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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천 도서(21.3~22.2)/2021-5

5월의 추천도서(3006) 어떻게 나의 일을 찾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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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어떻게 나의 일을 찾을 것인가 +미니수첩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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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소개

 

이직이라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서는 천직을 발견할 수 없다
더 많이 시도하고 더 크게 모험하라
불확실한 시대, 나만의 확실한 직업을 발견하기 위한 판단기준과 행동지침

대학을 갓 졸업한 학생이 직업을 제대로 선택할 수 있을까? 갖은 노력 끝에 이직에 성공했는데도 왜 만족스럽지 않을까?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가 자신의 경험을 담아 직업 선택과 이직에 대해 조언한다.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것, 좋은 이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습관, 이직 후 조직과 일에 대한 충격에 대처하는 팁까지, 이력서 작성 기술이 아니라 사고력, 계획이 아니라 행동력에 대해 말하는 책.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야마구치 슈

게이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미학미술사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광고회사 덴쓰에서 첫 경력을 시작해 보스턴컨설팅그룹과 AT커니에서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았으며 세계 1위의 경영ㆍ인사 컨설팅 기업 콘페리헤이그룹 시니어 파트너에 올랐다. 독립 컨설팅 회사 라이프니츠랩 대표, 히토쓰바시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서 혁신, 조직 개발, 인재 육성, 리더십 분야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경영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문지식을 전달하는 ‘지식 큐레이터’를 자처하며 여러 비즈니스스쿨에서 지적 생산 기술과 지적 전략을 강의했다. 저서로는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그들은 어떻게 지적 성과를 내는가》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읽는 대로 일이 된다》 등이 있다. 

 

출처:교보문고

 

3. 목차

 

한국어판 서문
이 책의 독자에게
들어가며

제0장. 왜 직업을 찾는 일은 어려울까
제1장.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제2장. 커리어 전략의 문제는 무엇일까
제3장. 좋은 우연을 불러들이려면
제4장. 공격형 이직과 회피형 이직의 차이는 무엇일까
제5장. 이직 후의 마음 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나가며
참고문헌

 

출처:본문중에서

 

4. 책속으로

 

인생의 끝자락에 자신이라는 배가 어디에 다다를 것인가, 도중에 어떤 경험을 할 것인가, 이것을 결정하는 주체는 세상의 상식도, 부모도, 선배도 아닌 바로 여러분 자신이라는 사실을 우선 명심하십시오. 점점 더 깊은 혼돈 속으로 빠져드는 세상에서 여러분을 이끌어줄 북극성이 어디 있는지를 알려줄 사람은 여러분 자신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7쪽)

정말로 해낼 수 있는지 아닌지는 사실 어느 정도 경험해봐야 알 수 있다. 해낼 수도 있고 해내지 못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해봐야 알 수 있다.(109쪽)

어떤 직업이 요구하는 기술이나 역량을 외부에서 이해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개인이 사회에 나와 발휘할 수 있는 강점과 능력은 결국 실제로 그 일을 하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는 알 수 없다.(113쪽)

직업을 선택할 때 고민하는 두 가지 물음, 즉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는 거의 같은 질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완전히 다른 질문이다.(117쪽)

직업이나 직함이 아닌, 원래 그 일 자체를 좋아하는 경우 그 일을 잘하기 위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다. 장기적인 노력은 재능을 넘어서기 때문이다.(119쪽)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의 인격을 알아두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직업이 ‘일의 행복’과 깊이 관련을 맺기 때문이다. (…) 직업과 일의 성격상 자신의 본성과는 철저히 다른 인격으로 오랜 세월 동안 생활한다면 종국에는 본래의 자신을 잃을 수도 있다.(143~144쪽)

결론은 건전하고 긍정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자는 의미다. 매일 무심코 반복하는 업무와 일상생활 속에서 주위 사람들과 얼마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느냐가 좋은 우연을 만드는 토양의 질을 결정한다.(170쪽)

이직은 상당한 위험 부담이 따르는 행동이다. 아무리 사전에 조사하고 생각을 거듭한다 해도 역시 실패할 염려를 지울 수는 없다. 만약 상황이 조금이라도 개선될 가능성이 엿보인다면 단지 지금 상황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이직하기는 아깝다. 더욱이,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의욕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인생의 방향키를 과감히 돌리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고 할 수 있다.(204쪽)

공격형 이직에서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것은 무엇을 얻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잃을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직에 대한 비용 대비 효과 중에서 때때로 왜 비용 면의 검토에 소홀해지는 걸까? 공격형 이직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잃을 수 있는 것이 이미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되어 있어 미처 의식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224~225쪽)

온통 잡무만 맡아 하면서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이런 게 아니었다고 탄식하는 모습을 이직 직후에 많이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잡무나 사소한 일 속에 선배들이 활약하고 있는 중요한 일의 진수가 감춰져 있다.(254쪽)

화려하게 활약하는 이 사람 저 사람과 비교하면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일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인생이라도 꼬옥 안아주어야 한다. (…) 아무리 더럽고 보기 흉하다고 해도 당신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은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인생 또한 사랑하길 바란다.(271쪽)

 

출처:본문중에서

 

5. 출판사서평

 

“더 많이 시도하고 더 크게 모험하라”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의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알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

베스트셀러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비롯해 《뉴타입의 시대》 《일을 잘한다는 것》 등으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문지식을 전달해온 ‘지식 큐레이터’ 야마구치 슈의 신작 《어떻게 나의 일을 찾을 것인가》가 출간되었다. 이번 주제는 ‘직업 선택의 철학’이다.
대학을 갓 졸업한 학생이 직업을 제대로 선택할 수 있을까? 완벽한 이력서를 제출하고 더 완벽한 면접을 보았는데도 왜 합격 소식은 오지 않는 걸까? 갖은 노력 끝에 이직에 성공했는데도 왜 만족스럽지 않을까? 직업 선택과 이직에 대한 당연하고도 진지한 성찰을 저자의 경험과 함께 담은 이 책은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천직’으로 이직하는 방법을 조언한다.
“내가 하는 조언이 이직을 망설이는 분께 변화를 향해 힘껏 한 발 내디딜 수 있는 용기를 줄지, 지금 몸담은 회사에서 더욱 굳건히 자리 잡을 저력으로 작용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이직을 후회하는 일만큼은 피할 수 있는 효과적인 조언이 되리라 믿는다.”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것, 좋은 이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습관, 이직 후 조직과 일에 대한 충격에 대처하는 팁까지, 이력서 작성 기술이 아니라 사고력, 계획이 아니라 행동력에 대해 말하는 책.

“이직이라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서는 천직을 발견할 수 없다”
천직으로 이직하기 위한 판단기준과 행동지침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고, 사업의 흥망성쇠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런 시대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여러 번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하며 때로는 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질 수도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일의 내용이 나의 성격 및 능력과 잘 맞는가’이다. 하지만 천직을 찾는 것은 저자 자신에게도 어려운 일이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기준과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①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된다!
사람들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선택하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해본 적이 없는데 잘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한다는 건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하다.” 어떤 직업이 요구하는 기술이나 역량을 외부에서 이해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개인이 사회에 나와 발휘할 수 있는 강점과 능력이 무엇인지는 그 일을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동경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종종 혼동한다. 하지만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는 완전히 다른 질문이다. 전자는 동경에 대한 질문이다. 후자의 질문에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세간의 평가와 시류에 현혹되지 않고 천직을 찾을 수 있다.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는데 그 일이 잘 맞지 않는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일정 수준 이상으로 몰입해봐야 비로소 참맛을 알 수 있다. 멋진 모습에만 이끌려 이직했다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또다시 이직하길 되풀이하다가는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정작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깨닫지 못한다.”

② 내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 나다움을 지킬 때 일의 행복도 지킬 수 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어렵다면 절대로 희생하고 싶지 않은 가치관이나 욕구를 꼽아보길 권한다. 저자는 에드거 샤인의 연구를 인용하며 몇 가지 유형을 소개한다.

-한 분야에 정통한 마스터형: 전문 영역에서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만족과 기쁨을 느낀다
-여러 분야 능력을 골고루 갖춘 관리자형: 경영자가 되는 것에 가치를 두는 출세지향적 사람이다
-자신만의 방법과 속도를 고수하는 독립형: 규율이 심한 조직에 속하기보다 재량껏 유연하게 일하길 원한다
-보수와 고용이 중요한 안정형: 안정성만 약속된다면 조직의 업무 조건을 수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난제 해결에 흥미를 느끼는 도전형: 불가능한 가설을 실현하는 데 열정을 불태운다
-새로운 일을 만들어내는 창조형: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사업을 일으켜 본인만의 창조성을 발휘하고자 한다

그 외에도, 사회 공헌에 힘쓰는 유형, 업무와 개인생활의 조화를 우선시하는 유형 등이 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조직에 속하거나 그러한 일에 종사한다면 그 간격을 노력으로 메우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삶의 행복과 직결된 일의 행복 또한 요원해지기 마련이다.

③ 나는 동료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는가? : 좋은 사람에게 좋은 인연이 모인다!
성공적인 커리어 중 80%가 우연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다지 친하지 않는 사람이 그 기회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바로 ‘계획된 우연 이론’이다. 저자는 존 크럼볼츠의 실증연구결과를 인용하며,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고 다양한 주제에 반응하는 호기심, 새로운 일에 도전해 원하는 성과가 나올 때까지 노력하는 끈기, 한번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도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를 극복할 방법을 모색하는 낙관성 등이 좋은 기회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제 그 기회를 어떻게 이직 활동과 연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았다. 소수의 친구 영역(제1계층)과 단순한 지인 영역(제3계층) 사이의 동료 영역(제2계층)을 넓히고, 이 영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어야 한다. 당신이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당신의 경력을 결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동료의 마음속에는 당신의 성과보다 행동규범이 더 강하게 각인된다.

④ 나는 기초 전투력을 갖추고 있는가? : 당신 고유의 실력을 쌓아두라!
기회가 찾아온 그 순간에 그 일을 맡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저자는 프로세싱 스킬과 스톡 스킬을 균형 있게 잘 갖추었을 때만 우연한 기회를 커리어로 연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프로세싱 스킬은 정답을 도출하기 위한 정보 처리 능력으로, 누구나 일정 수준 이상으로 단련할 수 있다. 그러나 사칙연산을 아무리 잘한다 한들 경쟁 우위에 서기는 어렵다.
개성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스톡을 구축해야 한다. 똑같은 시간,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완성도는 하늘과 땅 차이다. 다른 사람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당신만의 지식과 노하우, 그것이 당신의 진짜 실력이다. 그 실력이 당신을 천직으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동력이다.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일과 조직에 대한 충격에 대처하는 법

이 책은 이직 전후에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인 팁도 알려준다.
앞으로의 계획 없이 당장 지금의 직장을 떠나야겠다는 마음이 들면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고 ‘반년만 더 기다릴 수 없는가?’를 고민해보라고 조언한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의욕이 저하되어 있는 시기에 인생의 방향키를 돌리는 것은 위험하다. 반대로,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새 직장에서 무엇을 잃게 될지 곱씹어보아야 한다. 현재의 직장이 가진 이점은 공기와 같아서 의식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바로 그 이점을 이직으로 잃을지도 모른다. 또한 한쪽 직업에서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해서 다른 쪽 직업에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직 후에는 과거를 잊어야 한다. 전환기에는 ‘시작’이 아니라 ‘끝’이 중요하다. 머릿속에 그리던 일을 실제로 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무의미한 작업은 없는 법. 주변 영역에서부터 참가하여 핵심 영역의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학습해야 직장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이 원하는 업무를 맡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사풍이 맞지 않을 때는 우선은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또다시 이직하길 되풀이하다가는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정작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깨닫지 못한다.”

 

출처: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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