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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추천도서 (3330) 일본 전국시대 130년 지정학 1. 책소개 70여 개의 테마와 지도로 일본 전국시대를 지정학으로 풀어본다 “오다 노부나가가 쌀을 찧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반죽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떡을 먹었다.” 일본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시기와 사건으로는, 노부나가·히데요시·이에야스의 3대 명장이 활약한 전국시대를 꼽을 수 있다. 무로마치 막부 말기인 15세기 후반부터 도쿠가와 막부가 출범한 17세기 초까지 약 130년간 이어진 전국시대는 중세 일본이 통일국가를 완성하는 한 편의 장대한 드라마였다. 수많은 영웅의 탄생과 몰락, 그리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명승부는 지금도 드라마, 소설, 영화, 게임, 만화 등 대중매체에서 최고의 인기 콘텐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 만화, 게임이 다양하게 소개될 정도로 ..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3329) CEO의 일 1. 책소개 이 책은 CEO가 수행해야 하는 고유한 역할을 명확히 담고, 오직 CEO에게만 해당하는 핵심 테스트를 담았다. 임원이 되면 직원으로 혹은 팀원으로 일할 때와는 전혀 다른 맥락의 기본기가 필요하다. 크든 작든 조직을 이끄는 우두머리라면 지금 당장 이 책이 던지는 최소한의 테스트를 거쳐보자. 이 책은 매 순간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하는 CEO들에게 최고의 분별력과 결단력을 길러줄 것이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애덤 브라이언트 애덤 브라이언트는 임원 멘토링 및 리더십 개발 기업인 메릭앤코의 수석 이사로 근무 중이다. 베테랑 언론인이었던 애덤은 〈뉴욕타임스〉에서 기자 및 편집자로 18년을 근무했으며, ‘코너 오피스’를 연재하며 600명이 넘는 CEO 및 리더들과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했..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3328)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1. 책소개 “미래는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사람의 것이다 ” 카카오ㆍ현대자동차 AI 팀장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IT 안내서 ■디지털 기술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교양으로서의 AI 수업 최근 모나리자의 실제 얼굴이 화제에 올랐다. 옅은 눈썹에 묘한 미소를 지은 얼굴은 수많은 관람객의 상상에만 존재하던 모나리자의 모습이었다. 모나리자의 사진을 찾아내기라도 한 걸까? 실은 이 이미지를 만든 건 인공지능이다. 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인공지능 프로그램 아트브리더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하는 페이스앱을 이용해 구현한 것이다. 이제 AI 기술은 누구나 놀라운 결과물을 낼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되었다. AI가 처음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일자리에서 모조리 내몰 거라는 두려움도 있었다..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3327) 리더의 질문법 1. 책소개 “최고의 리더십은 지시가 아닌 겸손한 질문에서 나온다” 조직심리학의 대가, MIT 슬론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에드거 샤인이 50년 연구 끝에 밝혀낸 성공하는 리더의 핵심 도구 구글, 애플, 시티은행, PG&E, 휴렛팩커드, 셸 등 수많은 기업을 컨설팅한 조직심리학의 대가이자 MIT 슬론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에드거 샤인이 50년 연구 끝에 밝혀낸 효과적인 소통 전략을 집대성한《리더의 질문법》은 그가 평생에 걸쳐 리더들의 성공을 돕는 과정에서 배우고 실천했던 것들이 농축되어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소통 전략 ‘겸손한 질문’의 개념과 구체적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겸손한 질문’은 ‘상대방의 발언을 끌어내고, 자신이 답을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묻고, 상..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3326) 대약탈박물관 1. 책소개 국가를 구분하는 것이 국경이라면 제국을 구분하는 것은 박물관이다 ‘베닌 브론즈’를 통해 본 서양 박물관의 약탈의 역사 제국주의의 전리품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을 그저 중립적인 유물의 보관소로 보아야 할까? ‘베닌 브론즈’는 식민주의의 탐욕성과 수탈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유물 중 하나다. 나이지리아 베닌시티 일대를 통치했던 오바(왕)들의 역사를 기록한 수천 점의 청동 장식판과 세공 상아 작품을 통칭하여 이르는 ‘베닌 브론즈’는 1897년 영국의 공격 당시 약탈되었다. 그렇게 약탈된 문화재는 빅토리아 여왕의, 영국박물관의, 그리고 수많은 개인 수집가들의 소장품이 되었다. 오늘날 ‘베닌 브론즈’는 문화재 반환과 배상, 박물관의 탈식민화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다. 옥스퍼드대학 피트 리버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