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의 추천도서(2456) 명이대방록 - 황종희 1. 책소개 정치의 대법(大法)을 말하기 위해 황종희가 저술한 책으로 암울한 명나라 말기의 시대적 상황이 담겼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군주와 신하의 관계 개선 및 법제도, 인사제도, 토지제도, 군사제도, 회계제도 등의 혁신을 주장하며 새로운 시대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황종희는 전제정치를 비판하며 새로운 정치를 꿈꾼 중국 명-청 교체기의 사상가이다. 황종희는 53세(1662) 때에 소년기 이래 파란만장한 삶의 총결산이라 할 『명이대방록(明夷待訪錄)』을 쓰기 시작하였다. 사회정치적인 면에서 전통적 사회질서가 와해돼가고 새로운 사회질서가 태동하기 위한 격렬한 몸부림이 곳곳에서 일어나는 가운데 한민족의 명조(明朝)가 이민족인 청조(淸朝)에 의해 무너지는 명말청초라는 전환기에 ..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2455) 바람이 분다 - 김성기 1. 저자소개 저자 : 김성기 태가 잘라지고 장닭이 울자 봉화에도 날이 밝았다. 재생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화장했다. (시인의 말 중에서) 김성기 시집으로 『나도 누군가에게 그리움이고 싶다』와 『바람이 분다』가 있다. 이제 고개를 들지 못하는 시간 속으로 침잠한다. 출처 : 교보문고 2. 목차 시인의 말 1부. 외면한 죄 외면한 죄 미투 가출 아! 소리라도 살아 있어서 오늘 여행 오늘밤은 내게 어떤 의미인가 고개를 못 들겠다 인생이란 소외 기도 바보 처남 닭장 바람 사이 숲 인간사 공염불 멍에 무관 후회 추억 돌아가는 길 미안하다 내게는 사랑 어머니 채우려 마라 벗 2부. 나 어떡해 고엽 나는 눈먼 자 주천 야행 상처 그대여 녹슨 철로 이제 눈 감아라 화투, 엎어 놓고 치는 까닭 나 어떡해 몽고반 노부부.. 더보기 이전 1 ··· 1101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 23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