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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천 도서(18.3~19.2)

3월의 추천도서 (1849) 감사의 힘 - 데보라 노빌 1. 책 소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에 담긴 놀라운 힘! 『감사의 힘』은 감사의 에너지를 통해 기적을 맞이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심리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미국의 심층 뉴스 TV 프로그램 의 진행자로 유명한 데보라 노빌은 위대한 성공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자주하는 사소한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들의 예와 자신의 경험을 종합하여 감사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보여준다. 본문은 총 3부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1부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를, 2부에서는 세상을 향한 감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나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를 통해 더 늦기 전에 옆에 있는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할 것을 당부하며 주위에 ..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1848) 감각적 질서 -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1. 책 소개 노벨상 수상자이며 사회철학자인 하이에크의 책. 심리학적 분석을 철학적 문제 제기와 연결시켜 지식과 정신의 문제를 살폈다. 정신이란 무엇인가, 분류도구로서의 신경제, 정신질서의 구조, 우리의 정신이론의 적실성 등 14개 장으로 엮었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1899년 5월 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였다. 1927년 오스트리아 경기연구소(景氣硏究所) 소장이 되고, 1929년부터 빈대학교 강사를 겸임하다가 1931년 영국으로 옮겨, 런던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1938년 영국시민권을 취득하였다. 1936년까지 화폐의 순수이론·경기순환의 제원인 등에 관한 J.M.케인스와의 대논쟁으로 그의 연구생활을 보내었고, 1950년부터 1962년까지 시카고대학교에서 연구생활을 하였다. 다시 유럽으로 돌아..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1847) 감각의 미래 - 카라 플라토니 1. 책 소개 『감각의 미래』의 저자 카라 플라토니는 젊은 과학기자에게 수여하는 에버트 클라크/세스 페인 어워드를 비롯한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보도와 서사적 글쓰기를 가르치던 그녀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학교를 떠나 3년 동안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를 누비며 관련 자료를 취재했다. 그녀는 외부 세계와 접촉하는 동안 인간의 뇌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뇌의 인식능력에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감지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그 방식을 바꿀 수 있는지에 의문을 품었다. 그녀는 신경과학자, 공학자, 심리학자, 유전학자, 외과의사, 트랜스휴머니스트, 미래학자, 윤리학자, 요리사, 조향사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방대한 자료를 수집..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1846) 갈참나무의 죽음과 곤충 왕국 - 정부희 1. 책 소개 봄이면 새잎이 나고 여름이면 잎이 무성해진 갈참나무가 상처 나고 쇠약해지고 죽어 가는 동안 시차를 두고 찾아오는 곤충들의 갈참나무 분해 과정을 집중 조명한 『갈참나무의 죽음과 곤충 왕국』. 380여 컷의 풍부한 현장 사진으로 경이롭고 드라마틱한 순간을 포착했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정부희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과에서 곤충학 석사학위, 박사학위를 받았다. 30대 초반부터 우리 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전국의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자연에 눈뜨기 시작한 저자는 이때부터 우리 식물(특히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 되어 식물을 공부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새와 버섯 등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생태공원인 길동자연생태공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자연..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1845) 갈림길에서 듣는 시골수업 - 박승오, 김도윤 1. 책 소개 시골 인생 고수들의 시골 이야기『갈림길에서 듣는 시골 수업』은 소신껏 시골에서 제2의 인생을 가꿔 나가는 귀촌인들가의 만남과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박하지만 가치 있는 삶을, 앎을 넘는 지혜를, 거짓 자부심이 아닌 진짜 소신과 철학을, 담백하지만 명쾌한 통찰을, 매섭지만 따뜻한 울림을 기록하였다. 이 책에 소개한 여덟 분은 '성공한'귀촌인이다. 자신이 가진 그대로 자족할 줄 아는 힘, 자연의 순리에 맞춰 살아 나가는 지혜 등 내명의 풍성함을 가진 시골 인생의 고수들이다. 이 책은 귀촌을, 시골살이를 권유하는 책이다. 여덟 분의 귀촌 선배의 가르침은 귀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 전북 완주에서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을 꾸려 나가며 대장장이로서 꿈을 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