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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추천 도서(20.3~21.2)

5월의 추천도서(2634) 꺼지지 않는 오월의 불꽃 1. 책소개 오래오래 꺼지지 않을 오월의 불꽃,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한국의 민주화를 이끄는 활화산이자 19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된 광주항쟁 40주년을 기념해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쓴 ‘5·18 광주혈사’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김삼웅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대한매일신보》(지금의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으며, 4년여 동안 독립기념관장을 지냈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제주 4·3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2633) 자연에 대한 존중 1. 책소개 인류는 ‘자연 존중’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티핑포인트에 서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생명 중심 윤리학의 고전 마침내 출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세계가 신음하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던 대기오염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감염병의 역설이 아닐 수 없다. 북극의 거대한 얼음이 녹아 북극곰의 개체수가 급감하고, 태평양 연안의 섬들이 불어난 바닷물에 잠겨 그곳의 원주민들이 환경 난민이 되어 바다를 떠도는 것을 보면서도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던 환경오염이 감염병으로 인해 인간이 멈추니 비로소 개선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는 환경에 끼치는 인간의 막중한 영향력을 방증하기에 충분하다. 2019년 UN 보고서는 지구 생물 중 50만~100만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야생 포유류 8..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2632) 부자들의 개인도서관 1. 책소개 역사 속 위대한 투자가들의 공통점, 그들은 모두 다독가였다!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은 IMF 이후 급변한 한국의 경제적 상황에서 쉽게 변하지 않는 ‘돈에 관한 지식’을 전하는 책으로, 오래 두고 보아도 아깝지 않는 책으로, 재테크 카페 등에서는 필독서로 알음알음 추천을 받아왔다. 절판된 이후에도 중고 서적이 몇 배의 가격으로 거래되며 귀한 대접을 받았던 책. 바로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이다. 벌써 긴 세월 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초석으로 추천받았던 이 책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새 옷을 입고 재출간 되었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이상건 저자 이상건은 경제 전문 칼럼리스트 겸 투자 콘텐츠 전문가. 현재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에서 상무..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2631) 불멸의 파우스트 1. 책소개 독문학자 안진태 명예 교수가 집대성한 괴테 지식과 사상의 모든 것 『파우스트』에 담긴 위대한 인문 정신 〈신의 경지에 오르고자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 파우스트. 파우스트를 끊임없이 파멸로 유혹하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 수백 년간 불멸의 서사로 사랑받아 온 괴테의 『파우스트』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서이다. 괴테의 기존 저작들과 『파우스트』와의 상호 연관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괴테 사상에 담긴 〈인문 정신〉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이 책의 저자 안진태 명예 교수(강릉원주대학교 독어독문학과)는 전작 『괴테 문학 강의』, 『괴테 문학의 여성미』 등 오랫동안 괴테 문학에 천착해 온 괴테 연구자이다. 그는 〈현대인들은 물질적 만족을 얻고자 악마와 거래한 파우스트의 후예들이다〉라는 어느 학자의 말을 ..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2630) 인류는 어떻게 역사가 되었나 1. 책소개 전 세계의 선사시대를 하나로 이은 거시사! 선사시대 고고학 연구, 이 한 권에서 위대한 종합을 이루다 독일 최고 권위의 라이프니츠 상, 로이힐린 상에 빛나는 국보급 고고학자 헤르만 파르칭거의 역작 『인류는 어떻게 역사가 되었나』는 세계적 권위의 고고학자 헤르만 파르칭거가 쓴 전 세계 선사시대 통사다. 1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에 고고학, 고고유전학, DNA를 통한 고대 인구사 연구 등 전방위적 학문의 성과를 포괄하고 있다. 특히 가설과 논쟁을 검증, 비판, 재해석하는 이 책은 독자가 정형화된 해석에 빠져들지 않도록 경계하며, 일반에게 널리 퍼진 고정관념을 바로잡아주는 게 큰 특징이다. 유형 유물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면서 증거에 근거하여 논하는데 과감한 해석을 하지 않으면서도 인간 진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