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천 도서(20.3~21.2)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의 추천도서(2870) 침묵에서 말하기로 1. 책소개 남성 위주의 심리학계를 뒤흔든 혁명적 고전! 《침묵에서 말하기로》가 돌아왔다 여성의 삶과 목소리를 포함하는 심리학의 탄생『침묵에서 말하기로』. 하버드대학교 최초의 여성학 교수이자 현재 뉴욕대학교에서 인문학 및 응용 심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캐럴 길리건은, 1970년대 초 콜버그와 함께 연구 조교로 일하며 그가 옹호하는 이론이 각 목소리의 특수성을 간과하고, 특정 관점이 구성되는 사회구조를 외면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는 여성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점, 심리 이론과 도덕 이론이 남성의 목소리에만 집중한 결과물이라는 점을 인식하면서 이 책을 썼다. 길리건은 이 책을 통해 프로이트, 에릭슨, 콜버그, 피아제 등 저명한 심리학자들과 그들의 이론이 여성을 지속적으로 배제해왔다는 사실을 지적..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2869) 말의 주인이 되는 시간 1. 책소개 “‘자장면’은 맛있고 ‘짜장면’은 맛이 없나요?” “‘설겆이’든 ‘설거지’든 깨끗이 닦는 게 중요한 거 아닌가요?” 말의 주인은 늘 옳습니다, 이제는 진정한 말의 주인으로 살아갈 시간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지적하고, 발음을 문제 삼고, 세세한 단어나 표현 하나하나에 시비 걸기 바쁜 소위 ‘빨간 펜’ 선생님들이 많다. 우리는 ‘둘레길’이든 ‘둘렛길’이든 상관없이 한가로이 산책을 즐길 뿐이다. ‘짜장면’이든 ‘자장면’이든 맛있으면 장땡 아닌가? ‘꽈방’에서 ‘김빱’을 먹으면 탈이라도 나나? 그렇지 않다. 여기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쓰는 말, 그 말이 곧 한국어이고, 그 말을 쓰는 모든 이가 우리말의 주인이며, 그들은 늘 옳다고 말하는 국어학자가 있다. 이 책은 대부..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2868) 캐털리스트 1. 책소개 사람의 생각은, 조직의 패턴은, 정치적 성향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을 움직이고 변화시킬 것인가! 와튼스쿨 마케팅 분야 최고 권위자 조나 버거가 『포춘』 500대 기업에 적용한 변화를 촉진하는 다섯 가지 비책 우리 모두에겐 바꾸고 싶은 대상이 있다. 직원들은 상사의 마음을, 리더들은 조직을, 마케터들은 고객의 마음을, 부모는 자녀의 행동을, 스타트업은 업계를, 비영리 단체는 세상을 바꾸고 싶어한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과 행동은 웬만한 설득으로는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보이지 않는 영향력』으로 잘 알려진 소비자 행동 심리 전문가 조나 버거가 지난 20년간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비책을 제시한다. 『캐털리스트』는 행동 ..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2867) 수학 하지 않는 수학 1. 책소개 지금까지 모두가 알고 있던 수학을 뒤집는 새로운 공부법! 《수학하지 않는 수학》은 사각형 넓이 구하기부터 미적분 풀이까지 암기 없이, 두려움 없이 수학에 다가가는 즐거운 지적 탐험이다. ‘수학 천재’ 제이슨 윌크스는 기존의 입문서나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기초 중에서도 가장 기본을 짚고, 대학 교재에서조차 섣불리 언급하지 않는 개념을 끌어내 넓은 범위의 수학을 두루 섭렵하며 아주 쉽게 서술한다. 1차원 ‘선’에서 출발해 다차원 ‘시공간’까지 찬찬히 확장해나가며 우리가 사는 세상을 설명하는 언어인 수학을 제대로 알려준다. 이 책에서 다루는 모든 과정에는 배경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더하기, 곱하기만 알면 누구나 명쾌하게 수학을 이해할 수 있고 혼자서도 가뿐하게 미적분을 풀 수 있다. 출처:교보문..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2866) 사냥꾼, 목동, 비평가 1. 책소개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23만 부 판매! 현대 독일 철학의 아이콘 프레히트가 본 디지털 사회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철학자이자 개성 넘치는 지성인으로 평가받는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사냥꾼, 목동, 비평가』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프레히트는 이미 국내 출간된 〈철학하는 철학사〉 시리즈에서 서양 철학의 발전 과정을 당대 사회, 경제, 문화와 엮어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준 저자이다. 제목의 유래는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구상한 유토피아다. 1845년 브뤼셀 망명 시절 두 사람은 포도주에 흠뻑 취한 상태에서 이상적인 사회를 그려 보았다. 두 사람이 꿈꾼 유토피아는 각자가 오늘은 이 일을 하고 내일은 저 일을 하는 것이 가능한 사회, 다시 말해 아침에는 사냥을 하고, 낮에는 고..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