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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추천도서 (3428) 신악서총람 1. 책소개 『신악서총람』은 2015년 발간된 『악서총람』에 이은 장정일의 음악책 서평집이다. 114권의 책을 77편의 서평으로 다룬다. 바흐, 베토벤부터 핑크 플로이드, 데이비드 보위에서 황금심, 조용필을 지나 서태지와아이들, BTS, 십대 래퍼들까지 얽히고설키며 등장한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장정일 1962년 경북 달성에서 출생했다. 1984년 무크지 『언어의 세계』에 시를 발표한 이래로 여러 장르의 글을 써왔다. 출처:교보문고 3. 목차 책을 엮으며 2016년 1882년 상트페테르부르크 부근 휴양도시… 호텔 편지지, 휴지 조각, 담뱃갑, 냅킨 등등… 팬덤은 광적인 사람을 뜻하는 fanatic의… 미국의 지배 문화와 대결했던 반문화와… 대중문화 유산에 대한 광범하고 치밀한… 이병주는 1..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3427) 자본의 미스터리 1. 책소개 빈곤층을 해방하기 위한 제3세계 학자의 결정체를 새 편집본으로 읽는다! 무허가 재산, 무형자산 등 ‘죽은 자본’을 살리는 재산권 강조! - 블록체인, 코인 이코노미 이해의 초석이 되는 책 왜 자본주의는 서구에서만 성공하는가? 왜 제 3세계는 가난을 면치 못하는가? 이 물음에 대해 많은 논의와 연구들이 있었지만, 그중 대다수가 선진국의 시선으로 바라본 것이었다. 수많은 서구인들은 자신들의 나라에서 자본주의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노동윤리나 종교에서 비롯된, 존재에 대한 고민을 손꼽았지만 에르난도 데소토는 다른 주장을 펼친다. 제3세계의 자본주의가 발전하지 못한 원인은 소유권과 재산권을 비롯한 재산 체제가 낙후되었다는 데에 있다. 이들 국가들이 제대로 발전하고, 선진국처럼 자본주의를 안착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