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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천도서(25.3~)/2025-07

7월의 추천도서 (4518) 다시 대한민국을 상상하다 1. 책소개 변곡점에 선 사회 구조,내일의 대전환을 위한 전략적 해법“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눈앞의 미래가 아니라이 사회의 근본적인 ‘가능성’이다.”다음 세대를 위한 대전환의 시작점에서,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사회가 마주해야 할 질문들 ★ 한국의 발전을 가능케 한 산업화, 민주화, 사회 발전, 정보통신 혁명을 입체적으로 조망★ 각 분야를 이끌어온 석학 4인의 회고적 성찰과 미래 상상력★ 한국의 정체성은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가, 전환기의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나?『다시 대한민국을 상상하다』는 한국 사회 각 분야를 이끌어온 전문가 4인의 증언과 분석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최정호(울산대 석좌교수), 김진현(제13대 과기처 장관), 김경동(서울대 명예교수), 오명(제6대 과기부 장관), 이들 전문가 4인은 ..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17) 마음이 흔들릴 때, 바로 영어 필사 1. 책소개 “바로 그 문장이 나를 살렸다!”26만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스타 영어 강사‘세진쌤’의 첫 에세이이자 영어 필사 테라피 방송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통해 자신의 ADHD 증상과 학창 시절의 왕따 경험 등 아픔을 밝히며 큰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이자 영어 교육 전문가 세진쌤. 늘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여 왔던 스타 영어 강사의 뼈아픈 고백과 경험담을 본 수많은 구독자들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리고 그녀의 사연에 공감한 수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로 하여금 책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았다.영어가 아프고 힘들었던 순간마다 자신에게 또 다른 도피처이자 한 가닥 희망이 되었듯이, 저자는 영어 공부와 인생에는 공통점이 매우 많다고 말한다. 인생처럼 영어 공..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16) 빈센트 반 고흐 1. 책소개 여전한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현재까지도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 그의 발자취를 따라 미술관이나 기념 공간이 들어서고, 많은 이들이 유적지들을 찾는다. 반 고흐의 광기 어린 삶과 예술혼을 대상으로 제작한 영화, 연극, 뮤지컬 등에 이어 근래에는 그의 대표작들이 디지털 시뮬레이션으로 가공되어 대중들을 끌어들인다. 이런 점에서 그는 가히 서양 근현대미술, 나아가 세계 미술사 전체를 통틀어서 으뜸이라 할 만하다. 국내에서도 반 고흐의 기획전은 수십만 명이 찾으며 상업적인 성공도 거두었는데, 이는 그가 여전히 ‘불멸의 화가’임을 보여준다. 『빈센트 반 고흐: 신의 눈빛을 훔친 남자』는 이러한 반 고흐의 작품 100점과 함께 그의 인생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또 다..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15) 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 1. 책소개 창의성은 문화 산업은 물론 기업 경영, 교육, 광고, 과학기술, 도시 정책, 심리학 등 사회 전반에서 요구되는 중요한 능력 중 하나다. 현대사회에서 창의성은 예술적 의미에 국한되지 않는다. 개인 스스로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자 하는 동시에, 사회에서도 창의력을 요구한다. 창의성은 언제, 왜 우리 사회에 등장했을까? 창의성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고자 하는 걸까?『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 는 창의성 열풍의 기원을 추적해 그 개념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탐색하는 책이다.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거대해진 대중사회에 압도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상황을 반전시킬 창의성이라는 개념이 주목받았음을 발견한다. 획일화로부터 개인의 자율성을 구해내고 자본주의에 인간적인 가치를 입히려는 열망을 담기에 창..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14) 합리적 낙관주의자 1. 책소개 9.11 트라우마 회복을 이끈 정신과 전문의의사고 패턴을 바꾸는 인지행동치료“삶을 무너뜨리는 건 사건이 아니라 해석이다!” 우리는 왜 늘 감정에 흔들릴까? 왜 어떤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우리를 집어삼키는가? 《합리적 낙관주의자》는 정신과 전문의 수 바르마가, 수십 년의 임상 경험과 9.11 테러 트라우마 회복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개발한 심리 훈련 시스템을 소개한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겪는 불안, 무기력, 분노 같은 감정이 외부 사건이 아닌, ‘해석’으로 증폭되고 지속된다는 점에 주목한다.이 책은 감정을 억누르거나 무시하지 않는다. 대신 감정을 인식하고, 재구성하고, 행동으로 전환하는 실질적인 전략으로, 독자 스스로 감정의 주도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처:본문중에서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