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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추천 도서 (1514) 장준하 문집 3. 사상계지 수난사 - 장준하 문집 간행위원회 1. 책 소개 장준하 선생의 10주기가 되는 해인 1985년에 김재준, 함석헌, 김성식, 홍남순, 문익환, 안병무, 계훈제, 문동환, 백기완(이상 추모문집 간행위원)은 장준하의 글을 모아서 장준하문집을 펴냈다. 장준하문집은 모두 3권으로 이루어졌으며, 간행위원회는 이 문집 간행으로 이 땅의 민주화와 민족통일을 염원하시다 산화하신 선생의 신념이 아무쪼록 우리 민중의 가슴 속에 열매로 영글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는 염원을 해제(解題)에 쓰고 있다. 다음은 ' 문집을 엮으면서' 이다. 민주화와 민족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온몸으로 실천하시다 한을 품으신채 선생께서 눈을 감으신지 벌써 10년. 지난 10년의 세월이 선생의 생명을 앗아간 폭압의 연장이었을진대, 순탄한 역정은 아니었다. 그러나 어.. 더보기
4월의 추천 도서 (1513) 장준하 문집 2. 돌베개 - 장준하 문집 간행위원회 1. 책 소개 장준하 선생의 10주기가 되는 해인 1985년에 김재준, 함석헌, 김성식, 홍남순, 문익환, 안병무, 계훈제, 문동환, 백기완(이상 추모문집 간행위원)은 장준하의 글을 모아서 장준하문집을 펴냈다. 장준하문집은 모두 3권으로 이루어졌으며, 간행위원회는 이 문집 간행으로 이 땅의 민주화와 민족통일을 염원하시다 산화하신 선생의 신념이 아무쪼록 우리 민중의 가슴 속에 열매로 영글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는 염원을 해제(解題)에 쓰고 있다. 다음은 ' 문집을 엮으면서' 이다. 민주화와 민족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온몸으로 실천하시다 한을 품으신채 선생께서 눈을 감으신지 벌써 10년. 지난 10년의 세월이 선생의 생명을 앗아간 폭압의 연장이었을진대, 순탄한 역정은 아니었다. 그러나 어.. 더보기
4월의 추천 도서 (1512) 장준하 문집 1. 민족주의자의 길 - 장준하 문집 간행위원회 1. 책 소개 장준하 선생의 10주기가 되는 해인 1985년에 김재준, 함석헌, 김성식, 홍남순, 문익환, 안병무, 계훈제, 문동환, 백기완(이상 추모문집 간행위원)은 장준하의 글을 모아서 장준하문집을 펴냈다. 장준하문집은 모두 3권으로 이루어졌으며, 간행위원회는 이 문집 간행으로 이 땅의 민주화와 민족통일을 염원하시다 산화하신 선생의 신념이 아무쪼록 우리 민중의 가슴 속에 열매로 영글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는 염원을 해제(解題)에 쓰고 있다. 다음은 ' 문집을 엮으면서' 이다. 민주화와 민족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온몸으로 실천하시다 한을 품으신채 선생께서 눈을 감으신지 벌써 10년. 지난 10년의 세월이 선생의 생명을 앗아간 폭압의 연장이었을진대, 순탄한 역정은 아니었다. 그러나 어.. 더보기
4월의 추천 도서 (1511) 장준하 평전 - 김삼웅 1. 책 소개 故 장준하 선생의 성장 과정을 다룸으로써 그의 사상의 형성과 틀을 보여준다. 저자는 장준하 선생이 광복군으로 일제와 맞서면서 그리고 해방 뒤 김구 선생과 함께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헌신하면서 사상의 폭을 넓혔고, 이러한 사상의 성숙은 이승만 정권과 박정희 정권 시절 민주주의 투쟁과 민권 투쟁으로 이어졌다고 말한다. 이 책은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장준하 선생의 삶을 재조명함으로써 지난 시절의 암울했던 유산을 추종하는 정치인들, 언론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리고 한국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를 제시하고 있다. 2. 저자 소개 현대사연구가 및 정치평론가. 1943년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났다. 소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 및 하버드.. 더보기
4월의 추천 도서 (1510) 고려대학교 4.18 의거 실록 - 고려대학교 출판부 1. 책 소개 ‘4·18이 없었다면 4·19도 없었다’ 1960년 4월 18일 신입생 환영회 날 오후 12시 50분, 고려대학교 학생 3천여 명은 교내 인촌동상 앞에 모여 을 채택한 후, “자유 정의 진리 드높이자” “민주역적 몰아내자” “학원의 자유를 보장하라”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들고 교문 밖으로 뛰쳐나갔다. 안암로터리, 종로 거리 곳곳에서 경찰과 깡패들의 폭력적인 저지를 육탄으로 뚫은 학생들은 오후 2시가 지나 500명의 선발대를 필두로 국회의사당(현 서울시의회)에 속속 도착, 연좌시위에 돌입하여 자유토론과 대정부 성토의 장을 펼쳤다. 이들 학생들이 당시 유진오 총장과 이철승 의원 등의 설득으로 해질 무렵 귀굣길 안전보장 약속하에 경찰의 선도로 귀교하던 중, 청계천 4가 천일백화점 앞에서 갈고리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