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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추천도서 (3983) 보이드(BOYD) 1. 책소개 “40초 보이드”, “F-16의 아버지”, “전투기 마피아의 실질적 대부”, “우다 루프(OODA Loop) 창시자”, “속 빈 군대가 된 미군을 개혁한 군사개혁가”, “리델 하트가 꼽은 20세기 최고의 군사전략가”, “걸프전 승리의 설계자”, “미국의 손자(孫子)”, 미 공군의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에 이어 항공전술가, 공학자, 군사개혁가, 군사이론가, 군사전략가로서 다방면에 놀라운 업적을 남긴 “20세기 군사천재 존 보이드(John Boyd)”! 그의 불꽃같은 치열한 삶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이룩한 많은 업적을 담은 존 보이드 평전(評傳)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로버트 코람 (Robert Coram) 2023년 현재 논픽션 9권과 소설 7권을 쓴 작가로, 《더 뉴요커(Th..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982) 이건희 컬렉션 1. 책소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세상을 떠난 후, 2021년 유가족이 국가에 기증한 대규모의 ‘이건희 컬렉션’을 중심으로 이건희 회장의 수집 내용 전체를 들여다본 최초의 책. 컬렉션 수집의 시작과 완성을 함께했던 이종선 관장(전 호암박물관 부관장, 서울역사박물관 초대관장)이 고미술에서 현대미술까지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대표 수집품 69점을 엄선해 소개한다. 작품마다 도판과 상세한 설명을 붙여 독자에게는 미리 가보는 ‘이건희 미술관’ 감상이 되어줄 뿐 아니라 수집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와 ‘이건희 컬렉션’의 기증품 내역과 국보 및 보물을 정리한 부록까지 ‘이건희 컬렉션’이 가지는 가치와 의미를 총체적으로 심도 있게 전한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이종선 고고학자, 미술사학자, 수집학자, 박..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981) 대통령의 요리사 1. 책소개 “제게는 다섯 분의 대통령이 한 분과도 같았습니다!” 20년간 다섯 대통령에게 손수 끼니를 대접한 전 청와대 요리사 천상현이 풀어놓는 특별한 음식과 사람, 잊지 못할 푸른 기와 이야기 울창하게 터를 잡은 북악산과 끝없이 뻗어내린 푸른 기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이곳 청와대에 아주 특별한 인생이 있다. 한 분의 귀한 손을 맞듯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꿰뚫어 맛과 향으로 보좌하는 청와대 요리사다. 명장의 타이틀을 달고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무려 다섯 대통령의 삼시세끼를 하루도 빠짐없이 책임져온 천상현 요리사는 때로는 고단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동시에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던 시간을 이렇게 회상한다. 대통령의 끼니라고 크게 다르지 않다. 산해진미에 금가루라도 뿌려 먹을 것 ..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980)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1. 책소개 노화 역전의 효과, 적은 돈과 약간의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가 작심하고 전하는 감속노화 실천법! 보통 ‘노화’라고 하면 주름진 얼굴, 굽은 허리, 느린 걸음걸이 같은 특징적인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사람마다 얼굴과 성격이 다르듯 노화의 속도나 정도는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70세가 되었을 때 젊은 성인과 비슷하게 활기찬 삶을 영위하느냐, 침상에 누워 시간을 보내느냐의 차이는 지금부터의 내재역량 관리에 달렸다. 실제 미국의 성인 72만 명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신체 활동, 식사, 수면, 사회관계, 스트레스 등의 생활 습관 요인에 따라 40세를 기점으로 남성은 24년, 여성은 21년의 수명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백세 시대, 성공..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979) 아니 에르노의 말 1. 책소개 사적인 것과 사회적인 것의 교차 내밀함의 경계를 밀고 나아가는 글쓰기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아니 에르노와 사회학자 로즈마리 라그라브의 심도 깊은 대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프랑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아니 에르노와 사회학자 로즈마리 라그라브의 대화를 묶은 『아니 에르노의 말』이 출간되었다. 두 여성은 2021년과 2022년, 두 번에 걸쳐 ‘페미니스트 계급 탈주자들의 경험과 글쓰기’라는 주제의 좌담에 참여하여 이야기를 나누었고, 좌담을 주관하고 함께 참여했던 학자들은 이를 편집,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에르노와 라그라브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분석을 시도하면서 여성이자 작가, 학자로서 공감을 주고받았고, 문학과 사회학, 젠더,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