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국민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추천 도서 (874) 셰익스피어 전집/희곡들 - 셰익스피어 1. 책소개 만년에 이르러 완성된 셰익스피어 희곡의 정점! 희극과 비극이 한데 섞여 있는 기구한 인생 이야기 ‘로맨스’ 『대산세계문학총서』제77권《셰익스피어 로맨스 희곡 전집》. 영국이 낳은 최고의 극작가이자 시인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그의 작품은 희대의 논란과 환희를 일으키며 아직도 풀리지 않는 많은 해석을 낳고 있다. 셰익스피어는 희극과 비극, 사극,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썼는데, 이 책은 그 중 로맨스 희곡으로 분류되는 작품들을 엮은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전형적인 로맨스 희곡은 뱃길 여행과 난파로 인한 헤어짐, 그리고 이후의 기적적인 만남을 다룬다. 여기에 나이 든 아버지와 젊고 아름다운 딸의 관계가 이야기의 중심축을 이룬다. 당시 로맨스가 다분히 종교적이며 교훈적이였던 반면 그의 로맨스..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 (873) 셰익스피어 소네트 시집 - 피천득 번역 1. 책소개 시마다 14행 정형으로 되어있는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시집. '함축과 간결한 언어의 마술사' 피천득 시인이 번역한 시 154편으로 자연의 아름다움, 풍부한 인간미,영원의 사랑을 담은 시편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소네트집 영국 극작가 W.세익스피어의 시집. 일부는 1599년에 발간되었으나, 전편이 간행된 것은 1609년이다. 154편이 소네트(정혀시의 대표적 시형이며 14행시라고도 한다)로 되어 있으나 마지막 2편은 전체의 구성에서 벗어나 있다. 시인이 경애하는 청년귀족을 찬미하고 빨리 결혼하여 그 아름다움을 자손에게 전하도록 권유하는 것이 주제인데, 도중에 청년귀족이 경쟁자 시인에게 총애를 옮긴 데 대한 탄식과, 시인이 사랑하는 을 귀족이 빼앗은 것에 대한 질투가 포함되어 있어..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 (872) 섀클턴의 위대한 항해 - 알프레드 랜싱 1. 책 소개 탐험 시대의 마지막 영웅 새클턴의 새번째 남극 원정 이야기. 1914년 영국의 탐험가 어니스트 새클턴 은 미지의 남국대륙을 횡단한다는 야망을 품고 27명의 대원들과 함께 인듀어런스 호에 올랐다. 하지만 이들은 남극의 부빙에 배가 난파하면서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된 다. 펭귄을 잡아 허기를 달래고 혹독한 추위에 발이 썩어 들어가면서도 전진하고 또 전진한 이들이 마지막 구조에 이르기까지 2여년 동안 겪었던 일들을 대원들의 일기와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묘사 했다. 2. 저자 프레드 랜싱어니스트 섀클턴20세기초 아문센과 스콧은 경쟁적으로 남극 탐험을 시도하고 있었다. 어니스트 H. 새클턴(1974-1922)역시 남극 탐험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지만 뒤늦게 발을 들여놓았기 때문에 언제나 아문센과 스콧..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 (871) 세 푼짜리 오페라 - 브레히트 1. 책 소개 현대 연극의 새로운 바탕을 마련해 준 베르톨트 브레히트 작품집!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 문학 거장들의 대표작은 물론 추리, 환상,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전 문학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 기행, 기록문학, 인문학 저작 등을 망라하였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한 번역을 선보이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했다. 또한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을 사용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양장 제책으로 만들었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희곡선집 『서푼짜리 오페라』는 연극을 통해 우리의 삶을 날 것 그대로 묘사하고자 했던 진정한 리얼리스트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작품집으로, 체제에 갇힌 불..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 (865) 세상의 모든 저녁 - 유하 1. 책소개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시집 이번에 재출간되는 ‘민음의 시’는 고은을 비롯하여 여러 시인들을 오늘날 중견 시인으로서 우뚝 서게 해 준 시집들입니다. 직접 농민 사회로 들어가 그들의 눈으로 농촌 생활을 촉감하고 쓴 고은의 《전원시편》, 경제적· 이념적· 도덕적 풍요로부터 소외당한 1980년대 지식인의 영혼을 그려낸 김영승의 《반성》, 늘 가장 낮은 곳에서 따스한 희망을 전하는 정호승의 『새벽편지』, 슬픔으로 존재의 본질을 말하는 눈물의 미학, 문인수의 『뿔』, 인간의 육체가 죽음 앞에서 해체되어 가는 과정을 무서우리만큼 날카롭게 드러냄으로써 서정시의 평화로움에 정면으로 맞선 최승호의 《진흙소를 타고》, 광주 항쟁의 비극을 풍성하고 충만한 언어로 묘사하며 ‘시대의 아픔’을 폭넓게 감싸 안은 임동확.. 더보기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2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