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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천 도서(18.3~19.2)

3월의 추천도서 (1840) 시간의 역사 - 스티븐 호킹

 

 




1. 책 소개



『시간의 역사』는 세계적 석학이 쓴 우주와 시간의 역사. 우주의 본질에대한 최첨단의 이론을 다룬 책으로 `우리의 우주상` `팽창하는 우주` `우주의 기원과 운명` `벌레구멍과 시간여행` 등 12개 장으로 나누어 우주의 원리와 구성을 풍부한 원색의 그림과 함께 설명했다. 이 책을 통해 인류가 세계와 우주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상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추적할 수 있다. 특히 금세기 초에 기존의 과학을 뿌리채 흔들어놓은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 및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론을 비롯해서 소립자 물리학, 불랙홀, 초끈 이론에 이르기까지 현대 물리학의 줄기에 해당하는 중심적인 사상들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Stephen William Hawking

 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 등 현대물리학의 이론을 제시한 물리학자. 1942년 갈릴레오가 세상을 떠난 지 정확하게 300주년이 되는 날에 영국 옥스포드에서 태어났다.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홀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으며, 1963년 루게릭(근위축성 측색경화증)이라는 전신마비의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 을 선고 받았다. 1974년 사상 최연소 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1978년 이후 영국 과학자로서는 최고 영예이며, 아이작 뉴턴이 거쳐간 케임브리지 대학 루카시안 석좌 교수를 맡고 있다. 1985년 폐렴으로 기관지 절개수술을 받아 가슴에 꽂은 파이프를 통해서 호흡을 하고 휠체어에 부착된 고성능 음성합성기를 통해서 대화를 하여야만 했다. 

출처 : 교보문고


3. 목차



001. 우리의 우주상 
002. 시간과 공간 
003. 팽창하는 우주 
004. 불확정성 원리 
005. 소립자와 자연의 힘들 
006. 블랙홀 
007. 블랙홀은 그다지 검지 않다 
008. 우주의 기원과 운명 
009. 시간의 화살 
010. 벌레구멍과 시간여행 
011. 물리학의 통일 
012. 결론 
013.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014. 갈릴레오 갈릴레이 
015. 아이작 뉴턴 
016. 용어 설명
출처 : 본문 중에서


4. 출판사 서평



1988년에 초판이 발간된 이후로 40개 국어로 무려 9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간 20세기의 전설적 고전이다. 

이 책은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불과 200여 쪽의 적은 분량에 우주와 물질, 시간과 공간의 역사에 대한 방대한 이야기를 간결한 형태로 담아내 일반 대중에게 알기 쉽도록 전달한 우주과학서이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인류가 세계와 우주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상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추적할 수 있다. 특히 금세기 초에 기존의 과학을 뿌리채 흔들어놓은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 및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론을 비롯해서 소립자 물리학, 불랙홀, 초끈 이론에 이르기까지 현대 물리학의 줄기에 해당하는 중심적인 사상들을 한 권의 책 속에서 훌륭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증보판은 <시간의 역사> 초판의 출간 이후로 미시세계와 거시세계 양면에서 이루어진 새로운 관찰 및 관측 결과들과 호킹 자신의 새로운 이론에 의해서 밝혀진 지식을 1988년판에 추가시켜 본문을 개정하기 위하여 출간되었다. 그중에는 우주배경복사 탐사위성(COBE)에 의한 새로운 발견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새롭게 본문이 확장된 이번 개정판을 위해서 호킹 자신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해서 그 가능성이 제기된 벌레구멍, 즉 시공의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시켜주는 가느다란 관과 그것을 통해서 은하를 빠른 속도로 여행하거나 심지어 시간을 거슬러서 과거로 여행할 수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되어 있다. 

이에 덧붙여서, 호킹의 명료하고 기지 넘치는 서술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초판에서 파악하기 어려워했던 전문적이도 복잡한 개념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번 증보판은 240점 이상의 원색 그림과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화면, 허블 우주망원경과 같은 놀라운 기술적 진보에 의해서 가능해진 사진들 그리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얻은 3차원과 4차원 영상들을 책 전체적으로 고르게 곁들여서 독자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내용적 이해도도 높여주었다. 


우리는 우리를 매우 어리둥절케 하는 세계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이해하고 싶어하며, 이런 물음으로 던지고 싶어한다. 우주의 본질은 과연 무엇인가? 그 속에서 우리의 자리는 어디이며, 우주와 우주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주가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죽음)
1. 먼지와 가스로 이루어진 원시성(原始星)구름이 중력에 의하여 붕괴하면서 별이 형성된다.
2. 가장 질량이 작은 별(갈색 왜성)은 연료를 모두 태운후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것처럼 보인다.
3. 주계열 별은 중심에서 수소 연료를 태운다(a-태양질량,b-태양질량 10~30배,c-태양질량 30배↑)
4. 수소연료가 소진되면서 헬륨 핵이 형성된다. 가스덮개가 퍙창하기 시작
5. 태양과 질량이 같은 적색거성은 탄소핵을 가지고 있으며, 그 주위를 수소를 태우는 껍질과
   가스상 덮개가 에워싸고 있다.
6. 초거성: 태양질량의 10~30배 이상에 달하는 질량이 큰별이 수명을 다하면 초거성이 된다.
7. 백색왜성: 태양질량과 같은 별이 붕괴하면서 백색왜성이 된다.
8. 중성자별: 태양질량의 10배에 해당하는 별이 중력붕괴하면 중성자별이 된다.
9. 블랙홀: 태양질량의 30배 이상인 별이 중력붕괴를 일으키면 블랙홀이 된다.



등장인물  : 아이작 뉴턴


 책-자연철학의 수학적원리(프린키피아), 왕립천문대장 존 플램스티드와 충동하게 되어 데이터를 발표 압력, 플램스티드의 원수인 에드먼리 핼리에게 출간하도록 조치, 플램스티드는 소송 제기 배포 금지 판결을 얻는다 이에 뉴턴은 "프린키피아" 모든 판에서 플램스티드에 대한 언급을 모조리 삭제한다.

 독일의 철학자 라이프니츠와 분쟁, 미적분학은 라이프니츠가 먼저 발표, 뉴턴 옹호자가 뉴턴이 먼저라고 발표하여 라이프니츠는 왕립협회에 분쟁 해결 요청, 당시 뉴턴이 의장으로 있던 왈립협회는 공저한 위원회를 조직했지만, 그 위원회는 모두 뉴턴의 친구로 구성된다. 자신이 직접 보고서 작성하고 왕립협회의 이름으로 발간하여 공식적으로 라이프니츠를 표절행위로 고발한다. 훗날 뉴턴 반 카톨릭정책에 적극 참여, 왕립조폐국장이라는 돈 잘버는 자리를 얻게 되었다


출처 : 까치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