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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추천 도서(621) 방법서설(方法敍說) - 르네 데카르트

11월의 추천 도서(621) 방법서설(方法敍說) - 르네 데카르트

 

 


 

 

 

1.책소개

 

부담없는 가격으로 지혜를 나누다!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의 「올재 클래식스」 아홉 번째 시리즈 『방법서설』. 근대 철학의 아버지로불리는 르네 데카르트가 세상에 선보인 최초의 저술이며그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스케치이자 소묘로 불린다. 회의를 거듭한 끝에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유명한 명제에이르는 데카르트 사상 여정의 일단을 확인할 수 있다. 중세 철학을 벗어나 근대 철학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기념비적 역작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저자 : 르네 데카르트
저자 르네 데카르트는 프랑스의 철학자·수학자·물리학자이다. 근대 합리주의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합리주의 철학의 길을 열었다. 또한해석기하학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방법서설》은 의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함으로써 무엇을 알 수 있으며,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찾으려고 한 그의 저서이다. 여기에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는 유명한 명제가 결론으로 도출된다. 저서로는《성찰(MEDITATIONES DE PRIMA PHILOSOPHIA)》(1641) 《철학의 원리(PRINCIPIA PHILOSOPHIAE)》(1647) 《정념론(TRAITE DES PASSIONS DE L’AME)》(1647) 등이 있다.

역자 : 김형효
역자 김형효는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거쳐 벨기에 루벵대학교 철학최고연구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서강대학교 문과대학 학과장, 제12대 국회의원, 벨기에 루벵대학교 연구교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철학윤리연구실 교수 등을 거쳤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제10회 열암 학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구조주의의 사유체계와 사상》《가브리엘마르셀의 구체철학과 여정의 형이상학》 《베르그송의 철학》 《데리다의 해체철학》 《메를로-뽕띠와 애매성의 철학》 《老莊 사상의 해체적 독법》 《원효에서 다산까지》 등이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3.목차

 

해제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제6부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4.출판사 서평

 

《올재클래식스》아홉번째시리즈발간
《방법서설》 《리바이어던》 《역옹패설》 《유리알유희》 등 4종, 17일 판매 시작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의 《올재 클래식스》아홉 번째 시리즈(34~37권)가 출간됐다. 올재는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지혜 나눔’을 표방하며 부담 없는 가격의 고전을 펴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방법서설》《리바이어던》《역옹패설》《유리알유희》 등 4종으로, 오는 17일 오전 11시인터넷 교보문고와광화문교보문고매장에서, 18일 오전 11시부터는전국교보문고 매장에서권당 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방법서설》《리바이어던》: 합리론자와 경험론자의 대표 저술을 한번에 만나다.
《방법서설》은회의(懷疑)를거듭한 끝에“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유명한 명제를도출한 데카르트의 대표작으로, 동서양 철학을 두루 통찰한 서강대 김형효 석좌교수의 번역이 원작의 깊이를 더한다. 화이트헤드가 말했듯이 유럽 철학이 플라톤에 대한 각주라면, 근대 유럽 철학은 데카르트에 대한 각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같은17세기를 호흡한 철학자인토마스홉스의 《리바이어던》은‘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을 설파하며, 이른바사회계약론을 전개한다.통상 700~800쪽에 달하는 완역본을올재가 한 권에 담았다. 합리론의 데카르트와 경험론의 홉스의 대표 저술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고려조 대학자 이제현의《역옹패설》, 헤르만헤세의노벨상수상작《유리알유희》
《역옹패설》은 고려 말기의대학자이자문장가인 이제현선생의대표작으로, 경전이나역사에 대한 고증과문예 비평을두루 담은 잡록 문학의백미이다.민족문화추진회번역위원을 역임하고 다수의 우수한 역서를 남긴 한학자 故 남만성 선생의 고아(古雅)한 번역으로 만나볼 수 있다.《유리알유희》는헤르만헤세의1946년노벨 문학상 수상작으로, 헤세가 구축한 세계관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문명비판적 미래소설이다. 헤르만 헤세 연구의 권위자인단국대노태한 교수가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살려 번역했다.

후원으로 만들어진 책, 20%는 소외계층, 벽지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 기증
매 분기 4권씩 선보이는 《올재 클래식스》는 종당5,000권이 발행되어 4,000권은 누구나 부담 없이 사 볼 수 있는 권당 2,900원에 6개월 간 한정 판매되고 나머지 20%인 1,000권은 전국읍·면·군벽지 공공도서관, 군부대, 공부방, 학교 등에 기증된다. 고전을 이처럼 저렴한 값에 선보이고 무료 기증하는 데에는 올재의 지혜 나눔에 적극 공감한 후원자들과 재능기부자들의 도움이 컸다. 이번에 나온 아홉 번째 시리즈는 삼성, SBS문화재단 등에서 제작 소요 비용 상당액을 후원했다.

비영리사단법인 [올재]
2011년 9월출범한사단법인올재(이사장홍정욱)는예술과문화속에담긴지식과교양을널리소개하고향유하여격변하는세상의지향점을찾고, 올바르고창의적인교육의기틀을마련하기위한취지로 설립됐다. 특히인문고전이나문화예술을접할기회가많지 않은소외계층을위해다양한지혜나눔의계기를마련할계획. 올재는《계림유사》에실린말로, ‘내일’을뜻하는순우리말입니다.

방법서설
《방법서설》은 근대 철학의 아버지로불리는 르네 데카르트가 세상에 선보인 최초의 저술이며그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스케치이자 소묘로 불린다. 회의(懷疑)를 거듭한 끝에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유명한 명제에이르는 데카르트 사상 여정의 일단을 확인할 수 있다. 중세 철학을 벗어나 근대 철학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기념비적 역작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