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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추천도서(2798) 이건희 에세이-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797) 한국의 금관 1. 책소개 금관의 기원을 따라감으로 보는 진짜 우리 금관이야기 본서는 현존하는 삼국시대 금관(고구려 1점, 신라 6점, 가야 2점)을 고고학적 분석을 통하여 금관의 상징과 기원, 제작기법, 용도 등을 밝혀낸 최초의 학술서이다. 고구려와 백제는 영원불멸의 불꽃을 상징한 금관을 사용하였고 신라와 가야는 삼라만상의 왕인 용의 뿔을 형상화한 금관을 사용하여 그동안 제기되었던 신라금관의 중앙아시아 스키타이 기원설의 모순을 밝혀내고 우리나라 금관 기원의 자체 발생설을 주장한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김대환 〈경력 및 이력〉 상명대학교 석좌교수, 두양문화재단 이사, 문화재평론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문화재보존학을 전공하였으며 지난 40년간 국내외 발굴현장과 유적지를 답사하며 문화재를 연구하..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796) 초역 다빈치노트 1. 책소개 “어떤 장애물도 나를 방해하지는 못한다. 깊이 몰입함으로써 모든 장애를 뛰어넘을 수 있다.” 〈코덱스 윈저〉 건축가, 발명가, 화가...‘다재다능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가 남긴 8,000장의 노트를 통해 천재적 사고의 원천을 밝힌다. “나는 성공하지 못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젊은 시절 친필 노트에 스스로를 정의한 문장이다. 우리는 흔히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통의 인간들과는 다른 초인적 천재라고 생각하곤 하지만, 그는 사생아, 무학자, 동성애자라는 불우한 환경과 편견 속에서 수많은 실패에 좌절하고 다른 사람의 재능을 질투하기도 한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를 회화, 음악, 천문학, 해부학,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고, 시대의 천재로 성장하게 한 원동력은 무엇이..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795) 직업으로서의 정치 1. 책소개 사회과학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강연문 막스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는 정치의 의미와 정치가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탁월한 고전으로 평가받아왔다. 〈직업으로서의 학문〉과 함께 사회과학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강연문인 〈직업으로서의 정치〉는 정치의 의미, 직업으로서의 정치가 영위될 수 있는 조건 그리고 정치가라면 마땅히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논의한 후, 정치가 인간의 삶 속에서 어떤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가를 다룬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막스 베버 3. 목차 직업으로서의 정치 부록_가치자유와 책임윤리: 막스 베버에게서의 학문과 정치의 관계에 대하여(볼프강 슐룩터) 옮긴이의 말 출처:본문중에서 4. 책속으로 오히려 근대국가는 사회학적으로는 결국 모든 정치단체와 근대..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794) 갈라진 마음들 1. 책소개 분단이 파고든 일상은 어디에나 있다 우리 마음속에 새겨진 분단의 흔적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노골적으로 어기고 그 방역활동을 방해함으로써 다시금 전국민을 코로나19 재확산의 위험에 빠뜨린 어느 개신교 교회의 목사와 신도들은 자신들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이 북한의 바이러스 테러 때문이라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이처럼 ‘북괴’에 맞서 지켜온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태극기를 휘두르는 어르신부터, 북한을 한국 경제의 ‘먹거리’로 해석하는 중장년층, 북한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는 젊은이들에 이르기까지 한국사회의 성원 모두는 분단 문제에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70년간의 분단은 단순히 정치적ㆍ경제적 분단에만 머무르지 않고 인식과 감정의 분단을 만들어냈으며, ‘종북’ ‘빨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