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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천도서(25.3~25.12)

11월의 추천도서 (4631)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1. 책소개 독서와 글쓰기로 일생을 살아온문장 노동자 장석주의 40년 작법 노하우『글쓰기는 스타일이다』 10주년 개정증보판 출간! 시인이자 비평가, 북멘토로 널리 알려진 장석주가 40년 넘게 자신의 글을 쓰고, 또 글을 쓰는 방법을 강의하며 얻은 깨달음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정리한 창작 노트, 『글쓰기는 스타일이다』가 출간 10주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에세이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의 수요 해소를 위해 ‘에세이 작법’에 대한 원고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은 작가 한강의 문체를 분석한 특별한 원고가 추가로 수록됐다.“글을 잘 쓰려면 우선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지만, 어떤 책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는 누구도 쉽게 말하지 못한다..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630) 인생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1. 책소개 1세대 글로벌 리더 홍석현이 전하는‘품’과 ‘격’을 갖춘 어른으로 살기 위한 울림 있는 이야기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그동안의 삶의 여정을 뒤돌아보며 얻은 삶의 지혜를 정리한 에세이, 『인생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중앙북스)을 펴냈다. 중앙일보, JTBC 등 중앙미디어그룹을 이끌며 국내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개혁을 이끌어온 그는 해방 후 대한민국 국적으로 태어나 해외 유학에 오른 1세대 글로벌 리더이기도 하다. 거창한 담론이 아닌 구체적인 삶의 체험에서 길어낸 진솔한 고백과 성찰을 통해 독자들에게 지혜, 리더십, 영성을 전하는 책이다. 한국 사회의 격변기 속에서 1세대 글로벌리스트로서 쌓아온 경험과 세계적 지도자들과의 교류 등 독창적이며 흥미로운 서사가 가득 담겼다.저자 홍석현은 19..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629) 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 1. 책소개 증명할 수 없는 좋은 편견과 이상한 상식실수를 예찬하고 불확실성을 견딘다는 것에 대하여 비판적 사고는 배움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가짜 뉴스는 정말 많이 늘어났을까, 민주주의를 수치화할 수 있을까, 믿음을 실험할 수 있을까?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사건, 익숙한 인물, 평범한 방식이 수학자의 눈에는 다르게 보인다. 우리가 문제점으로 치부했던 것이 수학자에겐 해결법이 되기도 한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주류와 비주류, 낙관주의자와 비관주의자 입장을 오가며 엉뚱한 상상을 하고 어린아이처럼 놀라며 작은 깨달음에 환호하는 어느 수학자의 정답 없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김민형 수학자. 에든버러대학교 위터커 석좌교수 및 국제수리과학 연구소장, 전 ..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628) 일본인 88인의 이야기 1. 책소개 멀고도 가까운 이웃나라, ‘이슬비 총리’가 주목한역사 속 88인의 이야기로 들여다본 일본 대한민국 제41대 국무총리를 지낸 김황식 전 총리가 신작 《일본인 88인의 이야기》를 출간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오랜 세월 애증이 얽히며 때로는 대립으로, 때로는 무관심으로 굳어져 왔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넘어,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선택을 통해 일본을 깊이 이해하고 미래의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역사의식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저자는 일본의 역사를 대표하는 88인의 인물을 통해 그들의 삶과 사상, 그리고 일본 사회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쇼토쿠 태자부터 오타니 쇼헤이까지, 정치지도자·사상가·예술가·사회 개혁가 등 다양한 인물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일본 사회와 일본인의 의식 구조가 뚜렷이 ..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627)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들 1. 책소개“정답은 AI가 내놓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초 만에 완벽한 답을 내놓는 시대에, 우리 미래 세대는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할까?공부가 지겹고, 방향을 잃은 듯한 순간에, “나는 왜 공부하는가?”,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 다시 불을 붙인다.《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들》은 단순히 미국 명문대 탐방서를 넘어서, 하버드, 예일, MIT를 비롯한 세계 최고의 대학 20곳을 걸으며 그 대학들이 품고 있는 사유의 흔적과, 그곳을 거쳐 간 인물들이 던진 중요한 질문들을 따라가는 특별한 인문 기행이다. 이 책은 우리가 마주하는 ‘정답’이 넘쳐나는 시대에, 그보다 더 중요한 ‘질문’을 던지며 배움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한다.스펙 경쟁에 지친 학생에게는 진정한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