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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천 도서(21.3~22.2)/2021-5

5월의 추천도서(3009) 미국식 찐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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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미디어]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 : 영어가 잡히는 49가지 사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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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소개

 

영어는 바닥이지만
알버트 쌤을 만나면
영어가 잡히고 인생이 바뀐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응답한 사람이 87퍼센트라는 성인 영어학습 관련 조사 결과(2019년)가 말하듯,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취준생이나 직장인들은 영어학습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그래서 어학 연수와 유학을 꿈꾸고 선택하는 것이다.

《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의 저자 이진구(알버트)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대입에 두 번이나 떨어지며 좌절했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영포자였던 그는 대학 삼수도 고려했지만, 대안이 없다는 판단 아래 일종의 도피처인 중국으로 떠난다. 그리고 짧은 중국 유학 후 군 복무까지 마친 그는 스물다섯이던 2010년,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유학 생활은 고난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20년, 저자는 ‘영잘알’ 알버트 쌤이 되었다. “Where are you from?”이라는 미국인의 질문에 “I am Albert”라고 대답했던 영어 왕초보가, 이제는 미국에서 미국인을 가르치는 스타강사이자 미국 동부 최대 SAT 입시 학원인 ‘프레스티지 인스티튜트(Prestige Institute)’의 원장이 되었다. 그리고 ‘영어 잘하기와 인생의 전환’을 추구하는 한국의 2030 청년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한국에는 영어를 잘하고 싶은 수많은 2030 청년들이 있다. 그들은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자신의 젊음, 시간, 돈 등을 투자해서 어떻게든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한다. 미국 혹은 영어권 나라에 일단 가서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고, 현지 네이티브들과 영어로 대화할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고, 멋진 영어 문장들을 배우고 직접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래, 미국으로 가야 영어가 늘지!”라는 생각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청년들이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영어 잘하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미국 유학에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한다. 나 또한 그랬다. ㅡ〈프롤로그〉 중에서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이진구

스물다섯, 뒤늦게 미국 유학을 떠나 “Where are you from?”이라는 미국인의 질문에 “I am Albert”라고 대답했던 낯뜨거운 경험의 소유자다. 영어 때문에 대학 진학에도 두 번이나 실패한 영포자였다. 하지만 미국 4년제 대학교 전체 차석으로,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교육대학원의 영어교육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졸업 후 미국 뉴저지주 공립학교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초등학교에서 일하며 영어 교육 전문가로서의 첫 포문을 열었고, 뉴욕 포덤대학교(Fordham University) 라이팅(writing) 센터에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글쓰기 과제와 논문을 첨삭해주는 영어 전문가로 일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이어 미국 동부 최대의 입시학원 ‘프레스티지 인스티튜트(Prestige Institute)’의 본점 대표 원장 및 영어 대표 강사를 역임하며, 미국인 고등학생들뿐만 아니라 한인 2세들에게 강의하는 스타 강사가 되었다. 불과 10년 만의 일이다. 현재는 ‘One Of A Kind School’의 대표로서 SAT와 ACT, 토플 등을 강의하면서 미국 유학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oneofakindschool.org
인스타그램: @albert.j.lee
클럽하우스: @albert.j.lee 

 

출처:교보문고

 

3. 목차

 

프롤로그: 영어를 잘하고 싶은 당신에게 /6

CHAPTER 1 〈영어라는 세계로 들어가다〉 /19
· 영어 때문에 내 인생 또 망했어! /20
· 외국어 공부의 기본 자세를 깨우치다 /22
[STRATEGY 1] 언어가 서툴다고 ‘을’이 되지 말라 /27
[STRATEGY 2] 문법 예시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라 /28
[TIP] 진짜 유용했던 영문법 Top 7 /29
[STRATEGY 3] 외국어 실력이 도약하길 원한다면 원서에 도전하라 /36
· 첫 단추가 가장 중요하다 /37
[STRATEGY 4] 한국인이 많은 곳은 가지 말라 /38
[STRATEGY 5] 도심에서 떨어진 학교를 선택하라 /39
[STRATEGY 6] 커뮤니티 칼리지로 가라 /40
· 토플 공부는 영어에 날개를 다는 과정이다 /42
[STRATEGY 7] 생소한 단어와 친숙한 단어를 결합해 외워라 /45
[TIP] 토플 시험 및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와 동의어 10 /46
[STRATEGY 8] 리스닝을 잘하려면 노트 테이킹을 하라 /47
[STRATEGY 9] 가장 탁월한 글쓰기 전략은 브레인스토밍이다 /48
[TIP] 나만의 브레인스토밍 공략법 /48
· 유학 전 꼭 점검해야 할 리스트 /53

CHAPTER 2 〈영어에 날개를 달다〉 /61
· 발음은 정확히 배워야 한다 /62
[STRATEGY 10] L 발음을 제대로 배우면 R은 문제되지 않는다 /66
[STRATEGY 11] 두 개의 모음 사이에 낀 ‘S’는 Z 발음이 된다 /68
· 나의 관심과 취미를 공유할 모임에 소속되어라 /69
· 스피킹! 예상 질문들을 뽑아 총알을 만들어라 /74
[STRATEGY 12] 영작 문장을 암기하고 반복 연습하라 /78
[STRATEGY 13] 마인드 맵핑을 하라 /79
[TIP] 미국인이 ‘한국인을 처음 만났을 때’ 하고 싶은 질문 Top 30 /80
[STRATEGY 14] 구체적으로 도움을 청하라 /83
[STRATEGY 15] 대화하고 싶다면 카페테리아로 가라 /85
[STRATEGY 16] 누구나 같은 문장 구조와 단어를 즐겨 쓴다 /86
[STRATEGY 17] ‘이제는 평소 말투로 말해달라’고 부탁하라 /87
· 성인들은 일단 뭐라도 알아야 영어가 들린다 /88
[STRATEGY 18] 강세와 억양이 중요하다 /92
[STRATEGY 19] 전혀 모르는 관용적인 표현들이 나오면 물어보라 /93
[STRATEGY 20] 문화적 배경이 깔린 대화를 이해하려는 전략 /94
[TIP] 누구나 알 법한 인용문 10 /95
· 미국인들이 쓰는 ‘찐’ 영어 표현 배우기 /99
[STRATEGY 21] 페이스북은 얼굴과 이름을 정확히 알게 해준다 /102
[STRATEGY 22] 댓글에서 발견하는 주옥 같은 표현들 /103
[TIP]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표현들 /104
· ‘이 단어가 여기서 이런 뜻이라고?’ 묻고 배우기 /108
[STRATEGY 23] 원래의 뜻과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이는 단어들이 있다 /111
[TIP] 뜻을 유추하기 어려운 표현들 20 /112
· 공휴일과 주말에 친구 따라 부모님 집에 가서 아이 오프닝을 하라 /115
[STRATEGY 24] ‘배려’의 언어는 힘이 있다 /117

CHAPTER 3 〈품격을 높이는 영어의 길로〉 /123
· 동참하면 영어도 삶도 레벨 업 된다 /124
[STRATEGY 25] 소속감은 자신감을 키운다 /127
[STRATEGY 26] 나만의 안락 지대에서 벗어나라 /128
· 유학 1년 만에 교수의 조교가 되다 /130
[STRATEGY 27] ‘캠퍼스 안’에서 일자리를 찾아라 /132
[STRATEGY 28] 근로 장학생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라 /133
[STRATEGY 29] SSN을 받아 일찍 신용을 쌓아라 /134
· 글쓰기의 규칙과 포맷에 따라야 한다 /136
· 유학 1~2년차에 영어로 글을 쓸 때 유의할 점들 /140
[STRATEGY 30] 주제 문장과 아웃라인을 잘 써야 한다 /141
[STRATEGY 31] 유학 1~2년차에 자주 하는 오해 /143
[TIP] 자기 소개서 작성은 한글로 먼저 /145
· 스물다섯 살에도 원어민 발음을 익힐 수 있다 /148
[STRATEGY 32] 영어 찬양곡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발음으로 /149
[TIP] 내가 즐겨 부르던 영어 찬양곡들 /151
[STRATEGY 33] 오바마의 연설을 반복해서 따라 해보라 /152
[TIP]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문 /153
· 편입 후 1년 반 만에 졸업이 가능하다 /156
[STRATEGY 34] 학기마다 온라인 수업을 꼭 한 개씩 수강하라 /159
[STRATEGY 35] 계절학기를 적극 활용하라 /161
[STRATEGY 36] 대학 학점을 대체해주는 공인시험에 응시하라 /162
· 대학교 차석 졸업이 실화가 되다 /164
[STRATEGY 37] 아카데믹 어드바이저와 친해지는 스킬 /166
[STRATEGY 38] 지금이라도 즐겨 할 수 있는 운동 시작하기 /169
[STRATEGY 39] 시험 위주와 페이퍼 위주의 과목들 간 밸런스 맞추기 /170
· 나만의 특별함을 찾는 방법 /172

CHAPTER 4 〈미국인스러운 영어에 도전하다〉 /177
· 세계의 중심이자 영어 교육의 메카 뉴욕으로 가다 /178
[STRATEGY 40] 대학원을 결정할 때 미리 교수님들과 소통하라 /182
· 차원이 다른 대학원 공부 /183
[STRATEGY 41] 연구 주제와 목표는 단 한 문장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라 /185
[TIP] 대학원 때 직접 만들었던 연구 과제의 질문들 /186
[STRATEGY 42] 연구 자료들을 가능한 한 많이 읽어보라 /187
[STRATEGY 43] 글쓰기는 구체적 실험 방법을 설정한 후에 /188
· 미드 속 주인공이 되어 미국스럽게 말하는 비법 /190
[STRATEGY 44] 미드나 영화 스크립트를 활용하라 /193
[TIP] 스스로 만들어내기는 어려운 ‘미국스러운’ 표현들 /197
·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과 인맥을 쌓는다 /200
· 대학원 과 수석 졸업, 그리고 교수님들의 러브콜 /204
[STRATEGY 45]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라 /207
[TIP] 내가 토론할 때 사용했던 표현들 /208
[STRATEGY 46] 교수님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라 /210

CHAPTER 5 〈영어가 잡히고 인생이 바뀌다〉 /213
· 미국 공립 학교 교사 자격증 따고 초등학교 교사 되다 /214
· 인맥 사회에서는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219
[STRATEGY 47] 아시아인에게 걸림돌이 되는 영어 습관들 /223
[TIP] 한국인에게 걸림돌이 되기 쉬운 영어 습관 /224
· 도전이 인생 역전을 만들어낸다 /230
[STRATEGY 48] 문제 풀이는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234
· 미국 동부 최대 입시 학원 원장이 되다 /239
[STRATEGY 49] 입시에 성공하는 7가지 전략 /244
· 알버트, 미국 교육 전문가 되다 /251

에필로그: 받기만 했던 사람에서 주는 사람으로 /258

 

출처:본문중에서

 

4. 책속으로

 

스물다섯에 미국으로 건너가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서 지낸 나는 미국인의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 전문가가 되었다. 미국인 및 한인 2세 학생들을 위한 미국 대학 입시 영어 강의 의뢰가 끊이지 않고, 또한 한국에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예비 유학생들을 위해 토플 강의 및 유학 컨설팅도 하고 있다. 나의 성공적인 미국 유학기를 바탕으로 스무 살이 넘은 한국 청년들에게 효과적인 영어 공부법을 소개하는 책을 출간할 기회까지 주어졌다. 10년 전 한국에 살던 나는 별 볼 일 없는 스물다섯의 영알못 실패자일 뿐이었는데, 지금 현재 내 모습은 내가 보아도 그저 기적 같다. ㅡ19쪽

· 스펀지와 같은 흡수력을 지닌 어린아이들이 외국어를 무작정 듣고 따라 말하며 습득하는 학습 방법을 스무 살이 넘은 어른들이 자신들의 외국어 학습법에 적용하면서 “왜 나는 안 되지?” 하며 좌절하는 분들을 의외로 많이 보았다. 시작이 잘못되었을 뿐, 이제라도 문법 공부를 정확하게 하고 그와 관련한 표현들을 외워서 직접 입으로 말해보고 반복적으로 응용하고 활용한다면 당신도 내가 느끼는 것처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중에 가장 쉬운 것은 ‘말하기’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ㅡ28~29쪽

· 생소한 단어들을 외우기 위해서 나는 그 단어가 쓰인 문장 들을 통으로 외우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sever라는 단어를 외울 때는 ‘~를 끊다’라는 한글 뜻만 외우기보다는 ‘sever a relationship’(관계를 끊다)으로 공부했다. 내가 친숙하게 아는 단어 relationship과 모르는 생소한 단어 sever를 결합해 만든 영어 표현을 통째로 외움으로써 sever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확실하게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런 방법으로 외운 수많은 단어들은 머릿속에서 잘 잊히지 않는다. 특별히 잘 외워지지 않는 동의어들은 종이 한 장에 잘 정리해서 복사한 다음 집 안 곳곳,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붙여놓고 외웠다. 다 외우면 그 종이들은 버리고 새로운 동의어 리스트를 만들어 사방팔방 붙여놓고 외우기를 계속 반복했다. ㅡ45쪽

· 단어에 Z는 없지만, Z 발음을 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두 개의 모음 사이에 있는 S를 발음할 때다. 다시 말해, 다섯 개의 영어 모음 ‘A, E, I, O, U’ 중 두 개의 모음 중간에 S가 끼어 있는 경우라면 그 S의 발음은 Z가 된다. 예를 들어, Jesus라는 단어를 살펴보자. 두 모음 e와 u 사이에 있는 s는 Z 발음으로 내야 하는데, J로 발음하는 경우를 꽤 많이 접했다. 이처럼 S가 두 모음 사이에 위치하면 Z 발음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발음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ㅡ68쪽

· 친구들이 나에게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예상해보고 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나에게 물어볼 법한 질문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각 질문에 대해 최소 한 문단씩 영작한 뒤 그 내용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몇 번이고 혼자 거울 앞에서 내뱉으며 연습했다. ㅡ76쪽

· 세 번째 팁은, 나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친절하거나 몇 번의 대화로 조금이나마 친해진 미국인들에게 내가 영어 실력이 늘어서 너와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싶으니 우리의 대화 중에 내가 틀리게 말하는 것이 있으면 고쳐줄 수 있느냐고 솔직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뻔뻔해 보일 수 있는 요청이지만, 막 친해지기 시작한 외국 친구가 도움을 요청하는데 “No!”라고 거절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내가 도움을 청한 미국인 친구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내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내가 틀리게 말하는 것을 고쳐주었다.

· 나는 친구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그들이 사용한 주옥 같은 영어 표현들을 주제와 문맥에 맞게 이해하도록 노력했다. 다음에라도 직접 써보고 싶은 표현들은 스크린 캡처 기능을 통해서 저장해놓고 외웠다. 미국 친구들과의 일상 대화 속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진지한 내용의 표현들을 심심찮게 접할 수 있었다. 모르는 것은 놓치지 않고 친구에게 물어보며 최소 2개 이상의 새로운 표현을 매일 쓰려고 노력했다. 때로는 친구에게 유도 질문을 해서 그 표현을 쓸 수밖에 없는 주제로 대화를 이끌곤 했다. SNS를 잘 활용하면 친구도 얻고, 주옥 같은 영어 표현도 얻게 될 것이다. ㅡ103쪽

· 영어 발음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다. 강세와 억양을 꼭 염두에 두고 발음 연습을 해야 한다. 단어의 어떤 음절에 강세가 있는지 확인해야 의미 전달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Canada(캐나다)를 발음한다고 가정하자. 강세를 ‘캐’에 두어서 발음해야 하는데, ‘나’에 강세를 두거나 한국식 발음으로 강세 없이 발음하면 미국인의 99퍼센트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한 번 더 되물을 것이다. 억양은 문장의 높낮이다. 문장에 어디가 높고 낮음이 있는지 파악하고 말해야 한다. 억양을 잘 숙지하지 않으면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기 어렵다. ㅡ155쪽

· 공부법의 가장 큰 핵심은 ‘지속성’이다. 시간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지루하다는 이유로 시도해보다가 금방 포기해버리면 아무 효과도 보지 못한다. 나의 졸업 연구 논문에서도 이 방법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공부한 사람들은 영어에 자신감도 생기고 실력도 많이 향상된 것을 보았다. 오늘 당장 이 방법을 시작하고자 하는 당신에게 끝까지 인내함으로 결실을 맺는 순간이 오기를 기대한다. ㅡ199쪽

 

출처:본문중에서

 

5. 출판사서평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미국식 찐영어 공부법 49

《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는 영어 때문에 원하던 대학 입시에도 실패하며 좌절했던 평범한 25세 영알못 청년이 35세 영잘알 ‘알버트 쌤’이 되기까지, 10년간 미국 생활에서 터득한 영어 독립, 인생 독립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미국 유학에 오르기 전 준비했던 것들, 미국 유학 생활 1~2년차의 모습, 칼리지(College) 이후 대학교와 대학원 생활, 졸업 이후 미국 사회에서 영어 스타강사이자 미국 동부 최대 SAT 입시 학원의 원장으로 발돋움하기까지의 과정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저자는 전혀 준비된 사람이 아니었다. 그가 10년 동안 미국 유학 생활을 하면서 겪은 영어는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제대로 된 준비 없이 그저 무작정 부딪힌다고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끊임없이 강조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어떻게 영어를 학습했는지, 그 과정에 어떻게 인생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는지를 세세히 보여준다.
영어는 1도 모르던 그가 영어를 공부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갈 수 있었는지는, 유학을 준비하거나 유학 중인 독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하고도 절실한 정보들이다. 또한 유학 여부와 상관없이 다양한 채널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많은 비법들을 밝히고 있다. 스물다섯에 과감히 도전해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낸 그의 용기와 정신은 놀랍기까지 하다.

**********
이 책은 다섯 개의 장으로 나뉜다. Chapter 1 〈영어라는 세계로 들어가다〉에는 저자가 미국으로 유학 가기 이전의 모습과 유학 준비 과정, 외국어 습득하는 기본 원리 및 토플 시험의 중요성 등을 담고 있다.
Chapter 2 〈영어에 날개를 달다〉, Chapter 3 〈품격을 높이는 영어의 길로〉, Chapter 4 〈미국인스러운 영어에 도전하다〉에서는 저자가 더 나은, 더 빠른, 더 정확한 영어 학습을 위해 어떤 방법들을 썼는지,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 관련 팁들을 세세하게 담아낸다. 저자가 소개하는 영어 학습법과 꿀팁들은 ‘제대로 준비하고, 그것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을 때까지 훈련’하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다. 자신의 습관들을 바로잡으면서 자신만의 ‘총알’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는 것이다.

☞ 문법 예시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라
☞ 생소한 단어와 친숙한 단어를 결합해 외워라
☞ 리스닝을 잘하려면 노트 테이킹을 하라
☞ L 발음을 제대로 배우면 R은 문제되지 않는다
☞ 스피킹! 예상 질문들을 뽑아 총알을 만들어라
☞ 영작 문장을 암기하고 반복 연습하라

☞ 마인드 맵핑을 하라
☞ 미드나 영화 스크립트를 활용하라
☞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라
☞ 주제 문장과 아웃라인을 잘 써야 한다
☞ 가장 탁월한 글쓰기 전략은 브레인스토밍이다
☞ 문제 풀이는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마지막 Chapter 5 〈영어가 잡히고 인생이 바뀌다〉에서는 순수 토종 한국인인 저자가 미국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가 되는 과정과 SAT 스타강사에서 미국 대학 입시 학원 원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스물다섯 영알못 이진구가 서른다섯 영잘알 ‘알버트 쌤’이 되기까지 과연 어떤 방식의 ‘찐’영어 학습법이 있었을까. 그가 제시하는 49가지 학습 전략은 무엇이며, 그 전략을 토대로 어떤 유학 생활이 펼쳐졌을까. 10년간의 미국 유학 생활을 통해 터득한 알버트 쌤만의 영어 독립, 인생 독립 노하우를 만나보자.

 

출처: 다산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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