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1825 1기(13.3~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의 추천도서 (95) 권력의 조건 - 도리스 컨스 굿윈 1. 책 소개 포용력이 진정한 권력을 만든다!라이벌까지 끌어안은 링컨의 포용 리더십『권력의 조건』. 지난 30년 동안 사학자로서 활동하며 주로 미국 대통령들의 통치에 대해서 하버드 대학교 등에서 가르쳤고, 여러 방송에서 정치 분석가로 활약한 퓰리처상 수상 역사학자 도리스 컨스 굿윈이 10년간의 집중적인 저술 기간을 통해 미국 역사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을 새롭게 조명하였다. 여러 당파를 반영하는 신문 기사와 주요 정계 인사들 간에 주고 받은 편지, 라이벌들과 그 가족들의 세세한 일기와 회고록, 의미 있는 사학자들의 글을 총망라하여 링컨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하였다. 무명 변호사였던 링컨이 유망한 세 라이벌들을 어떻게 이겨냈고, 그들과 어떻게 연합했는지를 통해 진정한 권력이 무엇인지를 알..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94) 공포와 전율 - 키에르케고르 ◎ 목차 서언 007 1. 조율 015 2. 아브라함 찬사 027 3. 문제 047 (1) 서론적 구상·47 (2) 윤리적인 것의 목적론적 정지라는 것은 존재하는가?·108 (3) 하느님에 대한 절대적 의무라는 것은 존재하는가?·137 (4) 아브라함이 자신의 기도를 사라와 엘리에셀과 이삭에게 말하지 않은 것은 윤리적으로 책임을 져야할 일이었던가?·166 결론 249 역자 후기 256 ■ 부록 키에르케고르의 생애에 대한 짧은 이야기 271 ◎ 본문 중에서.... 상계商界에서뿐만 아니라 사상계思想界에서마저도 우리들의 시대는 명실공히 재고품정리 대방출 세일을 벌이고 있는 시대라고 하겠다. 무엇이든지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이대로 가다가는 결국 사려는 사람마저 없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이 될 지경이다. 어쩌면 ..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93) 오픈 북 - 마이클 더다 ◎ 목차 머리말 제1부 유년 시절 01 A만 있는 백과사전 02 를 읽다 03 성서 04 브라운 신부를 읽다 제2부 중학 시절 05 우등반에 들고, 니로 울프를 읽다 06 도스토옙스키와 데일 카네기를 읽다 07 가출 제3부 고교 시절 08 교사를 화나게 하고과 러브크래프트를 읽다 09 공장에서 일하다 10 그레이트 북스를 장만하고 로맨스 소설을 읽다 11 첫 키스와 몇 권의 포르노 그래피 12 대학 입학과 다섯 권의 책 13 브리올라 선생과 멕시코 제4부 대학 시절 14 말러와 바그너를 알게 되다 15 T.S.엘리엇을 읽다 16 비범한 동급생들 17 사기꾼임이 드러나다 18 진짜 교수들에게서 배우다 19 엠프슨, 재럴, 오든, 프라이, 에드먼드 윌슨을 읽다 20 문학 시자 로버트 펠프스 21 프랑스, 1..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 (92) 공중그네 - 오쿠다 히데오 ◎ 목차 고슴도치 공중그네 장인의 가발 3루수 여류작가 ◎ 본문 중에서.... "자, 그럼 갑니다." 당목을 넘겨주고 타이미을 쟀다. "하나, 둘, 셋, 고우!" 등을 내리쳤다. 이라부가 점프대를 구르며 앞으로 나간다. 거구가 멋진 포물선을 그리며 날았다. "우와~!" 술렁임이 일었다. 역시 뚱보는 그림이 된다. 보는 사람까지 자랑스러워졌다. 한 번 스윙을 하고 나서 손을 놓았다. 천막 아래에 있는 사람들 보두 숨을 죽였다. 다음 순간, 우치다의 두 손이 이라부의 팔을 낚아챘다. 중앙에 매달린 그네가 밑으로 내려앉듯 크게 한 번 출렁이더니, 훨씬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았다. "성공이다~!" 고헤이는 펄쩍 뛰어올랐다. 하루키를 끌어안고 기쁨을 나눴다. 부조정실에 있던 니바는 벌떡 일어서서 두 손을 모아 쥐..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 (91) 공자: 인간과 신화 (역사 속의 살아있는 인간탐구1) - H.G.크릴 ◎ 목차 1. 배경 전설과 진상 공자에 관한 자료 공자시대의 중국 2. 공자 전기 인간 제자 교사 학인 철인 개혁가 3. 유교 유 전설의 발전 재난 승리 유교와 서구민주주의 공자와 중화민국 ◎ 본문 중에서.... 항상 깐깐한 자로는 이 점을 즉각 지적하였으며, 공자가 비난받을 만한 사람과 어울림으로써 명예를 더럽힐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한 공자의 답변은 오랫동안 실망만 거듭하였던 사람으로서의 가장 커다란 비애감을 토로한 것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말한 것에도 일리가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아무리 갈아도 닳아 없어지지 않는 단단한 것이 있으며 아무리 물들이려 해도 검어지지 않는 흰 것이 있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나는 한 곳에 매달려 먹을 것도 찾지 못하는 쓴 조롱박이란 말인가?.. 더보기 이전 1 ··· 344 345 346 347 348 349 350 ··· 3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