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1825 1기(13.3~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의 추천 도서 (1554) 참을 수 없이 무거운 철학 가볍게 하기 - 도널드팔머 1. 책소개 1권 어느 학문보다 엄숙주의가 지배하는 철학의 분야에서 지은이는 마치 대학 신입생처럼 재기를 번득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근엄한 사상가들을 마음대로 요리하고 있다. 우리는 단지 지은이가 베푼 철학의 성찬에서 맛있는 요리를 마음껏 즐기기만 하면 된다. 게다가, 지은이가 소박한 솜씨로 파티장을 장식한 수많은ㄴ 철학적 삽화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일거 양닥이다. 이책이 단지 철학사만이 아니라 철학적 글쓰기의 전범의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의미에서다 2권 제2권. 미국 철학자 도널드 팔머의 철학 입문서를 번역한 책이다. 인식론, 존재론, 윤리학, 정치 철학, 미학 등 철학의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이러한 주제와 연관하여 철학사의 주요 흐름과 논쟁점, 미해결 과제 등을 명료하면서.. 더보기 6월의 추천 도서 (1553) 잃어버린 책을 찾아서 - 스튜어트 켈리 1.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문학이론 > 문학사 인문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세계 문학사는 사라진(사라질 뻔한) 책들의 역사다! 우리가 결코 읽고 싶어도 결코 만날 수 없는 위대한 책들의 역사『잃어버린 책을 찾아서』. 이 책은 유실된 고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걸작, 대작이 될 뻔한 미완성 원고 등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또는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위대한 작품들에 얽힌 역사를 보여 준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작가들로부터 중국의 공자와 마호메트의 전기를 쓴 아라비아의 무슬림 학자 이스하크까지, 서양 문학의 거장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로부터 낭만주의와 사실주의, 자연주의 작가들을 거쳐 카프카, 엘리엇, 헤밍웨이, 비트 세대인 윌리엄 버로즈와 조르주 페레크까지, 82개 챕터에 걸쳐 시시콜콜..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1552)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1. 책 소개 역사의 상처라는 무게에 짓눌려 단 한 번도 '존재의 가벼움'을 느껴 보지 못한 현대인. 그들의 삶과 사랑에 바치는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밀란 쿤데라의 대표적인 장편소설로, 다양한 지적영역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우연히 서로 만났다가 사고로 함께 죽는 테레사와 토마스. 그들의 운명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결정들과 우연한 사건들과 어쩌다가 받아들이게 된 구속들의 축적이 낳은 산물에 불과하지만 죽음을 향한 그 꼬불꼬불한 길,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완만한 상호간의 파괴는 영원한 애매함을 드러내 보이려는 듯 어떤 내면의 평화를 다시 찾는 길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토마시와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테레자는 고향을 떠나 그의 집에 머문다. 진지한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던..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1551) 지금, 여기의 유학 - 김성기 외 1. 책소개 지금 우리에게 유학은 없다. 지난 세기 500여 년 동안 우리의 의식을 지배해 온 유교문화는 고전문헌 속에서만 혹은 아스라한 기억 속에서만 존재한다. 그런데 일상의 사람들은 지속적으로―어떤 이는 회고적으로, 어떤 이는 건강한 질서의 회복 차원으로― 옛 유교문화에 대해 향수하고 있다. 무엇이 이토록 향수하게 만드는 것일까?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에서 동양철학, 동양사상만을 연구해 온 여러 연구자가 이 시대에 ‘아직도 유학을 탐구하는 이유’를 나름대로 진단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다분히 독자 대상은 대학생들을 염두에 두고 서술하였지만, 서술 면면이 굳이 특정 독자를 고려한 것은 아니다.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고전에 대한 몰이해, 전통사상에 대한 왜곡된 이해를 바로잡고픈 욕심과 시대의 변화에..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1550))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이체 1. 책 소개 '신은 죽었다'고 선언한 니체의 종교와 문명에 관한 비평철학서. 초인의 이상과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산문시로 서술하고 있다. 2. 저자 소개 독일의 시인이자 철학자로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 의 기수(旗手)이며, S.A.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1844년 독일 레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본 대학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신학과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25세의 젊은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심취함으로써 철학적 사유에 입문했다. 1888년 말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 니체는 이후 병마에 시달리다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현재까지도 그의 유고들이 발굴되고 있으며 이..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3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