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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천도서(24.3~25.2)/2024-08

8월의 추천도서 (4189) 거대한 물결 1. 책소개    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시대 독법변동성ㆍ불확실성ㆍ복잡성ㆍ모호성의 시대,혼돈과 위기를 새로운 시작으로 전환시킬 방법은 무엇인가? ■ 세계가 직면한 위기와 변화를 탄탄한 인문학적 사유로 진단, 분석『뉴욕타임스』 수석 서평가로 은퇴한 문학비평가이자 작가인 미치코 가쿠타니가 현재 세계가 직면한 위기와 변화를 그가 구축해온 탄탄한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진단하고 분석한다.■ 위기는 연쇄적으로 이어져 불안정성을 야기하는 한편, 새 패러다임의 도래를 이끌기도 해‘세계화’와 기술 발전으로 완전히 연결된 세계에서 어떠한 위기나 비상사태도 고립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위기는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전 세계적인 불안정성을 야기하는 더 커다란 변화의 역학 속에서 작동한다.이제 국가와 거대 기업 등 그 누구도 믿을 ..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188) 신뢰의 과학 1. 책소개   “무엇이 신뢰를 결정하는가?”마셜경영대학원 조직심리학 교수가 20년 동안 연구한 신뢰의 모든 것! 우리가 누군가를 믿거나 믿지 않는 선택은 과연 자의에 의해서 이루어질까? 신뢰는 어떻게 쌓이며, 어떤 방식으로 무너지고, 무엇으로 인해 다시 회복되는 것인가? 신뢰 문제를 둘러싼 신뢰의 메커니즘을 담은 책, 《신뢰의 과학(원제: How Trust Works: The Science of How Relationships are Built, Broken, and Repaired, 심심刊)》이 출간되었다.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실험한 연구 사례부터 시작해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 사이의 신뢰 위반, 빌 클린턴의 불륜 스캔들과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성범죄를 둘러싼 프레이밍과 리프레이밍, 그리고 나치의 전..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187) 대화의 힘 1. 책소개    300만 부 베스트셀러 『습관의 힘』 찰스 두히그의 8년 만의 신작!최악의 상황을 최고의 상황으로 반전시키는 대화의 지배자슈퍼 커뮤니케이터의 경이로운 소통의 기술 『대화의 힘』은 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이자 미국 최고의 논픽션 작가 찰스 두히그가 8년 만에 펴낸 신작이다. 오랜만의 신작 소식으로 출간 전부터 전 세계 출판계에서 화제가 됐고, 출간 이후에는 찰스 두히그의 자기계발서를 기다려왔던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습관’과 ‘대화’ 같은 보편적 주제를 새롭고 흥미로운 사례로 풀어내 읽는 재미를 선사하고 거기에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두히그식 글쓰기의 진가는 『대화의 힘』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난다.습관의 매커니즘을 풀기 위해 스스로 나쁜 습관 끊어내기 실험을 했던 저자는 이번..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186) 오키나와 스파이 1. 책소개 김숨의 12번째 신작 장편소설 출간구메지마 조선인 일가족 참살 사건, 최초로 소설화! 이 시대 한국문학의 독보적인 작가로 평가받는 김숨의 12번째 신작 장편소설 『오키나와 스파이』가 출간됐다.그는 그간 “독특한 소재와 형식, 특유의 매혹적인 이미지들”로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준 작품들에 이어 역사를 소재로 시대의 아픔과 내몰린 자들의 고통을 특유의 서사와 언어로 써왔다. 그의 문학세계는 새 작품이 나올 때마다 상상력의 ‘확장’을 보여줬다. 일본군‘위안부’를 다룬 일련의 작품들에서 동아시아로 상상력을 펼쳤고 중앙아시아로(『떠도는 땅』), 일본 ㆍ 중국 ㆍ 만주로(『잃어버린 사람』) 사유의 폭을 넓혔다. 마침내 이 소설에서는 오키나와로 확장됐다. 그의 문학적 상상력이 반도와 대륙을 넘어 ..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185) 1페이지 미술 365 1. 책소개    문득, 미술관에 가고 싶은 당신에게1일 1페이지, 세계 명화 365점을 만나는 아름다운 교양수업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는 매일 1페이지씩, 세계 명화 365점과 함께 미술의 모든 지식을 단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명작, 미술사, 화가, 장르·기법, 미술로 보는 세계사, 스캔들·미스터리, 신화·종교 총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어 꼭 알아야 할 미술 교양을 빠짐없이 쌓을 수 있다.반 고흐, 렘브란트처럼 잘 알려진 화가부터 콜비츠, 키르히너 등 우리가 미처 잘 몰랐던 근대화가의 눈부신 명작들을 엄선해 다뤘고, 회화뿐 아니라 조각, 고대벽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충실히 담았다. 단지 화가와 작품에 대한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