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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천 도서(18.3~19.2)

12월의 추천도서(2104) 꾸뻬 씨의 우정 여행 - 프랑수아 를로르 1. 책 소개 진정한 우정을 찾아 나선 꾸뻬 씨의 여행!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가 전하는 특별한 우정론 『꾸뻬 씨의 우정 여행』. 정신과 의사로서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인간 삶의 본질적인 문제들에 천착해온 작가 프랑수아 를로르가 이번에는 여행의 과정을 통해 우정에 관한 성찰을 풀어놓았다. 이상적인 우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절친한 친구 에두아르가 어마어마한 돈을 가지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위험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꾸뻬 씨는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 전부터 우정과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을 안고 진료실을 찾아온 환자들을 상담하고, 결혼과 육아로 예전처럼 친구들과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기 점점 더 힘들어지게 되면서 우정에 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된 꾸뻬 ..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103)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프랑수아 를로르 1. 책 소개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꾸뻬 씨의 여행!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가 전하는 특별한 행복론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현대인의 우울한 마음의 원인을 진단하는 책들을 펴내며 작가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던 정신과 전문의 프랑수아 를로르가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물질적인 풍요보다 정신적인 만족이 행복의 기준이 되어가는 시대, 복잡한 현대인의 심리의 핵심을 짚어보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마음을 움직인다.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KBS 2TV 북토크쇼 《달빛프린스》의 세 번째 선정도서로, 배우 이보영이 추천했다. 성공한 정신과 의사 꾸뻬 씨. 그의 진료실은 언제나 많은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어느 날, 꾸뻬..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102) 꽃 피는 삶에 홀리다 - 손철주 1. 책 소개 우리네 일상을 닮은 그림이야기!미술평론가 손철주의 첫 번째 에세이『꽃 피는 삶에 홀리다』. 이 책은 저자의 삶과 예술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그림과 한시를 매개로 쓴 50편의 짧은 글을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술과 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생의 아쉬움과 그동안 함께해온 정다운 사람들과 만남을 비롯해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들려주고 있다. 살면서 문득 깨닫게 되는 인생사와 어지러운 세태에 대한 안타까움, 저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옛 예술가들의 파란 했던 삶, 예술 작품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술품의 사진과 함께 풀어내고 있다. 가짜의 등장으로 명성에 금이 간 이중섭, 꼼꼼하게 뜯어보면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는 김홍도의 씨름, 가난한 화가였던 재덕을 위해 월급봉..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101) 세계대표문학 10 - 김영근 번역 1. 책 소개 『창작을 뛰어넘는 세계대표문학 10』은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하기 좋은 책으로서, 시대와 시공을 초월한 명작소설들을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수록된 작품들은 ‘죄와 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인 에어’, ‘레 미제라블’, ‘부활’, ‘주홍글씨’, ‘테스’, ‘백경’, ‘좁은 문’, ‘폭풍의 언덕’ 등 모두 열 작품으로,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필독서로 꼭 읽어야 할 도서이기 때문에 소장 가치도 높다. 출처 : 교보문고 2. 목차 Ⅰ 죄와 벌 Ⅱ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Ⅲ 제인 에어 Ⅳ 레 미제라블 Ⅴ 부활 Ⅵ 주홍글씨 Ⅶ 테스 Ⅷ 백경 Ⅸ 좁은 문 Ⅹ 폭풍의 언덕출처 : 교보문고 3.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에도 학생부종합전형ㆍ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그것을 준비하..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2100) 민명기 장편소설 죽지 않는 혼 - 민명기 1. 책 소개 민영기의 장편소설 『죽지 않는 혼』. 저자의 증조부인 충정공 민영환의 이야기를, 그의 가까운 집안사람이나 후손이 아니고는 쓸 수 없는 내용을 담아 써내려간 작품이다. 여흥 민씨 기계에서 태어나 그의 증손녀로서 집안에 내려오는 많은 이야기를 자신의 상상력을 담아 자세하게 써내려갔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1945년 서울 계동에서 태어났다. 1968년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1976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America Bar Association, 서울 Accenture 등지에서 근무했다. 고종황제의 외가이며 명성황후의 집안이기도 한 여흥 민씨 가계에서 태어난 작가는 어릴 적 집안 어른들로부터 들은 많은 이야기들을 소설로 옮기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었다. 장편소설 이 그 첫 번째 작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