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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추천도서 (3173) 인공지능 윤리 개론 1. 책소개 AI(인공지능)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행복과 편익을 증진시키려면 AI기술과 AI윤리가 조화롭게 발전해야 한다. 윤리를 도외시하고 기술만 앞세우면 위험해 진다. AI의 편향과 차별의 문제, AI의 오류로 사람이 위협받는 문제, AI를 악용한 범죄와 프라이버시권 침해 문제, 킬러로봇 개발 문제 등 인공지능이 일으킬 수 있는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대비해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목적으로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전문가 11인이 모여 만든 교양서다. 인공지능 윤리의 기본 개념과 핵심 내용, 빅데이터 윤리와 의료 인공지능 윤리, 인공지능 교육과 윤리, 스마트팩토리와 윤리, 스마트 건축의 윤리적 문제 등 AI 기술의 발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AI 윤리 문제에 대해 알기 쉽게..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172) 나는 페루에서 비로소 자유로워졌다 1. 책소개 의대 교수 은퇴 후, 이 나이에 어학연수라니! 나이 50에 일본어를 시작으로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에 도전한 용감한 중년이 있다. 외국어를 배워야 할 절박한 현실도, 미래의 계획도 없었다. 게다가 그는 우리말 발음도 자신 없는 경상도 남자! 그로부터 10여 년이 흐른 2011~2012년에는 4개 외국어능력시험 고급 과정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2019년 8월 정년을 맞이한 저자는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2020년 3월부터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의 순서로 각각 3개월씩 어학연수를 하고, 중간중간에 3개월씩 재충전 기간을 갖는 총 2년의 계획이 바로 그것이다. 그 후, 코로나19 사태로 2년의 계획은 축소는커녕 오히려 4년으로 연장되었다. 이 책은 그 도전의 첫 단추인 스페..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171) 빅 컨버세이션: 대담한 대담 1. 책소개 삼성전자, 국가CTO, KT를 이끌며 오늘의 성장 동력을 마련한 뛰어난 기술인이자 리더인 황창규! 이건희, 스티브 잡스, 팀 쿡, 클라우스 슈밥, 헤르만 지몬, 마크 베니오프 등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온 리더들과의 만남과 배움을 기록하다. 이 책《빅 컨버세이션》은 삼성전자, 국가CTO, KT를 이끌며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마련한 황창규 전 KT회장이 그동안 교류해 온 세계적인 리더들과의 만남과 그를 통한 배움을 담은 책이다. 30여 년을 기술 혁신의 현장에서 도전자로, 주인공으로, 그리고 든든한 지원자로 노력해왔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들어있다. 저자는 반도체 산업의 후발주자였던 삼성전자를 시장점유 세계 1위로 이끌고, 국가CTO 직을 맡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세계를 누비..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170) 생각한다는 착각 1. 책소개 “뇌가 얼얼하다. 책으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기분이다. 뇌의 작동 방식에 관해 이렇게 급진적인 해석은 처음이다.”_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추천 *** 미국 출판협회 선정, 임상심리학 부문 수상 *** *** 팀 하포드, 뉴사이언티스트, 스펙테이터가 극찬한 책 *** 거짓된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가장 통찰력 있는 탐구서 우리가 생각하고 열망하고 설명하는 모든 것은 그저 허상에 불과하다 인간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정말 정치색을 고를까? 똑같은 질문에도 매번 같은 대답을 할까? 우리는 생각과 욕망, 행동이 알 수 없는 깊은 내면세계에서 비롯된다고 굳게 믿으며, 숨겨진 내면이 있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그렇기에 내면을 다 알지 못하고는 자신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저자 닉 채터는 베일에..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169) 마음의 여섯 얼굴 1. 책소개 우리는 왜 우울하고, 불안하며, 화를 내고, 중독되며, 미치고, 사랑하는 것일까? 정신과 의사 김건종이 흔히 병리이자 질환이라고 여겨지는 우울, 불안, 분노, 중독, 광기와 같은 감정들이 가장 정의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 중 하나인 사랑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탐색하는 『마음의 여섯 얼굴』. 우리의 여섯 가지 감정을 주제로 쓴 이 책에서 저자는 의사로서 혹은 치유자로서 환자의 마음을 해석하고 분석하는 사람이 아닌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관통했던 기억과 경험 그리고 자신만의 내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저자는 우울과 사랑이 아주 미묘한 경계선을 가지는 것처럼, 분노와 수치가 동전의 양면인 것처럼, 중독과 사랑이 어둠과 빛처럼 맞닿아 있듯이 인간의 마음이라는 정의하기 어렵고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