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1월의 추천도서 (3915) 야생 붓꽃 1. 책소개 ★ 노벨문학상 · 퓰리처상 ★ 노벨문학상 작가 루이즈 글릭 대표 시집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갖춘 시적 목소리로 개인의 실존을 보편적으로 나타낸 작가” _ 한림원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루이즈 글릭 (Louise Glück) 미국의 시인이자 수필가이다. 1943년에 태어났다. 1968년 시집 《맏이》로 등단했고, 1993년 시집 《야생 붓꽃》으로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받았다. 2003년부터 다음 해까지 미국 계관 시인이었다. 그동안 시집 열네 권을 발표했고 에세이와 시론을 담은 책 두 권을 지었다. 2020년 노벨문학상, 2015년 국가인문학메달, 1993년 《야생 붓꽃》으로 퓰리처상, 2014년 《신실하고 고결한 밤》으로 전미도서상, 1985년 《아킬레우스의 승리》로 전미비평가..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914) 장기려 평전 1. 책소개 이 책은 아무런 정치적 고려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장기려를 서술했다. 이전의 연구나 전기들이 지나쳤거나 외면했던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고, 사안에 따라서 그의 선택이나 결정을 문제 삼았다. 그의 유족, 의사 제자, 그의 이름이나 아호를 앞세운 유관 단체의 일관되지 못한 행태 비판했고, 우리나라 의학사나 기독교 현대사의 장기려 서술에 이의를 제기했다. 장기려 타계 이후 28년만에 전면 개정을 했기에 그 동안 우리 사회에서 중요하게 제기된 ‘의료보험의 아버지가 박정희다, 아니 민중이다, 민중도 박정희도 아니고 장기려이다’는 논란, 과도한 이념과 세대 갈등, 코로나 사태 이후 일부 개신교가 보여 준 독선적 행태를 소개하거나 의식하며 장기려에게서 대안을 모색했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