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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도서

6월의 추천 도서 (849) 이승만 대통령과 6·25 전쟁 - 남정옥 1. 책 소개 『이승만 대통령과 6.25전쟁』은 독립·건국·호국으로 상징되는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우남(雩南) 이승만(李承晩) 박사가 임진왜란 이후 민족 최대의 위기인 6·25전쟁을 국가원수로서 또 통수권자로서 어떻게 수행했는가에 대해 일반인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책이다. 2. 저자 저자 남정옥은 약력으로는 충남대학교와 단국대학교에서 미국 현대사 전공.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문학박사). 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 우남이승만연구회 이사. 주요논문 및 저서로는 '한미군사관계사', '한국전쟁사의 새로운 연구(공저)', '6ㆍ25전쟁사(공저)', '알아봅시다! 6ㆍ25전쟁사(공저)', '전투지휘의 실과 허(번역)', '6ㆍ25전쟁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미국은 왜 한국전쟁에서 휴.. 더보기
6월의 추천 도서 (848) 서바이버 - 척 팔라닉 1. 책소개 단 한 번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계획할 수 없었던 사내 텐더 브랜슨. 언제나 세상 밖을 헤매며 주인이 적어놓은 스케줄대로 사는 그의 유일한 낙은 자살 핫라인 운영. 낮에는 노예나 다름없는 가정부로, 밤에는 자살 핫라인 운영자로 살아가는 그에게 점점 죄어오는 어둠의 손길은 바로 그가 태어나고 자라고 교육받은 사이비 종교 단체의 자살 프로젝트. 집단 자살을 통해 영생을 꿈꾸는 집단의 유일한 생존자인 그와 그를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생존자가 벌이는 최후의 게임. 그를 비웃고 불쌍하게 여기는 세상에 그들이 원하는 대로 맞춰주는 것이 그의 생존 방법이다. 매스컴으로 급조된 그는 단숨에 세상을 구할 구세주에서 살인자로 전락한다. 추락하는 비행기에 홀로 남은 그의 선택은... 출처 - 인터넷 .. 더보기
6월의 추천 도서 (847) 세계 민담 전집1 : 한국편 - 신동훈 1. 책소개 민중들의 입과 입을 통해 면면히 전해내려온 세계 각국의 옛 이야기를 모았다. 지금까지는 일본어 중역판 혹은 아동용으로 축약 번역되었던 것을 각 민족어 전공자가 원서 텍스트를 보고 직접 번역했으며, 흔히 접하기 힘들었던 폴란드, 태국, 스페인, 터키 등의 이야기가 고루 수록되어 있다. 지혜와 정의가 승리하는 해피엔드, 어떤 난관도 기지를 통해 가뿐히 해결하는 영웅과 요괴와 신의 이야기. 이들을 통해 무엇보다도 민초들의 오랜 염원을 만날 수 있다. ------------------- 한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 국가로서 문명 간의 첨예한 충돌을 겪을 기회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러나 불교, 도교, 유학 사상의 유입과 변용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타 문화권의 영향을 받았던 흔적.. 더보기
6월의 추천 도서 (846) 세계는 평평(平平)하다 - 토마스 프리드리만 1. 책소개 세계화를 흥미롭고 읽기 쉽게 설명하는 책. 지난 15년간 지속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폭발적인 발전을 멋지게 설명하면서 이 현상을 전 지구적 맥락에서 평가하고 있다. 베를린 장벽 붕괴와 윈도우의 출현, 웹브라우저와 워크플로 소프트웨어, 오픈소싱과 아웃소싱 그리고 아웃쇼어링 등은 세계를 평평하게 하는 열 가지 동력이다. IT 기술은 세계를 하나로 묶고 있으며 소외된 지역이었던 인도나 중국이 이제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국가로 자리 잡고 있다. 국가와 기업이 지난 변화의 동력이었다면, 이젠 개인이 변화의 동력이자 주체가 되었다. 세계가 평평해지면서 여러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자연스레 나오고 있다. 누구에게나 공개된 정보의 용이성은 테러리스트들에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가 평평해지는 현.. 더보기
6월의 추천 도서 (844) 세 개의 짧은 이야기 - 플로베르 1. 책소개 을 쓴 프랑스 작가의 단편소설 모음. 가련한 하녀 펠리시테의 기구한 일생을 그린 , , 등3편의 작품을 모았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 저자소개 귀스타브 플로베르 1821년 프랑스 북부 도시 루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외과 의사였고, 내과 의사의 딸인 어머니는 플로베르의 삶과 작품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어린 플로베르는 병원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는데 이때의 경험으로 염세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 셰익스피어와 더불어 그가 가장 사랑하는 책이었고, 이들에 대한 존경심이 그의 정신을 뒷받침하는 양식이 되었다. 염세주의와 해학 정신은 자동차의 두 바퀴처럼 두 축을 이루며 끝까지 플로베르의 사고 밑바탕에 존재한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플로베르는 당시의 우울한 낭만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