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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추천도서(2209)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리스트 카터 1. 책 소개 로운 표지, 새로운 판형, 새로운 일러스트로 다시 만나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포리스트 카터의 자전적인 소설로, 세대를 이어오면서 전해 내려오는 인디언들의 지혜로운 삶의 방법들을 그대로 녹여냈다. 이야기는 주인공인 ‘작은나무’가 홀어머니의 죽음으로 조부모와 함께 살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산 속 오두막에 살면서 ‘작은나무’는 산사람으로, 또 인디언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자연의 이치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지혜를 배워간다. ‘작은나무’는 조부모로부터 감사를 바라지 않고 사랑과 선물을 주는 것, ‘영혼의 마음’, 다른 사람을 진실로 이해하는 것 등의 체로키 인디언의 생활철학을 익혀간다. 또 백인 문명에 짓밟혀가면..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208) 내란기 - 율리우스 카이사르 1. 책 소개 카이사르의 및 카이사르의 종군 부하들이 쓴 , , 를 소개하는 책이다. 군인으로서 탁월한 재능을 보인 카이사르는 라틴 문학사상 가장 생기발랄하고 힘이 넘치는 작가 중의 한 명이기도 했다. 특히 에서는 자국민을 공격해야만 하는 이유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에는 내란의 초기 부분에 대한 카이사르의 기록이 담겨 있고 , , 에는 이탈리아 바깥에서 벌어진 그 후의 결정적인 전쟁들에 대한 그의 부하들의 이야기가 완결되어 있다. 이러한 전쟁들이 하나로 합쳐져 카이사르가 절대권력을 획득해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고대 로마 공화정 말기의 군인·정치가. BC 100년 7월 13일에 태어났다. 7월을 가리키는 영어의 July는 카이사르의 이름에서 유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