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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추천도서 (3317) 배움의 기쁨 1. 책소개 나의 아버지, 1만 권의 책, 그리고 길바닥에서의 탈출에 관하여 “막다른 벽을 마주할 때마다 답은 항상 아버지의 서재에 있었다.” 동시대에서 ‘가장 신선하고 도발적이며 진보적인 비평가’로 꼽히며 『하퍼스』, 『르몽드』 등 세계 유수의 잡지에 글을 기고하는 세계적인 문화비평가 토머스 채터턴 윌리엄스. 십대 시절만 해도 책은 위험물로 취급하고 거칠고 잘나가는 형들을 동경하던 길바닥의 망아지가, 어떻게 거리의 질서를 거부하고 헤겔과 도스토옙스키를 읽고 배움의 희열을 느끼는 철학도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윌리엄스는 이 회고록에서, 피 튀기는 싸움질이나 하며 여자친구를 함부로 대하고 잘하는 건 농구밖에 없는 비쩍 마른 십대에서, 한 명의 어엿한 철학도이자 작가로 탈바꿈한다. 이 모든 일은 그의 아버지.. 더보기
청소년 · 대학생 · 일반인을 위한 추천도서 (110) (2022.4)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3316) 낭만적 은둔의 역사 1. 책소개 “홀로 걷는 동안에 우리는 우리의 우주를 찾는다” 산보하는 마음부터 항해하는 용기까지, 열광적인 수집부터 여가와 여행의 역사까지, 혼자라는 세계를 누비는 모험의 연대기 사랑을 원하지만 사람이 어렵다.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로움을 어쩌지 못한다. 살아가면서 혼자 있기란 늘 숙제 같다. 『낭만적 은둔의 역사』는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역사를 연구한 저자가 약 400년 동안의 혼자 있기를 최초로 다룬 대중서로, 우리에게 특별한 시간여행을 권하는 책이다.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이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왔고, 사랑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내가 연결되며 흔치 않은 위로를 느끼게 된다. 『낭만적 은둔의 역사』는 눈부신 범위의 문학과 자료를 아우르며 변화하는 혼자..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3315) 나는 천재일 수 있다 1. 책소개 지금보다 똑똑해질 수 있다면 . . . 우리의 뇌는 약 860억 개의 세포들로 뒤엉켜 있다. 이들 세포가 서로 결합하고 연결되는 방식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두뇌는 수많은 세포들의 연결과 배열을 통해 작동한다. 우리는 평생 동안 뇌의 10퍼센트만 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90퍼센트는 사용하지 않은 채로 방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뇌세포는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느라 과부하에 걸릴 정도다. 어느 하나도 빈둥거리지 않는다. 기억, 수학적 능력, 통찰, 천재성은 각각의 뇌세포들이 서로 연결 고리를 만들고 끊는 방식, 그리고 이 고리들을 이용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뇌를 얼마나 잘 작동시키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엇갈릴 수 있다. 대학교 입학시험이나 입사 및..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3314) 불장난 1. 책소개 한 해 동안 발표된 중ㆍ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의 45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2022년 이상문학상 심사위원회(권영민ㆍ권성우ㆍ권지예ㆍ우찬제ㆍ윤대녕)는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던 손보미의 「불장난」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 「불장난」과 손보미의 자선 대표작 「임시교사」 외에도 6편의 우수작이 수록돼 있다. 이들 모두가 특이한 소재적 관심만이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겪는 삶의 문제성에 접근하는 소설적 방법에도 새로운 시도를 보여 주고 있음이 돋보인다. 우수작은 다음과 같다. ㆍ 강화길 「복도」 ㆍ 백수린 「아주 환한 날들」 ㆍ 서이제 「벽과 선을 넘는 플로우」 ㆍ 염승숙 「믿음의 도약」 ㆍ 이장욱 「잠수종과 독」 ㆍ 최은미 「고별」 ☞ 선정 및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