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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추천도서(2071) 백 살에는 되려나 균형 잡힌 마음 - 다카하시 사치에 1. 책 소개 단 1밀리미터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마음의 ‘균형’을 찾아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저자 다카하시 사치에는 100세 정신과 의사 할머니다. 서른 셋에 의사가 된 후로 일하는 재미에 푹 빠져 어느덧 100세를 맞았다. 지금까지 만난 환자들의 일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 《백 살에는 되려나 균형 잡힌 마음》을 썼다. 평소 마음이 불안정하면 일상에서 결정을 내리거나 행동하기 쉽지 않다. 저자는 이럴 때 마음을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고, ‘균형’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크게〈인생의 균형〉〈생활의 균형〉〈건강의 균형〉〈인간관계의 균형〉〈사랑의 균형〉 다섯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조언한다. 조언이라고 해서 특별히 어렵거나 거창한 것이 ..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070) 나의 뇌는 나보다 잘났다 - 프란카 파리아넨 1. 책 소개 독일 아마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우리의 뇌는 언제나 타인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사회신경과학자가 뇌 과학으로 얽히고설킨 인간관계의 문제를 통쾌하게 풀어낸 책!뇌 과학으로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소통의 부작용과 갈등을 색다르게 풀어낸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뇌는 구두쇠다. 한 번 판단한 일에 두 번 힘쓰지 않는다. 그래서 미운털이 박힌 사람은 웬만해선 그 털을 뽑아내기가 쉽지 않다. 거기에 뇌는 기억력 천재다. 한 번 경험한 일은 절대 잊지 않는다. 그러니 처음부터 잘 알고 조심하는 게 좋다. 이렇듯 우리 뇌는 잘나도 너무 잘나셨다! 그러나 우리는 부모, 친구, 애인, 직장 동료는 물론이고 지하철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짜증나는 인간과도 더불어 살아야 한다. 이 말인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