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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천 도서(19.3~20.2)

2월의 추천도서(2532) 민족주의는 죄악인가 1. 책소개 권혁범의 한국 민족주의의 현실과 방향에 대한 모색! 한국 민족주의의 현실과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민족주의는 죄악인가』. 이 책은 민족의 정의, 민족주의의 기원과 등장배경, 그것이 갖는 위험성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민족주의와 페미니즘 간의 충돌을 해부하며 ‘진보적 민족주의’가 한국사회에서 아직도 유효한 이론적ㆍ현실적 틀인지를 검토해보고 있다. 본문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흔히 알고 있는 ‘민족’이나 ‘민족주의’에 대한 정의들을 살펴보면서 그것들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2장에서는 민족이라는 의식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라 근대에 와서야 만들어진 정체성으로 민족, 민족주의, 민족국가에 관련된 사항을 정리하고 있다. 3장에서는 민족주의의 진보적 성격, 보편적 ..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531) 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 1. 책소개 내 아이의 공부력을 키우는 학습법! 중하위권 아이들을 단기간에 국제중, 특목고 및 자사고, 명문대에 보내면서 강남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돌아 화제가 된 바 있는 저자는 '패턴학습법'! 『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은 수많은 엄마들을 열광시킨 그 패턴학습법을 소개한 책이다. 패턴학습법은 각종 방송 매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학습 컨설턴트 민성원 소장이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며 경험한 모든 학습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고 하는데, 공부력을 크게 공부의 기초가 되는 ‘기본력(지능, 집중력, 학습유형)’, 공부의 효율을 높여주는 ‘학습력(계획, 패턴, 원리)’,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만드는 ‘시험력’, 공부의 지속성을 유지하게 돕는 ‘공부환경’으로 구성된다. 중요한 점은 최초 학습이 이루..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530)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 책소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삶을 바꿨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자기계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고,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었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그 후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된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529) 배움의 발견 1. 책소개 교육을 거부한 아버지의 세계를 떠나 자신만의 삶을 살아간 한 소녀의 이야기! 세상의 종말이 임박했다고 믿는 모르몬교 근본주의자였고, 공교육에 대한 불신 때문에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던 아버지로 인해 16년간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기초 교육 과정을 모두 건너뛴 채로 대입자격시험(ACT)을 치렀고, 17세에 대학에 합격하면서 기적과 같은 배움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 타라 웨스트오버의 첫 저술이자 회고록 『배움의 발견』. 1986년 미국 아이다호에서 7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난 저자가 아이다호주 벅스피크의 유년 시절부터 케임브리지에서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얻기까지 남다른 배움을 여정을 이야기한다. 저자의 일곱 남매 중 네 명은 출생증명서가 없었다. 가정 분만으로 태어나서 한 번도 의사나 간호사..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528) 도래할 책 1. 책소개 예술, 작품, 문학의 본질을 묻는 블랑쇼의 새로운 문학 이론! 은둔의 철학자, 근대성의 조종을 울린 사제로 불리면서 푸코·들뢰즈·데리다로부터 낭시·라쿠-라바르트·아감벤에 이르기까지 당대 최고의 철학자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 왔던 모리스 블랑쇼의 선집 「블랑쇼 선집」제 3권. 『도래할 책』은 20세기 이후 서구 문학에 대해 가장 탁월한 분석이라고 평가받는 블랑쇼의 역작이다. 문학이 우리에게 무엇인지, 문학은 과연 가능한지를 물어 왔던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작가와 작품들, 바깥, 황야, 죽음과 같은 그만의 개념을 통해 더욱 철학적이고 근본적인 수준으로 문학과 예술을 바라본다. 특히 세이렌과 오디세우스의 신화를 문학적 체험의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문학이야말로 이질적인 것의 수용이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