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국민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의 추천 도서(639) 백설부(白雪賦) - 김진섭 11월의 추천 도서(639) 백설부(白雪賦) - 김진섭 1.책소개 말하기 조차 어리석은 일이나 도회인으로서 비를 싫어하는 사람은 많을지 몰라도 눈(雪)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눈을 즐겨하는 것은 비단 개와 어린이들뿐만이 아니요, 겨울에 눈이 내리면 온 세상이 일제히 고요한 환호성을 소리 높이 지르는 듯한 느낌이 난다. 눈 오는 날에 나는 일찌기 무기력하고 우울한 통행인을 거리에서 보지 못하였으니, 부드러운 설편(雪片)이 생활에 지친 우리의 굳은 얼굴을 어루만지고 간지릴 때 우리는 어찌된 연유(緣由)인지 부지중(不知中) 온화하게 된 마음과 인간다운 색채를 띤 눈을 가지고 이웃 사람들에게 경쾌한 목례를 보내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나는 겨울을 사랑한다. 겨울의 모진 바람 속에 태고.. 더보기 11월의 추천 도서(638) 법리속의 인간 - 장병학 11월의 추천 도서(638) 법리속의 인간 - 장병학 1.책소개 이 책은 수필형식으로 글을 쓰고 다음에 케이스의 내용을 간추린 다음 원고와 피고의 주장, 재판과정을 요약소개해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목차 序文 제1부 民事法 判例 제2부 法과 眞實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더보기 11월의 추천 도서(637) 뱀선생 - 라이허 11월의 추천 도서(637) 뱀선생 - 라이허 1.책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타이완 신문학의 아버지', '타이완의 루쉰'이라고 불리는 라이허의 소설을 국내 최초로 출간했다. 이 책에 실린 8편의 소설은 라이허의 단편소설 중에서 그의 문학적 특징과 시대적인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들로, 일제 식민지 통치의 죄악과 그에 따른 타이완 민중의 고통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타이완 사람의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기존 책과 내용과 쪽수가 같습니다. 주문받고 제작하기에 책을 받아 보는 데 3~4일 소요됩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라이허 저자 : 라이허(賴和) .. 더보기 11월의 추천 도서(636) 배비장전 - 작자미상 11월의 추천 도서(636) 배비장전 - 작자미상 1.책소개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구활자본. 판소리로 불리어진 〈배비장타령 裵裨將打令〉이 소설화된 작품이다. 판소리 열두마당에 속하지만, 고종 때 신재효 ( 申在孝 )가 판소리 사설을 여섯마당으로 정착시킬 때 빠진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이미 〈배비장타령〉은 판소리로서의 생명을 잃어 가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그런데 신재효가 창작한 것으로 보이는 〈오섬가 烏蟾歌〉에 〈배비장전〉의 한 부분인 애랑과 정비장의 이별 장면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또 배비장이 애랑에게 조롱당하는 사실이 서술되어 있기도 하다. 이런 점으로 보아, 이 시기까지 〈배비장타령〉은 부분적으로 불리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1938년에 〈배.. 더보기 11월의 추천 도서(635) 박화성 단편집 - 박화성 11월의 추천 도서(635) 박화성 단편집 - 박화성 1.책소개 『박화성 단편집』은 일제강점기의 빈궁을 형상화한 동반자 작가 박화성의 작품집이다. 박화성은 카프가 해산된 1930년대 후반에 객관 현실의 구체적 형상화로 전망이 부재한 식민지 조선의 빈궁(貧窮)을 탁월하게 그려냄으로써 그녀 특유의 소설 미학을 제시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박화성 저자 : 박화성 저자 박화성(1903∼1988)은 1925년 춘원 이광수의 추천으로 ≪조선문단≫에 단편 <추석전야>가 발표됨으로써 등단해 1980년대 중반까지 60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왕성한 창작 활동을 벌여온 여성 작가다. 그는 1930년대 강경애와 더불어 중요한 동반자 작가의 한 사람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여성 작가 최초로 장편소설 ≪백화≫.. 더보기 이전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2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