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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천 도서(21.3~22.2)/2021-5

5월의 추천도서(3011) 결정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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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 결정의 원칙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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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소개

 

★ 스티브 포브스 추천 서문, 클라우스 슈밥 특별 후기 수록!
★ “비즈니스계에서 딜렌슈나이더만큼 현명한 조언자는 없다.” -빌 에모트(前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포춘 500대 기업을 자문해온 커뮤니케이션 전략가가 전하는
불확실성의 시대, 최선의 선택을 위한 불변의 인사이트

대담한 결단력, 위험을 무릅쓰는 무모함, 내면에 귀 기울이는 힘!
“결정, 그 절대고독의 순간!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모든 결정의 순간은 고독뿐이다.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절대고독의 상황, 어떻게 두려움을 이기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포춘 500대 기업 및 주요 CEO를 대상으로 전략적 조언을 제공하며 미국 비즈니스 업계의 ‘가장 믿음직한 해결사’로 통하는 저자 로버트 딜렌슈나이더는 역사 속 위대한 결정 속에서 해답을 찾았다. 《결정의 원칙(DECISIONS)》은 루비콘 강을 건넌 카이사르부터 원폭 투하를 결정한 트루먼, 탈레반에 맞선 말랄라,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꾼 포드까지 역사를 뒤흔든 결정을 통해 18가지 탁월한 의사결정의 원칙을 전한다.
오랜 비즈니스 경험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최고의 덕목’임을 강조하는 저자는 역사 속에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필요한 불변의 인사이트를 엄선하여 제공한다. 일상적인 결정에서부터 비즈니스 상황의 중대한 결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결정에 적용 가능한 현실적 조언을 만날 수 있다. 결정적 순간, 위대한 승부수로 운명을 바꾼 이들의 담대한 결단을 담은 이 책은 당신의 결정에 영감을 주는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로버트 딜렌슈나이더(Robert L. Dilenschneider)
전 세계 주요 CEO들이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찾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미국 뉴욕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인수합병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 기업 딜렌슈나이더그룹의 설립자이자 회장. 포춘 500대 기업 및 CEO를 대상으로 전략적 조언을 제공하며 ‘가장 믿음직한 해결사’로 통하는 그는 스티브 포브스, 클라우스 슈밥 등 주요 인사들 사이에서 탁월한 의사결정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유의 통찰력과 노련함으로 포춘이 선정한 ‘가장 어려운 10명의 보스’ 중 7명의 컨설팅을 담당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노트르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1967년부터 커뮤니케이션 전략가로 활동했다. 글로벌 홍보 컨설팅사 힐앤놀튼Hill & Knowlton의 CEO 재임 당시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 하얏트리젠시호텔 붕괴 사고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진두지휘하며 명성을 쌓았다.
딜렌슈나이더는 오랜 비즈니스 경험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최고의 덕목’임을 깨닫고, 탁월한 결정의 프로세스를 전하고자 《결정의 원칙》을 출간했다. 수만 명의 리더를 자문하며 누구보다 결정의 두려움을 잘 아는 그는 이 책에서 절대고독의 순간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더 나은 인생으로 나아가는 법을 전한다. 그 외 저서로 전미 베스트셀러 《권력과 영향력Power and Influence》, 《권력에 대하여On Power》 등이 있다.

 

출처:교보문고

 

3. 목차

 

이 책에 대한 찬사
추천 서문 막막한 인생을 돌파하는 위대한 결정의 비밀 _스티브 포브스
들어가는 글 우리에게도 저마다 건너야 할 루비콘 강이 있다

PART Ⅰ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서
CHAPTER 1 이미 끝난 결정은 뒤돌아보지 않는다 _해리 트루먼
CHAPTER 2 어떻게 인생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인가 _한니발 바르카, 율리우스 카이사르, 존 F. 케네디
CHAPTER 3 결정의 순간,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_마르틴 루터
CHAPTER 4 최고의 타이밍을 위해 인내, 또 인내하라 _에이브러햄 링컨
CHAPTER 5 강력한 리더십은 현명한 결정에서 나온다 _마거릿 대처

PART Ⅱ 정의를 위하여
CHAPTER 6 불확실한 상황 속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알다 _잔 다르크
CHAPTER 7 어떤 결정은 운명처럼 찾아온다 _마하트마 간디, 다그 함마르셸드
CHAPTER 8 결정과 행동 사이에 시차가 필요할 때 _파블로 피카소
CHAPTER 9 옳은 소신은 끝까지 굽히지 않는다 _무하마드 알리

PART Ⅲ 역사를 바꾼 작은 양심
CHAPTER 10 진실을 위해 행동할 때는 자신감으로 무장하라 _레이첼 카슨
CHAPTER 11 나의 잘못된 결정을 용서하는 법 _엘리 위젤
CHAPTER 12 목숨 걸고 지켜야 할 소명이 있다면 _말랄라 유사프자이

PART Ⅳ 비즈니스 판도를 바꾼 결정
CHAPTER 13 결단력은 리더가 지녀야 할 최고의 덕목이다 _헨리 포드
CHAPTER 14 자신을 둘러싼 조건을 명확히 보는 일부터 _하워드 존슨
CHAPTER 15 인생의 가치관을 매 순간 기억하라, 그리고 적용하라 _아마데오 피에트로 지아니니

PART Ⅴ 위대한 발견과 발명의 순간
CHAPTER 16 결과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결정도 있다 _요하네스 구텐베르크
CHAPTER 17 모든 결정은 한 곳을 향한다 _마리 퀴리
CHAPTER 18 문제를 발견했다면 해결하라 _알렉산더 플레밍, 루이 파스퇴르, 이그나즈 제멜바이스

특별후기 긍정적인 에너지는 훌륭한 의사결정의 밑거름이다 _클라우스 슈밥
감사의 글

 

출처:본문중에서

 

4. 책속으로

 

나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훌륭한 결정, 더 나은 결정, 또는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다. 개인적 삶에서든, 직업적 삶에서든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과 용기를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었다. 사람들의 인생을 더 낫게 변화시키고 그 주변 이들도 변화하도록 돕고 싶었다
- 들어가는 글 〈우리에게도 저마다 건너야 할 루비콘 강이 있다〉 중에서

원자폭탄 투하 결정의 뒤에 있던 인물은 바로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다. 왠지 이 문장에서 ‘뒤에 있던’ 을 ‘뒤에 숨어 있던’으로 수정해야 할 것만 같다. 그런 결정을 내린 장본인이라는 오명을 쓰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당신이라면 투명인간이 되거나 적어도 익명으로 남고 싶지 않겠는가? 하지만 트루먼은 명백히 그 결정의 주인이었다. 그는 결단을 내렸고, 다시 뒤돌아보지 않았다.
- CHAPTER 1 〈이미 끝난 결정은 뒤돌아보지 않는다〉 중에서

결과적으로는 상승세를 타고 있던 남군을 성공적으로 패퇴시킴으로써 기세를 크게 꺾어놓은 북군의 승리였다. 이제 전세는 확연히 바뀌었다. 그리고 링컨은 자신이 기다리던 순간이 왔음을 직감했다. 앤티텀 전투 닷새 후 그는 노예 해방 선언을 발표했다. 많은 이들이 흔히 말하듯 ‘타이밍이 핵심’이다(적시에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일의 귀재였던 링컨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때가 왔을 때 결정을 내려야 한다. 최고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시점에 결정을 내리고 움직여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 CHAPTER 4 〈최고의 타이밍을 위해 인내, 또 인내하라〉 중에서

만일 당신의 통제력을 벗어난 어떤 상황에 휩싸여 잘못됐거나 무익한 결정을 내렸다면 스스로를 용서하라. 결정을 되돌릴 수 없다 할지라도 말이다. 그런 상황이 아님에도 잘못된 결정을 했다면, 그래도 자신을 용서하라. 갓난아기가 몸을 뒤집다가 기어다니고 이내 자라서 두 발로 걷고 뛰어다닐 게 확실한 것처럼, 당신도 반드시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하게 되어 있다. 인간은 원래 그런 존재다.
- CHAPTER 11 〈나의 잘못된 결정을 용서하는 법〉 중에서

모호한 태도는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다분히 인간적인 행동이다. 그로써 우리는 이러기도 저러기도 힘든 곤란한 상황을 잠시 모면한다. 또 그것은 ‘일시 정지’ 버튼을 눌러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을 벌면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 CHAPTER 8 〈결정과 행동 사이에 시차가 필요할 때〉 중에서

대부분의 조립 라인 근로자들의 하루 임금이 약 2.5달러였던 당시 포드는 ‘1일 임금 5달러’를 주겠다고 발표했다. 무려 두 배로 올린 것이다. 이는 그냥 내키는 대로 내린 결정이 아니었다. 포드와 측근들은 5달러 이하이면 효과적인 동기부여가 안 될 것이고, 5달러 이상이면 회사 수익 구조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두 배인 5달러가 최적 액수였다. 아울러 (2교대가 아닌) 3교대 근무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는 더 많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
- CHAPTER 13 〈결단력은 리더가 지녀야 할 최고의 덕목이다〉 중에서

사실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이름을 역사책에 올릴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자신과 주변 이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면서 지금 현재를 충실하게 사는 일이다. 날마다 우리가 내리는 이런저런 결정은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매일 마주치는 그 결정의 순간에 ‘용기 있게 소신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특별 후기 〈긍정적인 에너지는 훌륭한 의사결정의 밑거름이다〉 중에서

 

출처:본문중에서

 

5. 출판사서평

 

■ 포춘 500대 그룹을 자문해온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탁월한 의사결정의 비밀을 밝히다!
─ 대담한 결단력, 위험을 무릅쓰는 무모함, 내면에 귀 기울이는 힘!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조사에 따르면 인간은 하루에 150번의 선택을 한다. 점심 메뉴를 정하는 것부터 자산 투자, 건강에 관한 중대한 결정까지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결정과 마주한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결정을 위한 정보는 늘 불충분하고 결정의 순간까지 언제나 시간에 쫓기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의 전설적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로버트 딜렌슈나이더(딜렌슈나이더그룹 설립자이자 회장)는 이러한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최선의 선택을 위한 불변의 원칙이 분명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결정의 원칙》은 포춘 500대 기업을 자문하고 수만 명의 리더를 만나면서 그들이 느끼는 결정의 두려움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해온 딜렌슈나이더가 역사의 판도를 바꾼 18가지 위대한 결정의 정수를 담은 책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Julius Caesar),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요하네스 구텐베르크(Johannes Gutenberg) 등 우리에게 친숙한 역사적 인물은 물론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 등 최근 세계에 영향력을 떨친 인물들의 결정을 통해 절대고독의 순간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더 나은 인생으로 나아가는 법을 전한다. 이 책은 폭넓은 결정의 스펙트럼 속에서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한 자신만의 철학과 원칙을 세우도록 돕는다. 전 세계 리더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도전과제들과 마주하는 지금, 이 책은 리더들의 결단에 큰 영감을 줄 것이다.

■ 트루먼부터 말랄라까지 역사 속 운명을 바꾼 위대한 승부수를 배우다
─ “결정, 그 절대고독의 순간!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미국 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Harry S. Truman)은 1945년 원자폭탄 투하를 결정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을 앞당기기 위한 결단이었으나 또 다른 대학살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지금까지도 많은 논란이 있다. 그러나 트루먼은 결코 결정 뒤에 숨지 않았다. 모든 비판을 감수하더라도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것이 결정에 관한 그의 첫 번째 원칙이었다. 그에게는 많은 정치적 조언자들이 있었지만 저자는 트루먼이 조언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들의 이해관계와 의도, 동기를 주의 깊게 판단했다고 강조한다. 조언에 항상 최선의 방향이나 진심이 담긴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트루먼은 철저히 고독한 상황에서 “이미 끝난 결정은 뒤돌아보지 않는다”는 두 번째 원칙에 의지해 세상을 놀라게 한 결단을 내렸다.
한편 파키스탄의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는 여성 인권을 위해 탈레반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 이로 인해 탈레반의 표적이 되어 머리에 총격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녀의 인권 운동은 계속됐다. 목숨 건 투쟁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말랄라는 2014년 최연소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목숨 걸고 지켜야 할 소명이 있다면 위험도 무릅쓴다”는 것이 저자가 말랄라의 삶에서 포착한 숭고한 결정의 원칙이었다.
이처럼 《결정의 원칙》은 역사의 판도를 뒤흔든 인물들의 결정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23인은 결정적 순간, 운명의 승부수를 띄워 인생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어떤 결정은 인생을 180도 바꾼다. 삶의 주도권을 쥔 이들의 위대한 결정 속에서 오늘날 현명한 결정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헨리 포드, 마거릿 대처, 링컨 등 훌륭한 결정을 위한 직감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 “직감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학습하고 훈련하라”

흔히 결정은 ‘직감’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그러나 직감 역시 오랜 경험과 학습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직감은 무(無)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저자가 뛰어난 통찰력과 안목으로 엄선한 결정의 원칙을 삶에 적용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훈련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18가지 결정의 원칙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결국 중요한 결정은 스스로 내려야 한다. 영국 총리를 지내며 1982년 포클랜드 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끈 마거릿 대처(Margaret Thatcher)는 전쟁 경험이 전무한 것에 대한 주변의 우려와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고 ‘결국 혼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깨달음에 도달했다. 저자는 대처의 굳은 소신과 냉철한 판단력, 주변의 조언을 걸러 들을 줄 아는 현명함은 탁월한 결정력과 리더십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둘째, 나를 방해하는 진짜 장애물에 집중하라. 자동차 산업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끈 헨리 포드(Henry Ford)는 포춘이 선정한 ‘비즈니스 역사상 최고의 결정’으로 유명하다. 높은 이직률을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의 임금을 1일 2.5달러에서 5달러로 두 배 올린 것이다. 저자는 ‘직원들의 사기 저하’라는 장애물을 명확히 꿰뚫고 자신의 제조 공정에 대한 확신을 토대로 결정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포드의 신념을 비즈니스 판도를 바꾼 결정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셋째, 결정을 위한 최고의 타이밍을 잡아라.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은 남북전쟁 중 북군의 전세가 유리해지는 상황에 맞춰 노예 해방 선언을 발표했다. 선언문은 수개월 전에 작성했으나 최고의 타이밍을 위해 치밀하게 기다렸던 것이다. 저자는 “아무리 뛰어난 결정이라도 최적의 시기를 놓치면 무용지물”이라 말한다. 결정에는 최고의 효과를 발휘할 타이밍이 있다.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에서,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할 수 있을 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불확실한 인생을 돌파하는 가장 현명한 의사결정법
─ “우리에게도 저마다 건너야 할 루비콘 강이 있다”

로버트 딜렌슈나이더는 오랜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 속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결정만을 엄선하는 동시에 풍부한 스토리텔링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 예로 혁신적인 인쇄술을 발명한 구텐베르크가 있다. 저자는 인류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구텐베르크가 원래 의도와 정반대의 결과를 얻었음을 밝힌다. 구텐베르크는 인류의 발전에 관심이 없었다. 오로지 이윤추구라는 개인적인 목적으로 금속활자와 인쇄기를 발명했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마르틴 루터 역시 처음부터 종교개혁을 일으킬 의도가 없었다고 설명한다. 알려진 사실과 다르게 루터는 〈95개조 반박문(Anschlag der 95 Thesen)〉을 편지에 썼다. 면죄부를 주관하고 있는 대주교에게 보내 토론을 제안하려던 것이었다. 그런데 중간에 편지가 유출되어 걷잡을 수 없는 종교개혁의 물결이 시작됐다. 저자는 이 두 사례를 통해 ‘결과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결정’에 대해서도 통찰을 전한다.
인생에서 잘못된 결정을 피할 길은 없다. 최선이라 여겼던 결정도 시간이 지나면 후회가 남고 실패한 결정이 인생의 더없는 기회로 돌아오기도 한다. 저자는 나치수용소에서 목숨 건 선택을 내렸던 유대인 엘리 위젤의 사례를 통해 통제력을 벗어난 상황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면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말고 “기꺼이 자신을 용서하라”는 저자의 말은 깊은 위안과 격려가 된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내린 선택의 합이다. 크고 작은 결정들이 모여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다. “더 나은 결정이 더 나은 삶을 이끈다”고 말하는 저자는 결정 능력이 향상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단언한다. 우리에게도 카이사르처럼 저마다 건너야 할 루비콘 강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운명의 기로 앞에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인플루엔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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