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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추천도서 (4587) 디어 올리버 1. 책소개 세상이 하찮게 여기는 연약한 존재들을 위해 자신의 천재적 재능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의사이자 신경학자, 전 세계가 사랑한 ‘의학계의 시인’ 올리버 색스. 그가 남긴 마지막 편지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된 지금 우리 앞에 도착했다. 편지의 수신인은 반평생을 사시이자 입체맹으로 살다가 마흔여덟 살에 처음 세상을 입체로 보게 된 신경생물학자 수전 배리다. 수전이 자신의 경이로운 시각적 체험을 글로 써서 보내면서 시작된 두 사람의 필담은 올리버가 눈을 감기 직전까지 이어졌다.그런데 수전의 첫 편지에 올리버가 응답하며 둘의 우정이 싹튼 그해 겨울, 올리버는 안구 흑색종을 진단받고 시력을 잃기 시작한다. 한 사람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에 눈 뜨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은 익숙하던..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4586)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 1. 책소개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빛나지 않아도 충분한 날들이 있으니까요.”아나운서, 엄마, 아내라는 이름 너머에서자신을 단단히 지켜온 한 사람김민지가 처음으로 꺼내는 오롯한 자기 이름의 기록 전 아나운서이자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꾸준히 마음을 글로 기록해 온 사람, 김민지의 첫 번째 에세이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가 출간됐다. 화려한 타이틀보다 매일의 행복을, 거창한 성공보다 무탈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오롯이 담았다.많은 이들이 그를 ‘아나운서’ 혹은 널리 알려진 이의 ‘아내’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 책에는 그 어떤 이름표 뒤의 모습이 아닌, 엄마이자 아내, 누군가의 딸로 살아가면서도 ‘나답게’ 사는 삶을 고민해 온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4585) 백악관 말하기 수업 1. 책소개 오바마 임기 8년 내내 연설문을 담당한25년 경력 백악관 스피치라이터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실전 말하기 전략 세계적인 연설가로 손꼽히는 버락 오바마의 감동적인 명연설은 지금까지도 ‘말하기의 정석’으로 회자되고 있다. 흑인 최초로 미국 대통령이 된 오바마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백악관 말하기 수업』은 오바마 임기 8년 내내 연설비서관을 지내며 3,477건의 연설문과 성명을 쓴 저자가 대통령과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생생하게 깨우친, 사람을 설득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비밀을 공개하는 책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오바마의 연설문을 모아 출간한 책이나 연설에 담긴 기술을 제3자의 입장에서 분석한 책은 종종 있었다. 그러나 오바마가 직접 전수한 설득의 기술을 바탕으로 말..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4584) 제26회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 2025 1. 책소개 한국문학과 독자를 잇는 값진 연결고리2025년 제26회 이효석문학상이선정한 여섯 명의 작가!세공된 별처럼 빛나는, 세계를 이해하는 은유의 완성『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5』 출간!대상 수상작에 이희주 「사과와 링고」 선정한국문학의 활기를 불어넣는 올해 최고의 단편소설을 선보이는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5』가 종합 출판 브랜드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제26회를 맞은 이효석문학상은 강영숙(소설가), 김미정(문학평론가), 심진경(문학평론가), 윤고은(소설가), 이지은(문학평론가)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만장일치로 이희주의 「사과와 링고」를 올해의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또한 우수작품상 수상작에 김경욱 「너는 별을 보자며」, 김남숙 「삽」, 김혜진 「빈티지 엽서」, 이..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4583) 슬픔의 틈새 1. 책소개 2018년 IBBY 아너리스트 선정202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 후보 선정이금이 작가의 ‘일제강점기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 완결판 출간!광복 80주년, 국가와 사회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의 목소리누구보다 간절하게 삶을 살아낸 사할린 한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1940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자리를 준다는 일본의 말에 속아 사할린으로 간 사람들이 있다. 돈을 벌어 오로지 식구들 세끼 먹이고, 자식들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계약 기간 동안만 잠시 떨어져 지내면 된다고 생각한 여정이었다. 하지만 사할린 탄광에서는 사망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고, 월급도 들은 것과 달리 강제 저금 후 푼돈만 지급됐다. 저금된 돈은 계약 기간이 강제로 연장되어 행방을 알기 어려웠다. 일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