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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추천 도서(654) 법화경이야기 - 박혜경


 

 

1.책소개

 

불교 경전 <법화경>의 내용을 쉽게 해설한 종교서. <법화경>은 다른 경전과는 달리 교상문과 관심문이 함께 갖추어진 경전 중의 왕이라 하여 예로부터 널리 독송되어왔다. 특히 우주의 절대진리인 일승묘법이 설해져 있고 영원한 생명이 설해져 있는 최고의 경전이다. 그리고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법화경>은 28장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법화행자는 부처님께서 세상에 몸으로 나타나신 참뜻을 밝힌 <법화경>을 온 누리에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소납은 일찍이 불문에 입문하여 <법화경>의 근본도량인 법화사에서 물착당 혜선 큰스님 아래서 <법화경>을 배웠다. 그리고 거룩한 <법화경>을 알기 쉽게 풀어서 전하려고 애쓰게 되었다. 그리하여 1980년 초에 <법화경 입문>을 처음 발행했고, 차후에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법화경 이야기>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렇듯, <법화경>이 천하 제일의 가르침이라 평가되는 까닭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설하여 밝힌 경전이며, 인간을 포함한 생물이나 또는 무생물까지도 다 함께 "우주의 대 생명력", 즉 실상인 진이 연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것이므로 그 존재 가치는 근본적으로 모두 평등한 것임을 가르치는 경전이기 때문이다.
이 <법화경 이야기>는 이러한 법화삼부경 삼십이품의 연결에 주력하면서 각품의 요점, 그리고 꼭 알아 두어야 할 대목들을 현대적 감각에 알맞도록 해결한 책이다.
무량의경, 묘법연화경,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 등으로 크게 나누어 법화경의 내용을 기술했다. - 범우사

 

출처 - 교보문고 제공

 

2.저자소개

 

 박혜경

여수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불교에 입문했다. 법명은 혜경. 묘법사, 묘원사 법사를 거쳐, 2007년 현재 재단법인 한국불교 법화종 재단 이사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법화경 이야기>, <법구경 입문>, <법화삼부경>, <법화경총설> 등이 있다.


출처 - 알라딘 제공

 

 3.목차

 

001. [서설]
002. [무량의경]
003. 덕행품
004. 설법품
005. 십공덕품
006. [묘법연화경]
007. 서품
008. 방편품
009. 비유품
010. 신해품
011. 약초유품
012. 수기품
013. 화성유품
014. 오백제자수기품
015. 수학무학인기품
016. 법사품
017. 경보탑품
018. 제바달바품
019. 권지품
020. 안락행품
021. 종지용출품
022. 여래수량품
023. 분별공덕품
024. 상불경보살품
025. 여래신력품
026. 축루품
027. 약앙보살본사품
028. 묘음보살품
029. 관세음보살보문품
030. 다라니품
031. 묘장엄왕본사품
032. 보현보살권발품
033.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4.출판사 서평

 

법화경은 다른 경전과는 달리 교상문과 관심문이 함께 갖추어진 경전 중의 왕이라 하여 예로부터 널리 독송되 왔다. 특히 우주의 절대진리인 일승묘법이 설해져 있고 영원한 생명이 설해져 있는 최고의 경전이다. 그리고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법화경'은 28장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법화행자는 부처님께서 세상에 몸으로 나타나신 참뜻을 밝힌 '법화경'을 온 누리에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소납은 일찍이 불문에 입문하여 '법화경'의 근본도량인 법화사에서 물착당 혜선 큰스님 아래서 '법화경'을 배웠다. 그리고 거룩한 '법화경'을 알기 쉽게 풀어서 전하려고 애쓰게 되었다. 그리하여 1980년 초에 '법화경 입문'을 처음 발행했고, 차후에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법화경 이야기]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렇듯, '법화경'이 천하 제일의 가르침이라 평가되는 까닭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설하여 밝힌 경전이며, 인간을 포함한 생물이나 또는 무생물까지도 다 함께 "우주의 대 생명력", 즉 실상인 진이 연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것이므로 그 존재 가치는 근본적으로 모두 평등한 것임을 가르치는 경전이기 때문이다. 이 [법화경 이야기]는 이러한 법화삼부경 삼십이품의 연결에 주력하면서 각품의 요점, 그리고 꼭 알아 두어야 할 대목들을 현대적 감각에 알맞도록 해결한 책이다.

 

출처 -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