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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추천도서 (3629) 꽃이 오고 사람이 온다 1. 책소개 “시를 사랑하는 독자에게 바치는 시힘 동인의 헌정시집!” “나희덕, 문태준, 안도현, 이병률 시인의 신작시와 산문!” 2. 저자 저자 : 나희덕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 시집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야생사과』 『사라진 손바닥』 『파일명 서정시』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가능주의자』 등이 있음. 저자 : 문태준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 시집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 『그늘의 발달』 『먼 곳』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아침은 생각한다』 등이 있음. 노작문학상, 애지문학상, 서정시학작품상, 소월시문학상, 목월문학상, 정지용문학상 ..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 (3628)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1. 책소개 2. 저자 저자 : 마키아 벨리 마키아벨리는 1498년 피렌체 공화국의 시뇨리아최고행정기구를 보좌하는 ‘세그레타리오 델라 세콘다 칸첼레리아제2서기국 국장’에 임명되며 화려하게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맡은 임무마다 강한 충성심과 비범한 능력을 발휘한 그는 재임하는 동안 프랑스·로마냐·로마·신성로마제국 등지에 파견되어, 프랑스 수상으로 루이 12세의 총신寵臣인 조르주 당부아즈 추기경, 교황 알렉산데르 6세의 아들이자 군주론의 모델로 알려진 체사레 보르자,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닮기 위해 율리오란 이름을 택했다는 전사戦士 교황 율리오 2세와 같은 당대 제일의 인물들을 만났다. 또한, 마키아벨리는 1507년 ‘9인의 군사 위원회Nove di Milizia’ 의 수장으로 임명되어 피렌체 시민군을 조직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