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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추천도서 (3749) 등대 1. 저자 저자 : 미야모토 테루 194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생활을 거쳐 1977년 〈흙탕물 강〉으로 다자이오사무상을 받으며 데뷔, 이듬해 〈반딧불 강〉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1987년에는 〈준마優駿〉로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고, 2003년에는 《약속의 겨울》로 예술선장문화과학대신상(문학 부문)을, 2009년에는 《해골 빌딩의 정원》으로 제13회 시바료타로상을 수상하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강 3부작’으로 불리는 〈흙탕물 강〉〈반딧불 강〉〈도톤보리 강〉을 비롯해 《등대》《금수》《유전의 바다》《환상의 빛》《생의 실루엣》《풀꽃들의 조용한 맹세》 등이 있으며, 특히 《환상의 빛..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3748)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 1. 저자 저자 : 구로카와 유지 (黑川祐次) 1944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교양학부를 졸업하고, 「코트디부아르의 분쟁과 일본의 대응」으로 니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외무성에 들어가 재在캐나다 몬트리올 총영사, 주駐우크라이나 대사와 몰도바 대사를 겸무했다. 중의원 외무조사실장, 주코트디부아르 대사를 지냈으며, 주베냉·부르키나 파소·니제르·토고 대사를 겸임했고, 니혼대학 국제관계학부 교수 등을 역임했다. 2004년 12월에 실시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당시, 일본 감시단 단장을 역임했고, 현재 우크라이나 연구회(국제우크라이나학회 일본지부)를 이끌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국제화가 일본의 공공정책에 끼치는 영향: 세계에서 일본 정부의 역할은 어떻게 변화하는가』(2008) 등이 있다. 출..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3747) 생성 예술의 시대 1. 책소개 2. 저자 저자 : 김대식 뇌과학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뇌과학, 뇌공학, 인공지능으로, 뇌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와 인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성찰해 왔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MIT에서 박사후과정을 보냈으며,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조교수,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했다.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김대식의 빅퀘스천』, 『메타버스 사피엔스』,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등을 썼다. 저자 : 김도형 사회·문화 현상을 주제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미술, 패션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계와 소통하고 있다. 현재 Studio Grayoval의 아트디렉터다. 출처:본..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3746) AI 이후의 세계 1. 책소개 2. 저자 저자 : 헨리 키신저 (Henry A. Kissinger)는 1923년 독일 퓌르트 출생으로 1938년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망명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 정치학 교수로 재직했다. 닉슨 행정부와 포드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담당 대통령보좌관(1969년 1월~1975년 11월), 제56대 국무장관(1973년 9월~1977년 1월)을 지낸 그는, 이념이나 도덕보다 권력 및 물질적 요소에 의거하는 레알폴리티크(Realpolitik, 현실정치)의 신봉자로서 미국의 외교 정책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데탕트 정책을 주도하여 미국과 소련 사이의 긴장 완화를 이끌어냈고, 중국의 개방과 함께 중미 관계의 물꼬를 텄으며, 1973년에는 베..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3745) 모든 삶은 흐른다 1. 책소개 2. 저자 저자 : 로랑스 드빌레르 “인생을 제대로 배우려면 바다로 가라”고 말하는 프랑스 최고의 철학과 교수. 그동안 박식하면서도 대중적인 철학 도서를 다수 집필하며, 사는 동안 누구에게나 철학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왔다. 그동안 파스칼, 데카르트 등 인물 철학에 관한 도서를 집필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자연이 주는 철학적인 가르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철학을 한다는 건 삶의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다. 저자는 철학을 아는 삶이 우리를 얼마나 이롭게 하는지를 이야기하며 프랑스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철학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알려온 저자는 오래전부터 바다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파도와 때에 맞춰 밀려오고 물러나는 밀물과 썰물 등 바다의 생태에서 우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