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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추천도서 (3293) 권력의 심리학 1. 책소개 500건 이상의 인터뷰, 행동경제학, 정치학, 진화생물학 …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이론으로 권력 부패의 속성과 권력자의 심리를 낱낱이 파헤치다! 『권력의 심리학』은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국제정치학과 부교수이자 정치 컨설턴트인 브라이언 클라스가 세계 곳곳의 최상위 지도자를 직접 만나 진행한 10여 년의 연구를 토대로 권력 부패의 본질과 앞으로 놓인 우리의 과제를 논한다. 어떤 사람, 어떤 시스템이 더 쉽게 권력을 쥐고 부패하는지 파악했을 때 비로소 우리 손으로 부패하지 않는 권력을 선택할 수 있다. 책은 작고 평평했던 인간 사회가 크고 복잡한 위계질서로 나아가는 지점에서 출발해, 사이코패스적 성향의 개인이 조작과 위협으로 권력을 손에 넣는 과정, 문화적 배경이 개인과 국가 시스템의 부패에..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3292) 문학 천재 진단하기 1. 책소개 정신의학으로 읽는 러시아의 격변기 -고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그들의 작품은 광기의 산물이었을까? 이 책은 러시아의 대문호에 대한 정신의학자들의 변화하는 진단을 기술함으로써 광기와 천재성에 관한 의학 논평이 어떻게 이데올로기와 시대의 압력에 편승하는지를 보여 준다. 러시아 사회에서 고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와 같은 작가는 사회의 목소리이자 시대의 상징이라는 독보적 위상을 지닌다. 또한 러시아 지식인에게 문학비평은 사회적 지위를 쟁취하기 위한 통로였고, 이는 정신의학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정신의학자들은 러시아 작가의 정신 병리에 관한 전기적 기록, 이른바 병적학을 전략적으로 이용했다. 러시아의 정신의학은 대문호들을 진단하려는 정신의학자들의 노력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아 의학..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3291) 2035 SF 미스터리 1. 책소개 코로나 종식 이후의 세상 2035년 근미래를 장르적 상상으로 탐구하다 시대의 최전선에서 인류의 미래를 고뇌하는 장르인 SF와 인간성의 심연을 탐구하는 미스터리가 만났다. 코로나19의 여파를 통과한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뛰어난 장르적 상상력으로 조망해보자는 의도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복제인간, 난민 수용, 게놈 에디팅(genome editing), 텔레포트, 메갈로폴리스 등의 변수가 우리 세계에 끼어들었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질 수 있는지를 최전선에서 보여준다. ‘밀리의 서재’ 단독 공개로 먼저 선보였으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천선란의 〈옥수수 밭과 형〉, 황세연의 〈고난도 살인〉이 드라마 계약이 성사되어 제작을 앞두고 있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3290) 부모와 다른 아이들1, 2 1. 책소개 ‘인간적인 것’에 대한 우리의 정의를 확장시킬 기념비적 탐구! 게이, 청각 장애인, 소인, 다운증후군, 자폐증, 정신분열증, 신동, 강간으로 잉태된 아이, 범죄자가 된 아이, 트렌스젠더. 우리들 대다수는 이러한 특징들을 마주하는 순간 나와는 ‘다른’ 존재, 심지어 ‘비정상’이라는 생각을 바로 떠올릴 것이다. 여기,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에 의문을 제기하며 흔히 ‘비정상’으로 치부되는 특징들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제안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앤드루 솔로몬이다.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혁명적’인 책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책 『부모와 다른 아이들』로 돌아온 솔로몬은 이 책에서 예외적인 정체성을 가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대로 방..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3289) 만들어진 유대인 1. 책소개 “유대 민족은 언제 그리고 어떻게 발명되었는가?” 24개국 번역, 전 세계 언론과 학자들로부터 크게 주목 받은 문제작 오늘날 다시 득세하는 민족주의에 대한 가장 통렬한 비판서 ‘민족’이란 개념은 허술하다. 혈연관계를 기반으로 오랜 세월 동안 고정된 동질 집단을 유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전쟁과 이주를 겪으면서 타 집단과 섞이지 않고 민족의 순수성을 지킨다는 것은 불가능한 꿈이다. 그래서 모든 민족국가는 하나의 민족임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과거에 대한 신화와 조작된 역사를 창조한다. 이 신화가 길고 찬란할수록 국민을 통합된 집단으로 이끌기 쉽다. 『만들어진 유대인』은 이런 신화 위에 건설된 나라 이스라엘의 역사적 진실에 깊이 다가선 책이다. “2천 년의 유랑 속에서도 끝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