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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825 1기(13.3~18.2)

7월의 추천도서 (131) 교양 있는 엔지니어 - 새뮤얼 C.플러먼


 

1. 책소개

 

교양 있는 엔지니어가 되는 방법을 설명한『교양 있는 엔지니어』. 이 책은 평생을 엔지니어로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학도들에게도 인문학적 수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교양있는 엔지니어》는 엔지니어의 윤리 의식과 범위, 공학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여성 엔지니어가 갖는 정체성, 엔지니어의 소득과 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엔지니어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제시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지은이-새뮤얼 C. 플러먼(SAMUEL C. FLORMAN)

뉴욕에서 태어나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공학 학사학위를,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미국 공학한림원 의장을 역임한 바 있고, 미국 엔지니어 협회와 뉴욕 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이다. 『디자인이 만든 세상』『서가에 꽂힌 책』『연필』 등의 저서로 유명한 헨리 페트로스키와 함께 미국 내에서 가장 유명한 공학자 출신의 전문 저술가이기도 한 플러먼은 현재 중견 건설회사의 경영자로서 각종 언론매체에 테크놀로지와 문화의 관계에 대해 수많은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 『파문』과 『공학의 실존적 즐거움』『공학과 인문학 : 공학자의 역사, 문학, 철학, 음악 가이드』 등 다수의 칼럼 모음집이 있다.

옮긴이-문은실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한 뒤 방송작가와 사보기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집시,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갔는가』『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39가지 사랑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