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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천도서(24.3~25.2)/2024-08

8월의 추천도서 (4184)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1. 책소개    누적 판매 1천만 부의 저자,‘지혜의 거인’ 사이토 다카시의 독보적인 역사교양서! 출간 당시, 10개월 만에 10만 부가 판매되며 유수 기업과 경제 단체의 필독서 선정은 물론, 오랫동안 전국 서점의 역사 문화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던 사이토 다카시의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이 15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의 개정판으로 돌아왔다.『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은 세계사를 관통하는 커다란 이슈들을 중심으로 역사 전반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인류가 지나온 자취를 꼼꼼히 살피고 사유하게 하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저자는 인간의 감정이 세계사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전제에서 그 감정이 만들어낸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자본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종교의 다섯..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183) 독립정신 2024년 8월호 1. 책소개 월간 저널 「독립정신」은 은둔의 나라, 왕의 나라에서 백성이 주인인 나라로 우뚝 세운 선각자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독립정신, 건국정신, 애국정신, 반공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무궁번영, 남북통일, 세계평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기획 발간되고 있습니다.올해로 79주년이 된 광복절을 맞아 월간 [독립정신] 8월호는,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선포하는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사를 실었습니다. 따라서 8월 15일은 광복절과 동시에 건국절의 의미도 함께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기념사 속에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자유 민주주의의 염원과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그 뜻과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서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더 한층 발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기획특집으..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182) 고베의 발견 1. 책소개    오버투어리즘의 관광 공해를 피해 찾아간 고베에서,과거에 머무르지도 첨단에 목을 매지도 않는 일본의 새로운 얼굴을 만난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역시 가장 가까운 일본. 그래서 일본에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외국 도시 1, 2, 3위인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가 있다. 특히 오사카는 가장 일본다운 도시 교토와 가까워, 한국인이라면 오사카와 교토를 묶어 함께 보는 여행에 익숙하다. 그런데 이 두 도시를 소개하는 여행가이드북에 늘 함께 등장하는 도시가 하나 있다. 바로 고베神戸다.고베는 오사카, 교토를 여행하는 관광객이 한 번쯤 들르는 도시이긴 하다. 중국 3대 차이나타운 중 하나인 난킨마치南京町와 개항 이후 서양인들이 모여 살았던 기타노이진칸(北野異人館)을 보기 위해서다. 그렇..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181) 통합정치와 리더십 1. 책소개 ‘적대와 배제의 정치’로부터 ‘경합과 협치의 정치’를 가능하게 할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로 정치 현실에서 통합을 실현한 세계의 정치지도자 10인의 리더십을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통합정치’(integrative politics)를 ‘구성개념’화하여 여기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치현상에 대한 인식과 정치적 실천의 공공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저자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대학에서 강의해 온 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후학들에게 남기는 마지막 학문적 작업으로, 광범위한 자료를 토대로 한 탄탄한 전개가 돋보이며, 이해를 돕기 위해 다수의 도표와 그림을 제시한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유재일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180) 시인 김수영과 아방가르드 여인 1. 책소개    1968년 6월 16일. 시인 김수영이 우리 곁을 떠났다. 불의의 교통사고였다. 온몸으로만 시를 써야 한다고 외쳤던 외로운 자유주의자 김수영의 56주기(2024. 06. 16) 즈음에 그의 특별한 서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중심 내용은 한 여인을 향한 김수영의 처절하고도 맹목적인 사랑이다. 그 사랑이 향하는 곳은 아내 김현경 여사였고, 김현경은 시인의 소리에 아방가르드한 사랑으로 화답했다. 해서 이 책 제목이 『시인 김수영과 아방가르드 여인』이다. 이 책은 시인 사후 56년이 되도록 여전히 시인의 아내로 살아가고 있는 김현경 여사의 구술(口述)을 바탕으로 ‘김수영기념사업회’ 홍기원 이사장이 재구성했다. 특별히 백수(白壽)를 눈앞에 두고 있는 김현경 여사의 97번째 생일(2024.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