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추천도서(25.3~)/202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의 추천도서 (4549)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 1. 책소개 “우리는 하루아침에 불행해지지 않는다”잘되는 길을 찾을 수 없다면 안 되는 길을 피하라불행은 통제할 수 없지만 내 삶의 방식은 바꿀 수 있다!반전 기법으로 배우는 좋은 삶의 법칙 ‘유럽에서 가장 재치 넘치는 사상가 중 한 명’, ‘현대 과학의 성과를 자극적이고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매력적인 재능을 가진 저자’라는 평가를 받는 롤프 도벨리가 7년 만에 신작을 가지고 돌아왔다. 바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다.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우리 삶을 망치는 삶의 방식과 태도’에 대해서 다룬다. 잘못된 삶을 통해 진정으로 행복하고 성공에 이르는 길을 탐색한다. 저자의 표현을 빌면 ‘반전 기법’을 사용한 것이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기억하는가? 우리는 이 그..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548) 문명전환과 대학교육 1. 책소개디지털문명시대의 대학교육, 태재대학교의 도전에 주목하다 디지털문명과 인공지능의 발전은 지식의 저장과 전수라는 대학의 기존 기능에 일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포스텍 총장을 지낸 김도연 서울대 명예교수는 최근작 《젊은이를 위한 미래 엿보기》에서 21세기의 문명사적 변화와 도전을 정리하고 그에 따른 대학의 혁신을 촉구하였다. 이어서 이 책에서는 대학 혁신의 구체적 사례로서 2023년 개교한 태재대학교에 주목한다. 학생 개개인이 자신만의 전공을 설계해 나가는 ‘자기 주도 전공 설계’, 소규모 그룹 토론과 문제해결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액티브 러닝’, 해외 주요 도시에서 생활하며 해당 지역의 현안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현장체험 ‘글로벌 현장학습’ 등의 새로운 교..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547) 교사와 학부모 사이에서 1. 책소개 중학생 연우와 초등학생 정우, 두 발달장애 남매를 돌보는 엄마통합 교육을 꿈꾸며 좌충우돌하는 중학교 영어 교사학부모이자 교사, 어쩔 땐 학부모도 교사도 아닌 어떤 존재.그 덕분에 길에서 교실에서 강연장에서 만난 수많은 교사, 학부모, 학생과 나눈웃기면서도 가슴 아프고, 슬프면서도 통쾌한 이야기들교사와 학부모 사이에서 바라본함께하는 교육, 함께하는 성장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이수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공부’를 가장 강조하던, 열정적인 대한민국의 교사였다. 학생들을 뜨겁게 사랑했고, 그 사랑의 방식은 엄격한 ‘학습’ 지도였다. 주어진 제도에 순응하고 정해진 틀에 맞추어 자신을 훈련해 최고가 되는 것, 그것이 삶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성취라고 믿었다. 하지만 장애가..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546) 미추홀, 제물포, 인천 1-2 1. 책소개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지금 여기에 이르렀나!황해의 탄생부터 한반도 근대사까지,미추홀-제물포-인천으로 이어진 우리네 삶을 조망하는거시사적이면서 동시에 미시사적인 성찰을 품은 지적 소설! 역사의 거대한 흐름 속을 면면히 살아온 사람들의 미시적 삶들, 그런 미시적 삶들 속에서 선연히 드러나는 거시사적 흐름을 조망하고 성찰할 수 있는 드문 소설이 출간되었다. 복거일 작가의 『미추홀-제물포-인천』은 지금의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황해의 탄생과 한민족의 출현 같은 빅 히스토리에서 시작해 우리 역사를 통사적으로 다루는 거대한 서사를 보여준다. 동시에 제목이 일러주는 바와 같이 우리 역사의 변곡점에서 중요한 공간적 배경이 되어주었던 ‘미추홀-제물포-인천’에서 이어진, 역사와 맞물려 돌아간 우리네..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545) 너무 늦은 시간 1. 책소개『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최신작 2024년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 1위 『이처럼 사소한 것들』의 작가 클레어 키건의 신간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 네 번째로 소개하는 클레어 키건의 작품 『너무 늦은 시간』은 가장 최근에 쓰인 그의 문장을 만날 수 있는 최신작이자 짧은 세 편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집이다. 25년 전 데뷔작을 통해 발표한 단편부터 가장 최근에 쓰인 단편까지 국내에는 모두 처음 공개되는 작품들로써, 여자들과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에 대한 증언으로 묶여 있다. 프랑스에서는 미묘하거나 노골적인 우월주의를 추적한 이 소설의 번역판에 원제 대신 ‘Misogyny(여성혐오)’라는 제목을 붙였다. 표면적으로는 잔잔해 보이나 독자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긴장감을 품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