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의 추천도서(1937) 고전과 놀이 - 김월회 1. 책 소개 "필자는 근대문명의 핵 가운데 하나인 합리적 이성의 토대가 우리사회에는 아직 온전히 갖춰져 있지 못하다고 판단한다. 그것을 토대로 한 성숙한 시민사회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가에 대해 필자는 사뭇 회의적이다. 그런가 하면 필자는 근대문명의 제반 병폐를 건설적으로 극복하는 문제 역시 우리가 짊어져야 하는 과제라는 점에 동의한다.출처 : 교보문고2. 목차 일러두기 머릿말 제1부 들머리 제1강 '망치'와 고전의 결험 제2장 '방법'으로서의 고전 제3강 고전에서 '고전' 벗겨내기 제4강 고전과 '놀이' 제2부 공자와 『논어』의 무대 제1강 중원의 성립과 공자의 시대 제2강 춘추시대의 지식생태계 제3강 『논어』 개략 제3부 『논어』 읽기 제1강 상식과 통념, 당연함을 넘어 제2강 ..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1936) 고전 결박을 풀다 2 - 강신장 1. 책 소개 고전은 인문학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일깨워주는 최고의 레퍼런스다. 수백 수천 년의 시간을 살아남은 인류의 지적 유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전이 가진 또 다른 이름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끝까지 읽지 않은 책’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결박을 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고전은 두껍다는 ‘두꺼움의 결박’, 고전은 어렵다는 ‘어려움의 결박’, 그래서 고전은 정복 불가능한 산이라는 ‘두려움의 결박’. 그 모든 결박을 시원하게 해결한 『고전(古典) 결박을 풀다』 제2권. 고전해결사로 나선 저자가 이번에는 어떤 책들을 가려 뽑아 어떤 통찰을 담아 차려냈는지 궁금하다.출처 : 교보문고2. 저자 저자 강신장은 정해진 길을 가는 것보다 새 길을 여는 것에 더 매력을 느끼는 ‘창조 프로듀서’. 또한 새로운 .. 더보기 이전 1 ··· 1356 1357 1358 1359 1360 1361 1362 ··· 23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