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의 추천도서 (3334) 싸가지 없는 점주로 남으리: 쿨하고 소심한 편의점 사장님 1. 책소개 인문학을 전공한 박사 학위 있는 아줌마, 어릴 때부터 꿈꿔오던 ‘동네 점방’의 주인이 되다. 친절하려고 애쓰진 않지만 양심에 아무 거리낄 것 없이 심플하게, 장사하고 산다. 매력 넘치는 장사꾼 규옥 씨의 동네 편의점 24시 이야기.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박규옥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십여 년간 학원에서 국어 논술을 가르치다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중문학 석사를 거쳐 문예학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한 후 3년여 시간 동안 심혈을 쏟아 중국 기업 조사와 관련된 사업체를 운영하다 돌연 접고 편의점 일을 시작했다. 회사를 운영하며 컴퓨터를 들여다보는 일이 바코드 찍은 일보다 체면치레는 될지 몰라도 적성에 맞는 일이 아니라는 데 생각이 미치자 하던 일을 과감하게 접었다. 이제는 작은 ..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3333) 낯선 삼일운동 1. 책소개 우리는 보통 삼일운동에 대해서 지도부와 엘리트가 있고 그들의 지도에 따라 민중이 만세시위에 나섰다고 생각한다. 지도부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사람들이 ‘민족대표 33인’이다. 만약 33인의 독립선언만 있고 방방곡곡에서 그에 호응한 만세시위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나의 큰 조직 사건에 그쳤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후 33인이 지도자로서 받게 되는 존경 또는 실망도 지금보다 크지 않았을 것이다. 민족대표 33인의 ‘자임’을 추인하여 명실상부한 ‘대표’로 만든 것은 나라 안팎의 만세시위였다. 그런데 우리는 만세시위 참여자를 잘 모른다. 참여 민중을 탐구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공감하고 연대했던 민중이 주인공인 삼일운동의 역사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정병욱 (鄭昞旭) 고려대학교 .. 더보기 이전 1 ··· 634 635 636 637 638 639 640 ··· 23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