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추천도서(23.3~24.2)/2024-01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의 추천도서 (3972) 헌법으로 가는 소풍 1. 책소개 헌법의 중요한 개념, 법리, 쟁점을 이해하기 쉽게, 그러면서도 학술적 수준을 유지하며 20가지 주제로 서술한 책. 이 책은 로스쿨이나 법대 지원자 또는 재학생은 물론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헌법에 접근할 수 있는 입문서이자 교양서로서의 성격을 두루 갖추고 있다. 헌법이 보장함으로써 헌법적 지위와 효력을 가지는 헌법적 권리constitutional rights를 흔히 ‘기본권’으로 부르는데 이러한 기본권을 보장하는 최종적 목적은 인간의 존엄성dignity을 확인하고 실현하기 위함이다. 인간이 존엄해야만 하는 근거는 철학적, 종교적, 이념적 측면 등에서 다양하게 제시될 수 있지만 인간은 존엄해야만 한다는 당위적 명제의 구체적 실현은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기본권의 최종적 목적이 되는 것이다. 출처:..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971) 1945년 해방 직후사 1. 책소개 한국 현대사의 출발, 현대 한국의 원형 1945년 해방 직후 역사의 미스터리를 풀다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이야기, 기록되지 않은 역사 좌절된 해방과 분단 시대의 진실을 향한 역사학자의 응전과 고투! ‘상식’을 뒤집을 비사祕史, 1945년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숨가쁘게 전개된다 현대사 연구 40년의 도전, 온축과 성찰이 빚은 역작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정병준 (鄭秉峻)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한국 현대사를 전공했다. 『역사와 현실』 편집위원장, 이화사학연구소장, 한국문화연구원장, 국사편찬위원회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 편찬위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한국 현대사 자료를 찾아 세계를 횡단하며, 새로운 자료에 기초..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970) 가르친다는 마법 1. 책소개 “우리가 가르치는 이유는 가르쳐야만 하기 때문이다” ‘교육계의 노벨상’ 세계 교사상Global Teacher Prize 수상자 안드리아 자피라쿠의 첫 책! 전 세계 모든 교사를 대상으로 바키 재단이 매년 시상하는 ‘세계 교사상’(https://globalteacherprize.org/)의 2018년 수상자로 선정된 안드리아 자피라쿠의 첫 책. 영국의 중고등학교 미술 교사인 안드리아 자피라쿠는 2018년 전 세계 173개국 3만5000명의 후보들 중에서 심사를 통해 ‘세계 교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자피라쿠는 영국 런던에서 빈곤하고 이민자가 많으며 범죄율이 높은 곳으로 손꼽히는 브렌트 구의 미술 교사 및 부교장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이 소외되거나 고립되지 않으면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펼..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969) 인생은 순간이다 1. 책소개 “죽었다 깨어나도, 나이를 먹었다 해도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82세 현역 감독 김성근 에세이 대한민국 대표 야구인이자 82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야구계에 몸담으며 현역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근이 80년 인생에서 배운 깨달음과 지혜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그는 흔히 ‘야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그는 신이라는 별명에 손을 내젓는다. 야구에는 신 같은 것이 없다고, 자신은 아직 야구를 모른다고.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혈혈단신 가족 한 명 없이 혼자 조국으로 돌아왔지만 ‘쪽발이’라는 조롱을 들어야 했던 재일교포, 꽃피우기도 전에 부상으로 이른 나이에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던 비운의 투수, 꼴찌만 거듭하던 약팀의 감독……. 이른 나이에 지도자 ..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968) 73년생 한동훈 1. 책소개 뉴보수 X세대, 한국 정치의 판을 바꾼다! '한동훈 신드롬'을 최초로 분석한 책 왜 대한민국은 한동훈에 열광하는가? 저자 심규진 교수는 자신의 첫 저서 〈73년생 한동훈〉에서 우리 정치에서 세대교체의 상징이 된 한동훈 신드롬을 해석한다. 아울러 깊이 있는 분석으로 향후 보수의 전략을 제시한다. ‘적당히 진보적인’ 정치관을 가졌던 X세대와 그 이후 세대는 이명박-박근혜 정권 이후 보수의 몰락과 문재인 정권 하의 내로남불, 도덕적 위선, 포퓰리즘을 목격하며 좌파의 이분법적 프로퍼간다에 진저리치게 됐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진보를 표방하는 정치 세력의 실체를 깨닫고 중도 또는 보수로 정치적 정체성을 바꾸었다. 이런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이 한동훈이며, 이들의 정치적 변화에 대한 열망이 ‘한동훈 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