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의 추천도서 (4212) 내게 너무 낯선 나 1. 책소개 “나는 나 자신을 완벽히 이해하지만나 자신에게조차 완벽한 타인이다”우리 이론이 포착하지 못한 마음과 그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뉴요커》 전속 기자이자 의료윤리, 정신의학, 사법 및 교육 등을 주제로 다양한 글을 기고하고 있는 레이첼 아비브의 데뷔작.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하는 화이팅어워드 논픽션 그랜트상을 수상했다. 거식증, 우울증에서부터 조현병, 경계선 인격 장애까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정신의학적 해석 방식의 한계에 부딪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현대 정신의학이 정신질환의 증상을 구분하는 방식과 평범한 공동체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그 증상을 경험하는 방식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한 중년 남성이 경험한 만성적 외로움은 ‘우울증..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4211) 글쓰기의 감각 1. 책소개 베스트셀러 과학 논픽션『빈 서판』,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가 제시하는새로운 영어 글쓰기의 기본 원리‘지식의 저주’에 빠진 이들을 구원할하버드 대표 인지 과학자의 글쓰기 지침서실존적 과학이 가능한가? 세상에는 왜 이렇게 못 쓴 글이 많을까? 우리가 좀 더 나은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어는 문자 메시지와 소셜 미디어 때문에 타락하고 있을까? 요즘 아이들이 글쓰기를 신경이나 쓸까? 아이가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왜 글쓰기에 신경을 써야 할까?인지 과학자이자 언어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핑커는 흥미진진하면서도 교훈적인 이 책에서 21세기에 맞는 어법 지침서란 어때야 할지를 다시 생각해 본다. 영어의 퇴락을 한탄하거나, 사사로운 불평을 늘어놓거나, 100년 전 지침서들.. 더보기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23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