본문의 의미를 다 루며 인간의 마음을 깊이 탐구하고, 인류의 심원한 필요를 파악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3. 저자소개

 

마틴 로이드 존스

저자 : 마틴 로이드 존스
저자 마틴 로이드 존스(D. MARTYN LLOYD-JONES, 1899-1981)는 30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사역한 그는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이자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26세에 왕립의학협회로부터 의학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로 촉망받는 청년 의사였으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해 뭇 심령을 구하는 ‘영혼의 의사’로서 평생을 설교자로 전심전력했다. 그는 성경의 권위가 훼손되고 피상성에 머물러 있는 현대 교회의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설교하는 것과 교회의 진정한 부흥은 항상 맞물려 있음을 강단에서 역설하고 실천했다. 강해설교의 정수를 보여준 그의 설교는 세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적 위로와 도전을 던졌다. 그는 “죽어서도 설교하는” 진정한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이다.

역자 : 정상윤
역자 정상윤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마틴 로이드 존스의 『부흥』『사도행전 시리즈』『창세기에 나타난 복음』『빌립보서 시리즈』『하나님께로 난 사람』(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