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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825 1기(13.3~18.2)

10월의 추천도서(242) 내 마음 속의 그들 - 한승헌

 


 

책소개

 

범조인인 한승헌의 수필집.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여러 공개 석상에서 말했거나 읽은 바 있는 추모사, 인터뷰, 격려사, 축사, 인사말 등을 한데 모은 글들이 담겨져 있다. 그가 인권 변호사로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며 쌓아온 사회적, 개인적 가치를 의례문의 격식을 넘어선 열정과 육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한승헌

― 전북 진안 출생.
― 전주고등학교, 전북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검사생활을 거쳐 변호사가 되어 독재권력에 의해 핍박받는 양심수 내지 정치범들의 변호에 힘을 기울였고, 자신도 두 번에 걸쳐 감옥살이를 함.
― 국제앰네스티 한국위원회 전무이사, 민주회복국민회의 중앙위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등 직분을 맡아 민주화운동에 참여.
― 방송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과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저작권법을 강의.
― 김대중 정부 초기에 감사원장으로 봉직,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이사장, 전북대학교발전후원회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을 지냄.
현재 : 법무법인 '광장' 고문변호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사장.
저서 : <위장시대의 증언>, <내릴 수 없는 깃발을 위하여>, <허상과 진실>, <그날을 기다리는 마음>, <정치재판의 현장>, <법이 있는 풍경>, <역사의 길목에서>, <저작권의 법제와 실무>, <정보화시대의 저작권> 등 20여 권.

[도서11번가 제공]

 

 

목 차

 

머리말
다시 '재야'로 돌아와서
네 추억 속의 함석헌 선생
'위대한 범용(凡龍)'을 우러르며
'종로5가'에서 한 시대를
망명자의 조국사랑
민족운동의 선구적 변호사
한 '사회의사'의 물음과 답안
새책 만들기와 헌책 사랑
한 재야 사학자의 초상
이응노 미술의 귀향
사형수가 대통령이 되어
일본인이 고발한 일본의 '과거'
정보화시대와 저작권 연구
국가유공자가 되어야 할 '역적'
갑오선열들의 삶과 죽음
값진 저항과 수난의 기록
'실패한 변호사'의 민망함
살면서 부끄러웠던 일 많지요
차별의 벽을 실력으로
장애우들을 위한 사랑의 매체
친여(親女)세력의 뜨거운 박수
법조인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영상과 진실, 김대중 납치사건
비판적 페미니스트의 말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
출판 산학(産學)의 새로운 모색
연보

 

[알라딘 제공]